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 대회인 “2014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ENGE, 이하 KWC)” 수상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올해는 KWC 1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엄격한 심사 규정과 기준으로 전세계 16개국 총 560여종의 와인들이 참가해서 경합을 벌여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대회로 주목을 받았다.
와인 수입사 ㈜와이넬은 그 동안 꾸준한 수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는데, 올해 총 18개의 와인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화이트 와인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화이트(Trophy White)”를 워번 스톤 피노그리(Woven Stone Pino Gris)가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 워번 스톤 피노 그리는 뉴질랜드 북섬인 오하우(OHAU) 지역에 위치한 오하우 와인즈(OHAU WINES)의 대표 와인 중 하나다. 특히 2012년에 워번 스톤 쇼비뇽 블랑이'KWC 트로피 화이트’로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워번 스톤 피노 그리가'KWC 트로피 화이트’로 선정되어, 워번 스톤이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의 품질이 연달아 입증된 셈이다. 불과 2년만에 이뤄낸 워번 스톤 쇼비뇽 블랑과 워번 스톤 피노그리의 연이은 트로피 화이트 수상은 KWC에서도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들다. 또한 이제 막 출시한 “워번 스톤 피노 누아(Woven Stone Pinot Noir)”도 은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와이넬을 통해 한국시장에 수입되고 있는 3가지 오하우 와인즈 와인 모두 KWC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 한편, 각 나라별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부문에서도 와이넬이 수입하는 “베세보 타우라시(Vesevo Taurasi)” 가 최고의 이태리 와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로써 알리아니꼬 품종과 깜빠니아 지역 DOCG 등급와인의 우수성을 와인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세보 베네벤타노 알리아니꼬(Vesevo Beneventano Aglianico)”가 KWC에서 베스트 이태리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워번 스톤과 마찬가지로 베세보 와인도 2개의 트로피, 2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 마지막으로, 와이넬의 4개 와인이 KWC 금메달을 수상하였는데, 파네세(Farnese)의 프리미엄 와인 “에디찌오네(Edizione)”, “꼴리네 테라마네(Colline Teramane)”, 아르헨티나 와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델루나 1300 말벡(Andeluna 1300 Malbec)”, 그리고 “피아노 델 체로(Piano Del Cero)”가 그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랑그독의 명품와인 샤또 푸에슈오의 “떼뜨 드 벨리에(Tete de Belier)”, 파네세의 스터디셀러인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Casale Vecchio Montepulciano)”, 판티니 뀌베 코코치올라(Fantini Cuvee Cocociola)” 등이 7개의 은메달과 5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해 KWC 에서는 와이넬 와인들의 수상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문의 _ ㈜ 와이넬_T_02-325-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