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rapiche Fincas Chardonnay
2011 트라피체 핀카스 샤르도네

  • 빈티지 2011
  • 생산국가/지역 Argentina (아르헨티나) > Mendoza (멘도자)
  • 와이너리 Trapiche / 트라피체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120,000 원
  •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02 - 2109 - 9200)
  • 용량 기타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트라피체가 새로이 선보이는 핀카스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 런칭된 브랜드로 트라피체의 약 130여년 동안 이룩한 모든 노하우로 완성된 와인이다.
험준한 안데스 산맥에 펼쳐진 트라피체의 광할한 재배지 중 우코, 말레코 밸리에 위치한 재배지를 엄선,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고 와이너리로 옮겨지고 다시 한번 좋은 품질의 포도만을 선별한다.
알코올 발효과정을 진행한 후, 오크통으로 옮겨 유산발효과정을 거친다. 유산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보다 거칠고 강한 산도(사과산)의 와인은 부드러우며 매끄러운 상큼함(유산)으로 바뀐다.
유산발효가 끝난 후, 효모 앙금과 함께 약 9개월 동안 숙성되면서 와인은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지니게 된다.
핀카스의 레이블은, 아르헨티나 와인의 고향인 멘도자 지역의 오래된 지도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색채를 입혔다.

핀카스 샤르도네는, 잘 익은 사과 및 감귤류의 과일향 그리고 꿀과 계피의 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향을 자랑하며, 입안에서 또 한차례 폭발적인 달콤한 과일향을 선사한다. 상큼한 산도가 잘 어우러진 풍부한 보디감의 와인으로 마지막 입안에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긴 여운을 남긴다.

와이너리정보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자에 위치한 트라피체(Trapiche)는 세계 4위, 남미 제1의 와인 그룹이자 여러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선전한 경력으로 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다. 1883년에 설립되어 120여년의 긴 역사속에서도 개척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온 트라피체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쉘롤랑과 합작으로 만들어 낸 "이스까이"란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트라피체의 설립자들은 프랑스 방문을 통해 포도나무를 직접 아르헨티나에 들여왔고 또한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을 초빙하여 멘도자(Mendoza)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제조기법들과 프랑스의 와인제조기법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1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러한 품질개혁 우선주의 정신은 트라피체의 모토로서 트라피체 와인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 높은 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은 트라피체 와인을 현재 아르헨티나 제1의 수출 브랜드로 올려놓았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남미와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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