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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필립 샤를로팽 파리조(Domaine Philippe Charlopin-Parizot)는 1977년, 그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나이 22살에 가족 소유의 3.5헥타르 도멘을 맡도록 확정되었다. 와인 대가 앙리 자이에(Henry Jayer)는 필립의 첫 빈티지를 비평해 주며 그를 도왔다. 1983년 필립은 아미 베르타르(Amit Bertard)로부터 모레이 생 드니와 끌로 생 드니의 포도나무를 조금 얻었다. 그는 1989년에 본로마네, 1991년에 샹볼 뮈지니, 1993년과 1994년에 쥬브레의 더 많은 구획을 사들였다. 1988년에는 마담 바론에 의해 경영된 샹베르땡의 21지역이 그에게 맡겨졌다. 또한 1994년, 라 쥐스티스 쥬브레 샹베르땡의 0.71헥타르가 그의 손에 들어왔다.
샤를로팽(Charlopin)의 셀러는 디종의 주 도로에 있는 쥬브레 샹베르땡 안에 있다. 필립은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풍부하고 순하고 매혹적인 삐노 누아를 지금도 만들고 있다. 그는 "모든 포도품종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다뤄져야만 한다"는 품위있는 와인제조 방법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단같은 매끄러움을 획득한다고 말한다. 필립은 발효 전에 길고 차가운 스며들기 과정의 지지자이고 와인을 보호하고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필립은 쥬브레 샹베르땡에 있는 총 35에이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18개의 다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