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Jean-Marc Brocard Bourgogne Chardonnay Sur Kimmeridgien
2004 장 마크 브로카 부르고뉴 샤도네 쉬흐 키메리드지엥

  • 빈티지 2004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부르고뉴 기타 지역)
  • 와이너리 Jean-Marc Brocard / 장 마크 브로카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29,000 원
  • 수입사 수입사 미상 ( - - )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와이너리정보

1974년 설립된 도멘인 장 마크 브로카(Jean-Marc Brocard)의 와인 철학은 전통, 과실, 미네랄, 그리고 샤블리의 전형을 존중하는데 있다. 140헥타르의 포도원을 가지고 있으며 년간 3,000,000병의 샤블리 와인을 생산하는 샤블리 3대 회사 중 하나다. 4가지 등급(쁘띠 샤블리, 샤블리,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그랑 크뤼) 모두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와인은 1980년부터 1992년에 걸쳐 건설된 와이너리에서 최첨단 설비로 만들어진다.

장 마크의 철학은 땅에서 비롯된다. 그는 와인의 참모습은 바로 그것이 만들어진 토양에서 기인한다. 기술적인 요소는 와인 양조에 있어서 보조적일 뿐이다. 와인은 기본적으로 토양의 산물이다. 이런 점에서 샤블리의 토양은 매우 뛰어나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샤블리의 미래는 앞으로도 수 백년 간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장 마크 브로카 와인은 샤블리 고유의 맛과 향(미네랄)을 보존하기 위해 오크통 사용을 금하고 스테인레스통에서 숙성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와인은 떼루아의 개성과 섬세함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도멘 장-마크 와인은 각 떼루와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수확한 포도를 섞어서 블렌딩하지 않고 각 포도원별로 개별적으로 양조, 숙성을 거쳐 만든다. 샤블리 와인의 고유한 미네랄향을 잘 보존하는 대표적인 도멘 중의 하나이다.

장 마크 브로카는 와인 생산자이자 판매상이기도 하며, 이들이 생산한 와인의 60%가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된다. 샤블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쪽 언덕에 자리잡은 장 마크 브로카 와이너리의 지하에는, 샤블리의 토양이 그대로 보존된 셀러 겸 시음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는 샤블리의 떼루아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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