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롤로의 명가 마쏠리노에서 나오는 고급 샤도네이로, 오크 숙성한 화이트 와인으로 랑게의 떼루아에 의한 구조감이 탁월하다. 색은 짚노랑에 황금빛을 띠며 잘 익은 과일과 우아한 바닐라의 복합적이 맛이 환상적이다. 지방분이 있는 흰살생선에 어울리며 입안을 감싸는 노블한 뒷맛이 오래 남는다.
마쏠리노(Massolino) 와이너리는 1896년2마쏠리니 가문에 의해 피에몬테의 Alba(Serralunga D"Alba) 지역에서부터 설립된 오래된 와이너리이다. 지오반니 마쏠리노(Giovanni Massolino)의 아들인 프랑코(Franco)가 와인메이커 역할를 하고 있다. 특히 바롤로 생산자로서 명성이 잘 알려져 있다. 바롤로 핵심 지역에 35에이커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포도밭 이름이 명기되지 않은 엔트리 레벨의 바롤로는 3군데의 싱글 빈야드 포도밭(Cru Vigna Rionda, Cru Vigna Margheria, Cru Vigna Parafada)에서 생산된 포도를 섞어서 만든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