포도품종
Chardonnay (샤도네) 80%
Riesling (리슬링) 20%
다른 랑게 샤도네 와인과는 다르게 빛나는 황금색을 띠며, 꽃향과 과일향이 색깔만큼 강렬하다. 약간 거친 듯하게 입천장을 두드리나 이 느낌은 곧 다양하고 풍요로운 맛을 선사하는 와인으로 바뀌게 된다. 야생 당귀뿌리에서 나는 귀하고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긴 여운을 남긴다. 라 모라와 세라룽가 달바에 걸쳐있는 꼴라레또(Collaretto)의 샤도네 밭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담근 싱글 빈야드 샤도네 와인이다.
포데리 깐띠네 오데로(Poderi e Cantine Oddero, Oddero Estate and Winery)는 1878년에 오데로 가문이 랑게(Langhe) 언덕에 설립한 유서깊은 농장이다. 바롤로 생산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Giacomo Oddero의 딸이자 6대 손녀인 마리아크리스티나(Mariacristina) 및 마리아비토리아(Mariavittoria)가 가업을 이어받아 자신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주 생산 와인브랜드는 Oddero Barolo, Barbaresco, Langhe Nebbiolo, Dolcetto d"Alba, Barbera d"Alba, Barbera d"Asti, Moscato d"Asti 등으로 피에몬테 테루와의 특성을 매우 잘 표현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