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많은 동양인MW와 한국인 MW를 바라며

    지난 목요일 도쿄에서는 첫 번째, 진정한 일본인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이하 MW)인 게니치 오하시 (Kenichi Ohashi) MW를 축하하는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바로 그 며칠 전 게니치의 거대한 파티 계획을 들으며 다른 MW와 농담을 주고 받았었기에...
    Date2016.02.03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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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 Collisioni Festival에서 만난 Verdicchio 와인

    어느새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말이라는 이 시간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달력을 되돌려 올 한해 참석했던 시음회와 각종 와인 관련 행사들을 정리하고 내년도 달력을 넘기며 계획된 일정들을 채워 넣다 보니 벌써 마음의 시간은 2016년 7월에 다다른다. 가만.....
    Date2015.12.21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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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롤모델이 되어 준 와인 전문가들

    지난 일요일 아침, 한 와인 전문가로부터 이런 문구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 “Remember, the only way to become a super duper tasting expert in any given one countrys wines is to, well, taste taste taste taste and taste some more!!!!!” 이날 오후...
    Date2015.07.21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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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룩셈부르크에서 온 피노 블랑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반가움이다. 지인이나 시댁 가족들은 필자가 와인을 업으로 삼고 있는 것을 알기에 런던을 방문할 때마다 와인을 선물하곤 한다. 선물하는 사람은 무엇을 살까 고민하지 않아서 좋고 받는 사람은 언제나 기쁘고 ...
    Date2014.09.16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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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인터뷰]샴페인 레스토랑 Tirage의 수석 소믈리에, 로베르토를 만나다

    런던 최고의 샴페인 레스토랑 Tirage의 수석 소믈리에, 로베르토(Roberto Della Pietra)를 만나다 프랑스의 샴페인, 스페인의 카바, 이탈리아의 프로세코 그리고 캘리포니아,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은 물론 최근 영국에서도 활발히 생산되고 있는 스파클링 와...
    Date2014.06.02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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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법칙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그대로 해석하면 “눈을 가리고 하는 시음”을 말하는데, 선입견과 편견을 초래할 수 있는 사전 정보가 차단된 상태, 즉 병의 모양과 레이블 등을 가린 상태에서 와인의 맛과 품질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
    Date2014.03.10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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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사랑의 메신저, 와인

    "무엇이든 클래식한 게 최고야. 사람도, 물건도, 와인도. 당신은 스스로를 지루한 사람이라 말하지만 난 당신을 클래식한 사람이라고 말해줄래. 클래식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지고 견고해지면서 빛을 발하지. 당신은 클래식한 남자야. 멋있어!" ★클래...
    Date2014.02.05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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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년이 특별한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디저트 혹은 식전주로 주정강화(fortified) 와인을 마실 기회가 간혹 있다. 그리고 주정강화 와인 중에서도 포트(Port)보다는 비교적 덜 무거운 쉐리(Sherry)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지난 2년 간 런던에서 지내면...
    Date2014.01.17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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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맙다, 아타 랑기!

    하루가 지났는데도, 어제 밤 마셨던 와인 생각에 삼켜도 또다시 침이 고인다. 9시를 훌쩍 넘긴 지난 밤. 와인 한 병을 두고 목소리 큰 두 사람이 설전을 벌이느라 오븐에 넣어둔 피자가 홀랑 타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허기진 여섯 사람의 저녁식사가 순식간...
    Date2014.01.09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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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영국의 와인 아카데미 정리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런던의 아침. 비만 아니라면 지금쯤 소머셋 하우스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을텐데, 대신 펜을 잡았다. WineOK 관계자로부터 “현지에서 와인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와...
    Date2013.12.24 Category남경화 ByWineOk Views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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