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넬의 파네세 와인,
뚜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를 달리다!
지난 6월 15일 국내 최대이자 동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 프로 사이클 대회인 "뚜르 드 코리아" 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어 스포츠 열기가 한창인 요즘, 대한민국 국토를 오직 자전거로 달리는 <뚜르 드 코리아>의 열기도 월드컵 못지않게 뜨거웠다.
뚜르 드 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표방하여 만든 대회로 올해에는 6월 8일~6월 15일까지 8일간 전세계 20여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 충주, 무주, 구례, 구미, 영주, 평창, 양양의 한반도를 질주하는 루트의 긴 대장정에는, 이탈리아 굴지의 와인 기업 파네세(Farnese)가 후원하는 <비니 판티니(Vini-Fantini)>팀도 참가했다. 파네세 와인을 수입하고 있는 수입사 와이넬의 관계자도 양양으로 달려가 <비니 판티니> 사이클 팀을 만나고 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양양에서 대회를 마무리 하는 시상식이 열렸는데, 비니 판티니(Vini Fantini-Nippo) 팀의 그레가 볼레 선수가 3시간3분47초로 첫날 펼쳐진 1구간 개인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선수들 격려차 양양을 찾은 와이넬 관계자와 비니 판티니 팀. 더위를 식히는데 일품인 판티니 뀌베 코코치올라(Fantini Cuvee Cocociola)와 에디찌오네(Edizione) 와인을 선물로 증정했다.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을 통해, 한국시장에 와인을 공급하고 있는 파네세 그룹은 이태리 남부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이태리 최고의 와인평론지 <루카 마로니>가 5회에 걸쳐 No.1 와이너리로 선정할 정도로 명망 있는 와인 기업이다.
문의 _ ㈜ 와이넬(T_02-325-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