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국 워싱턴 출신의 알렉스 감발(Alex Gambal)은 창업자로서 헤드 와인메이커인 파브리스 라롱즈(Fabrice Laronze)과 함께 1993년 부르고뉴에서 시작하였다. 알렉스 감발의 레드 와인은 절대로 정제되지 않으며 오직 특정한 빈티지에서의 화이트 와인만이 정제되었다. 알렉스 감발의 포트폴리오는 50%는 지역 AOC이고, 30%는 빌라쥬 AOC 그리고 20%는 프르미에나 그랑크뤼 AOC이다. 이곳의 와인은 꼬뜨 드 본과 꼬뜨 드 뉘(60%는 화이트, 40%는 레드 와인)에서 생산되었으며 이 와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수출된다. 또한 프랑스 국내에서는 와인샵과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알렉스 감발의 목표는 한 해에 6만병 이하를 생산하는 것이다. 즉 이것은 와인의 높은 질을 유지하고, 훌륭한 와인만을 생산하려는 미션을 고수하기 위함이며 또한 항상 겸손하고 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남아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