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Pio Cesare Barolo Ornato
2004 피오 체사레 바롤로 오르나토

  • 빈티지 2004
  • 생산국가/지역 Italy (이탈리아) > Piemonte (피에몬테 기타 지역)
  • 와이너리 Pio Cesare / 피오 체사레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Nebbiolo / 네비올로
  • 예상소비자가격 286,000 원
  • 수입사 신동와인 (02 - 794 - 4531)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 % Vol
  • RP : 94 WS : 96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짙은 루비색을 띄며 자두, 갓 꺾은 듯한 꽃과 향신료의 향 힘차고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짙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탄닌을 가지고 있다.

"오르나토"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1991년 피오 체사레 110주년을 기념하여 생산되었다. 그 후로 빈티지가 좋은 해에만 생산되며, 80% 프렌치 오크, 20% 슬로베니안 오크에서 숙성된다. "Big Barolo"라고 불리며, 일반 바롤로보다 더 힘있는 와인이지만 영할 때도 마시기 좋은 현대적 스타일의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피오 체사레(Pio Cesare)는 1881년 피에몬테의 알바(Alba) 지역의 역사적 중심부에 설립되어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패밀리 와이너리이며, 현재 소유주는 창업자 Pio Cesare의 증손자인 Pio Boffa(피오 보파)이다.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스타일의 바롤로(Barolo)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네비올로 품종의 와인들로 피오 체사레는 세계 곳곳에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다. 근대적인 와인 제조 철학을 와인에 담아내지만 항상 전통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피오 체사레는 와인의 복잡 미묘함과 지속성을 담아내기 위하여 피오 체사레 소유의 여러 다른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블랜딩하여 와인을 생산한다.

당시 피오 체사레는 바롤로(Barolo)와 바바레스코(Barbaresco)의 언덕 지형을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토양이라고 믿었던 인물 중 하나였다. 그는 네비올로, 바롤로, 바바레스코, 네비올로 달바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피에몬테 지역의 전통 품종인 돌체토(Dolcetto), 바르베라(Barbera), 그리뇰리노(Grignolino), 꼬르테제(Cortese), 아르네이스(Arneis)로 만든 와인도 생산하였다. 123년의 역사 동안 4세대를 걸쳐 "품질에 있어서 타협은 없다"라는 창업자의 철학을 존중하며 성공적으로 피오 체사레를 이끌어 왔다. 와이너리는 알바에 있는 고대 도시의 중심부에 아직도 위치하고 있으며, 그 도시는 로마가 그 당시에 알바 폼페이아 (Alba Pompeia)라고 부르며 건축을 했던 곳이다. 또한 도시의 고대 성곽에 인접하여 와인 셀러도 지어졌으며 700년도 후반에 건축된 이러한 오래된 건물과 셀러들은 품질 좋은 와인생산에 필요한 현대적인 기술이기도 하다. 오늘날 피오 체사레 가문은 바르바레스코와 바롤로를 생산하는 최상의 위치에 자리잡은 45헥타아르(약 14만평)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일년에 대략 350,000병이며, 이 중 70%는 전 세계 3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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