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와인 양조과정을 공부할 때 한 번쯤 맞닥뜨리게 되는 양조기술 관련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 (Les lies) : 혹은 ‘쉬르 리’(Sur lie)라고 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와인은 쉬르 리 기간을 11개월 간 거쳤습니다...
Orange & Ch. Beaucastel 전설적인 Chateau de Beaucastel(보까스텔)에 간 날은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왠 비가 그리도 오는지 말예요. 미리 appointment를 잡아놓은 거라 취소할 수도 없고… 고민하다 결국 예정대로 점심을 Orange(오랑쥬)를 가서 점심...
E.Guigal 론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 하우스인 E. Guigal과의 약속은 저희가 유럽으로 오기 직전에 성사가 되었습니다. 론 지역 와인을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Etiennes Guigal 입니다. 샴페인 하우스야 많이 방문해 봤지만, 테이스팅이 아닌 visiting으로 가는 w...
Moët et Chandon - Dom Pérignon 저희와 Moët et Chandon에서 식사를 함께 한 Mr. De Mateuil는 정말 많은 역사와 샴페인에 관한 지식을 저희에게 전달 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 식사하면서 들은 역사 한토막과 Dom Pérignon(M&C의 exc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