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노란빛을 띄고 은은한향과 입안에서의 풍미가 탁월한 와인이다.
1997년 Roberto Luka에 의해 Gustavo Benvenuto와 함께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와이너리는 Roberto와 Gustavo의 각각의 딸 이름인 Sophia와 Eugenia의 이름을 따 와이너리 이름을 소페니아(Sophenia)로 명명하였다. 현재 13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와인메이커 Michel Rolland을 초청하여 와인 양조를 하였다. 와이너리가 있는 고도 1,200m의 Mendoza 지역 투풍가토(Tupungato)는 아르헨티나 최고품질의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떼루아적 특성은 모래와 암반이 많은 지역이며 풍부한 일조량과2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과실이 천천히 무르익을 수 있는 이상적인 미기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안데스의 눈을 이용한 천연 관계수로 건설로 포도재배에 적합한 땅이다. 생산 포도 품종은 Cabernet Sauvignon, Merlot, Chardonnay, Sauvignon Blanc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