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45)

  • [와인 추천] 불을 품고 탄생한 와인, Borne of Fire
    불로 벼린 와인, Borne of Fire ‘Borne of Fire’. 와인의 레이블에는 곧 날아오를 태세로 날개를 뻗친 불새가 그려져 있다(위 사진). 드라마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에 등장하는...
    WineOK | 2020-12-11 15:30441
  • [와인 추천] 마가렛 리버의 정상급 와인, 아멜리아 파크
    “첨단기술은 호주 와인산업의 주된 특징이다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최첨단장비를 사용하며, 가장 진보적인 기법을 익힌 와인메이커를 고용한다. 가지치기부터 수확까지 사실상 포도원의 모든 업무가 자동화되어...
    WineOK | 2020-11-20 13:3010486
  • [와인 추천] 폐허에서 부활한 명품, 마운트 피크
    “1920년부터 13년 가까이 지속된 미국의 금주령은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미국의 와인문화를 짓밟았고, 미국은 느닷없이 독한 술에서 기쁨과 위안을 찾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금주령이 시행될 무렵, 캘리포니...
    WineOK | 2020-10-23 14:00803
  • [와인 추천] 칠레 국보급 와이너리, 쿠지노 마쿨 Cousino Macul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알려진 비비노(VIVINO). 비비노는 사용자 수 4200만, 상품평은 무려 1억5000만개에 달한다. 비비노 앱 사용자들은 그들이 마신 와인을 별 다섯 개로 평가하는데 별 네 개 이상을...
    WineOK | 2020-09-24 16:20655
  • [와인추천] VINA VIK의 신작, “A”
    와인의 낙원, 칠레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8년 간 와인 수입량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와인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입량 기준으로는 칠레 와인이, 수입 ...
    WineOK | 2020-08-26 16:07938
  • [와인추천] 어느 날 날아온 네비올로의 러브레터
    파노 누아처럼, 여행을 싫어하는 네비올로는 수세기 동안 특정 지역의 테루아와 완벽하게 적응한 품종에 속한다. 이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품종은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를 제외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성공을 ...
    WineOK | 2020-08-26 13:051699
  • [로제 와인 추천] 한여름 휴가 맛, 라 피우 벨 로제 La Piu Belle Rosé
    한밤중 먹방을 보다가 무너지는 순간은 떡볶이, 삼겹살, 치킨처럼 ‘아는 맛’이 나왔을 때다. 푸른 바다 앞에서 마시는 로제 와인의 청량함 또한 아는 맛이기에,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떠나지 못하는 나날...
    WineOK | 2020-06-25 14:25879
  • [와인 추천] Char No.3, 이것이 오크 숙성의 맛이다. 
    소믈리에가 따라준 레드 와인에 코를 갖다 대자, 잘 익은 포도 풍미와 함께 갓 볶은 커피 원두와 막 구운 빵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몇 초 정도 지났을까, 달콤한 바닐라와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이 뒤를 잇는다. ...
    WineOK | 2020-06-19 14:0519421
  • [와인 추천] 그랜트 버지의 이름으로 _ 바로사 잉크
    호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꼽히는 최첨단 와인산업을 보유한 국가다. 20년 전만 해도 호주의 와인생산량은 프랑스의 75분의 1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와인 수출 대국으로 자리잡았...
    WineOK | 2020-03-10 15:441574
  • [와인 추천] 미식가를 위한 와인, 보졸레 
    누군가 보졸레 Beaujolais 와인을 말할 때 난 파블로프의 개가 된 것처럼 보졸레 누보가 떠오른다. 명색이 와인전문기자임에도 보졸레 와인에 관한 정보의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게으름과 선...
    WineOK | 2020-03-04 13:4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