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다니엘 리옹 에 피스(Domaine Daniel Rion et Fils)은 1955년에 Daniel Rion에 의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본 로마네 지역의 5에이커의 포도밭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직접 와인을 만들지 않고 생산한 포도를 Beaune 및 Dijon 지역의 로컬 네고시앙에게 판매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Patrice 및 Olivier가 합류하면서 Nuits-Saint-Georges, Vosne-Romanee, Chambolle-Musigny, Clos de Vougeot, Marey-les-Fussey 지역으로 포도밭을 매입 및 확장시켜 직접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총 포도밭 면적은 45에이커이다. 포도나무의 수령은 25년에서 65년 사이이며, Olivier Rion이 현재의 와인메이커이다. 평균 해마다 9천 케이스 정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