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Undurraga Lazo Chardonnay Central Valley
2009 운두라가 라조 샤르도네

  • 빈티지 2009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Central Valley (센트랄 밸리)
  • 와이너리 Undurraga / 운두라가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15,000 원
  • 수입사 FL Korea (02 - 561 - 4309)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2.5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오크향의 상쾌한 조화가 입안을 맴돌면서 우아한 느낌을 오래 남긴다. 샐러드, 해산물류 등과 함께하면 더욱 좋다.

와이너리정보

1885년 돈 후란시스코 운두라가에 의해 설립된 운두라가(Undurraga) 사는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서남쪽으로 34km 떨어진 talagante(탈라간테) 마을의 마이포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의 토양은 충적기의 중간크기 모래알이 주류인2배수가 잘 되는 중간정도 비옥한 토양이다. 비나 운두라가는 칠레 유수의 와인메니커인 Mr. hernan amenabar와 프랑스 보르도 대학 교수인 Mr. Guy Guimberteau와 함께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탈라간테에 있는 산타 아나 에스테이트에서 와인 제조, 숙성, 병입 등을 통하여 최상의 주질을 운두라가 브랜드를 통해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1980년 140ha이던 포도밭 규모는 2001년 1,000ha 크기로 규모가 커졌으며, 매이포 밸리에 400ha, 콜챠구아 밸리에 600ha 정도의 포도밭을 갖고 있다. 1996년 이후 대부분 와인 숙성은 후렌치 오크통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칠레는 지역적인 위치로 인해 필록쎌라를 포도밭에서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포도 재배 지역이다. 돈 후란씨스코 운두라가는 일찍이 유럽에 유학하여, 이태리에서 변호사가 되었으며, 칠레에 돌아와서는 국회의원, 포도 재배가, 농부, 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돈 후란씨스코 운두라가는 와인 분야에 있어서는 칠레에서 개척자이자, 선구자이다. 1882년에 현재의 운두라가가 위치한 탈라간테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한 그는 유럽에서 납성분이 든 무거운 와인병 캡슐을 처음 칠레에 들여 왔다. 프랑스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 메를로, 피노 누와 등을 들여와 칠레에서 재배하였고, 독일에서는 리슬링, 게뷰르츠트라미너 종을 들여온 장본인이다.

탈라간테에 위치한 산타 아나 에스테이트 이름은 운두라가가 그의 부인을 위해 부인 이름을 딴 와이너리이다. 1903년에 칠레 와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한 운두라가 와인은 1910년 버팔로 와인 경연대회에서 거의 전 종목에 걸쳐 상을 휩쓸면서 유럽 와이너리들의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마이포 밸리에 두군데, 산타 아나와 훈도 코디구아에 포도밭을 갖고 있는 운두라가는 태평양과 가까운 코디구아 지역에서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등의 백포도주와 피노 누와 적포도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라펠 밸리에 있는 콜차구아 밸리에서는 침적성의 중간 정도2배수가 잘 되는 진흙 토양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르메네르 등의 적포도주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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