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Chateau de Calvieres Maligno
2008 샤토 드 칼비에르 말리뇨

  • 빈티지 2008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Languedoc Roussillon (랑그도크 루시옹)
  • 와이너리 Chateau de Calvieres / 샤토 드 칼비에르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Syrah/Shiraz / 시라/쉬라즈
  • 예상소비자가격 70,000 원
  • 수입사 국순당 (02 - 513 - 85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3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품종: 쉬라, 그르나슈
지역: 남프랑스, Camargue (카마르그)
포도수명:평균 50년 이상의 포도
토양: 진흙과 석회질
수확 : 8kg케이스 단위로 손 수확 후 손으로 분류
숙성 :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12~18개월간의 장기숙성
생산량: 6,000병/년
테이스팅 노트 : 루비처럼 풍성하고 따스한 느낌의 짙은 붉은색을 지녔다. 농축된 느낌의 강렬한 검은 과일향과 함께 부드러운 발사믹 소스와 어우러진 남프랑스의 검정 올리브 퓨레를 연상시킨다.
숯불에 살짝 구운듯한 부드럽고 우아한 바닐라와 후추 향, 생동감 넘치지만 우아한 타닌의 정밀한 구조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매우 풍부하고 힘이 넘치는 와인이다. 15년 정도 보관 가능하다.

와이너리정보

남프랑스의 자연을 빚어내는 샤또 드 깔비에르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 마르 헤농(Marc Henon)은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칼스(Calce)의 떼루아에 매료되어 평균 50년의 오래된 수령의 시라와 그르나슈 등이 심어진 총 7ha의 빈야드를 매입하고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남프랑스의 정수를 담은 와인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편암이 주를 이루는 빈야드에서는 낮 동안의 열기를 머금어 저녁까지 포도에 온기를 전달해 보다 구조감 있는 탄닌과 엘레강스한 풍미를 지닌 와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점토와 석회토로 이루어진 빈야드에서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아로마가 일품인 와인을 빚어내고 있다.
샤또 드 깔비에르의 모든 빈야드는 말을 이용해 쟁기로 밭을 갈고 유기농 비료만을 사용하는 등 가능한 한 자연적으로 포도재배를 하고 있으며, 와인 양조에 있어서도 인위적인 간섭을 최대한 배제해 남프랑스의 떼루아를 순수하게 표현하는 와인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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