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Domaine Bernard Dugat-Py Bourgogne Cuvee Halinard
2002 도멘 베르나르 뒤가피 부르고뉴 뀌베 알리나르

  • 빈티지 2002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Cote de Nuits (부르고뉴 꼬트 드 뉘)
  • 와이너리 Domaine Bernard Dugat-Py / 도멘 베르나르 뒤가피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Pinot Noir / 피노 누아
  • 예상소비자가격 0 원
  • 수입사 한독와인 (02 - 551 - 6874)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부르고뉴의 귀족적 와인중의 하나로 강한 파워가 느껴지는 와인이며 복합성이 뛰어나며 풍부하고 좋은 탄닌을 가졌다. 미디엄보다 조금 진한 컬러를 띠며 오크나무 냄새가 진하게 배어있다. 입안에선 좀 더 진하게 느껴지며 집중적이며, 여운도 상당히 길다. 좋은 셀러에서 3~6년 정도의 보관 후 마시면 더 좋다.

오늘날 뒤가피가의 셀러가 있는 옛 쥬브레 샹베르땡(Gevery-Chambertin)의 수도원의 책임자이자 리옹의 대주교였던 알리나르(Halinard)의 이름에서 왔다. 쥬브레 샹베르땡 아

와이너리정보

도멘 베르나르 뒤가피(Domaine Bernard Dugat-Py)는 부르고뉴, 꼬뜨 드 뉘(Cote de Nuits)에 위치한 쥬브레 샹베르땡(Gevery-Chambertin)의 작은 가족 단위의 경영체제이다. 과거에는 뒤가 일가는 그들의 와인을 부르고뉴 네고시앙에게 대량으로 판매하여서 그 결과 지금은 뒤가피 가의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은 소량만 소유하고 있다. "The Wines of Burgundy"에서 Clive Coates는 뒤가피의 와인에 대해 "오랜된 포도나무, 최소한의 일드(minimum-yield)로 집중도가 강하며 프루티하여 발란스가 잘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소개하고 있다. 포도밭의 면적은 조금씩 확장되어 현재는 25에이커이다.

자체 브랜드를 위한 첫번째 수확은 1975년도였으며 첫 병입은 1985년 빈티지에서 이뤄졌다. 지금은 모든 수확은 물론 병입도 자체 도멘에서 하고 있다. 도멘에서의 작업은 베르나르 뒤가피와 아내인 조이스린 그리고 아들 로이가 함께 포도원과 셀러일을 분담하고 있다.

모든 포도밭은 손으로 경작되며 어떤 화학적인 설비나 퇴충제는 사용하지 않고 때때로 토양의 미생물이나 조직을 좋게 하기 위해서 퇴비를 주기도 한다. 포도는 기요 방식으로 경작되며 대부분의 포도는 연령이 많으며 최고의 품질을 위해서 포도 수확량을 줄이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와인은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의 경우 100% 새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쥬브리 샹베르땡 "꾀르 드 르와"(Gevrey-Chambertin Coeur De Roy)와 "비에이 비뉴(Gevrey-Chambertin Vieilles Vignes" 경우는 35~36% 새 오크통에서 그리고 부르고뉴 삐노 누아의 경우는 20% 새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병입시 어떠한 정제나 여과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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