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 피노누아, 가메이 블렌딩 (Pinot Noir 50% : Gamey 50%)
연한 자주빛 적색을 띠고 덤블, 가메, 체리의 향이 느껴지며 질감이 뛰어나고 풍부한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수확 후 5~10 년까지 마시기 좋다.
1760년 설립된 도멘 토프노 메름므(Domaine Taupenot-Merme)는 부르고뉴 지역에서는 비교적 큰 13헥타르(30에이커)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다. 포도밭은 Gevrey-Chambertin(두 그랑끄뤼 지역인 Charmes, Mazoyeres 포함), Morey-Saint-Denis 및 Chambolle-Musigny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현재 40대 초반의 로맹 토프노(Romain Taupenot)와 누이 버지니(Virginie) 등의 7세대 후손이 1998년부터 경영하고 있다. 100% 유기농법과 전통 와인 생산법을 고수하여 와인을 만든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