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Lou Dumont Bourgogne Passe-Tout-Grains
2006 루 뒤몽 부르고뉴 빠스 뚜 그랭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Cote de Nuits (부르고뉴 꼬트 드 뉘)
  • 와이너리 Lou Dumont / 루 뒤몽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61,000 원
  • 수입사 ( - - )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2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Pinot Noir (피노 누아)
White-juiced black Gamay

Bourgogne Passe-Tout-Grains은 약 1/3의 Pinot Noir와22/3의 White-juiced black Gamay 품종 두 종류를 같이 한꺼번에 발효시켜 만든다. 약간의 보라빛 음영을 지닌 붉은 체리색을 지녔으며 색이 맑고 투명하다. 잘 익은 과일향, 특히 바닐라향이 나는 것이 이 와인의 특징이다. 음식은 돼지고기류와 잘 어울린다.

와이너리정보

루 뒤몽(Lou Dumont)은 여성적인 우아함과 섬세함이 강조된 전형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2000년 7월 한국, 프랑스, 일본 3개의 서로 다른 문화에 뿌리를 둔 몇몇 와인전문가들의 노력에 의해 부르고뉴의 와인생산의 중심지인 쥬브레 샹베르텡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설립되었다. 현재 3개의 그랑크뤼급, 2개의 프리미에크뤼급, 6개의 빌라쥐급, 그리고 2개의 레지오날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자들과 생산량은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할 것을 담론화하여 생산된 와인은 루 뒤몽의 관리하에 18~24개월간 50%의 새 오크베럴에서의 숙성과정과 병입과정을 거친다. 포도 재배자들의 재배법에서부터 오크 케스크의 선별은 말할 것도 없이 재배와 양조의 모든 과정에 루뒤몽은 철저하고 세심하게 관여한다. 현재 루뒤몽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99%는 일본, 타이완, 한국, 중국, 아일랜드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약 1% 정도만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일본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9편에 "메종 루 뒤몽 - 뫼르소 2003"이란 프랑스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이 등장해 화제를 낳은 적이 있다. 일본인 양조가 나카타 고지와 한국인 부인 박재화씨가 합작해 만들었다고 해서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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