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장 많이 팔린 아르헨티나 와인
트라피체 오크 캐스크 말벡
아르헨티나 와인, 칠레 와인 제치고 7년새 2배 성장률 보여.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2012년 10월까지 국내 수입와인시장은 총 250만케이스, 1억 1,800만달러(CIF)로 전년대비 수입총액이 13%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반면 국내 와인 시장에서 변방에 머물던 아르헨티나 와인은 작년 동기간 대비 수입액이 약 29%대의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와인 시장의 상위권에 오르는 칠레나 프랑스가 평균에 밑도는 성장률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최근 20%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칠레와 인접한 와인 생산 대국으로 내수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판매가 세계 시장으로 진입한지는 불과 10년 정도이다. 짧은 시장 진입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는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대표 품종인 말벡 품종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칠레 와인보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미국 수출량을 넘어서는 결과를 낳았다.
미국을 필두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말벡 품종 붐은 2012년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아르헨티나 최대 브랜드인 트라피체의 가장 대표 제품인&apos오크캐스크 말벡’은 2012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2%나 증가한 것. 무공해 청정지역이라는 환경적인 측면과 저렴한 가격, 다양한 맛의 특성 등을 잘 어필해 많은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그 매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의 말벡 붐 반열에 함께 하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 와인 소비자들이 칠레나 프랑스 등 특정 국가를 고집하던 성향은 옅어진 반면, 다양한 지역이나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품종의 와인을 즐기려는 니즈는 더욱 커졌다”며, “한식과의 뛰어난 매칭을 보일 뿐 아니라, 말벡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이 2012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의 레드 와인”트로피를 수상하면서 대중적인 와인에서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높은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세계 1위의 아르헨티나 와인인 트라피체는 국내 유명 호텔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apos트라피체 핀카스 말벡’과&apos트라피체 핀카스 샤르도네’를 개발했다. 국내시장에서 아르헨티나 와인의 높은 선호도에 따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맛과 동양적인 레이블로 생산하였다. 전 세계 최초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전사적인 하우스와인으로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제품문의: 금양인터내셔날 02-210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