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 델 레메이는, 19세기 이후로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품질 와인 생산자로 자리잡았다.
와이너리의 설립자인 이그나시 지로나(Ignasi Girona)와 그의 아버지는, 와인생산 시설을 보수하고 확장해나가는 프랑스를 지켜보면서 자극을 받았고, 그 이후 오랫동안 "최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닐 정도로 최신 시설, 최신양조기법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왔다.
- 스페인에서 "최초"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세미용 블랑 와인을 생산
-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에서 "최초"로 오크 숙성 양조기법 도입
400 헥타르의 부지에는 성과 와이너리 그리고 성녀 ‘레메이(Remei)’에게 헌정된 교회, 방문객을 위한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과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까스텔 델 레메이는, 스페인 내에서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포도 재배, 수확, 양조, 보관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까스텔 델 레메이의 와인은, 역사 속에 이어오는 기품과 지역 특유의 떼루아를 드러낸 품질로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