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의 꽃”일라 불리는 리슬링 품종으로 만든 스위트한 와인이다.
푸른사과, 복숭아, 살구 등의 상큼한 과실향을 가지는 리슬링 품종은 특유의 산뜻한 산미로 입안을 청량감 있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화이트와인의 주인공이다. 포도품종의 특성상 서늘한 기후인 독일에서 그 특유의 산미가 생성되는 리슬링은 적당한 일조량, 미세기후, 떼루아 등 바덴 지역의 천혜의 조건과 함께 최고의 화이트와인을 선보여준다.
특히 슈타츠바인굿 F&B는 개인 와이너리가 아니라 국가소속의 와인연구소와 함께 있으며 단순한 이윤추구의 목적보다는 보다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곳으로 독일 내 와인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받으며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리슬링 품종으로 1997년에 생산한 이 와인은 당시 금메달을 수상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독일 와인등급 중 디저트와인을 제외한 최고 등급인 아우스레제 와인으로써 14년간 와인너리의 지하 깊은 셀러에서 장기숙성 된 와인이다.
화이트와인의 숙성된 풍미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와인이며 시원하게 칠링하여 시음하면 그 깊은 풍미에 빠져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