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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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 와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할까? 유럽 귀족의 위계 질서 정도는 꿰차고 있어야 하겠지? 황제 다음이 왕이고, 왕 밑에 귀족이 있다. 서열로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이다. 이 중에...
WineOK | 2019-05-03 15:1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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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파 밸리의 빛나는 이름, 스털링
- 스털링을 독보적으로 만드는 것들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정상급 와이너리인 스털링(Sterling Vineyards)은,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펜폴즈 Penfolds’를 비롯한 전세계 90여 개 와인 브랜드의 지배회사...
WineOK | 2019-03-19 12:501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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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속에서 탄생한 달콤한 와인, Icewine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와인을 꼽으라면 아이스와인(Icewine)이 빠질 수 없다. 아이스와인 1리터당 180그램, 많게는 320그램의 잔여 당분을 함유한다. 영하 8~12도의 날씨에 얼어붙은 포도를 수확, 양조해서 얻은 이 ...
WineOK | 2019-02-27 16: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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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추천] 편의성, 가성비, 대중성의 삼박자 갖춘 편의점 와인
- 요즘 들어 편의점에서 와인 사는 횟수가 늘고 있다. 집에서 몇 걸음이면 닿는 거리에 있고, 와인사러 간다고 차려 입을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그래도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파는 와인이 더 낫지 않을까?&...
WineOK | 2019-02-20 16:532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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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쩨이 Mazzei
- 삼한사진. 일기예보에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일주일 중 3일은 몹시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 겨울 날씨의 새로운 패턴을 의미한다. 하지만, 견디다 보니 봄도 멀지 않았다. 따뜻한 지중해의 온기와 태양...
WineOK | 2019-02-18 15:5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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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의 와인 명가] 샴페인 명가, 떼땅져 Taittinger
- <Chateau de La Marquetterie> 2018년은 지금껏 북한 관련 소식을 가장 많이 접한 해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함께 기원했던 2018년은 한반도 통일 운동...
WineOK | 2019-01-07 13:46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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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 노리는 칠레 1위 그란 레세르바, 타라파카TARAPACA
- 한국에서 칠레 와인의 인기는 대단하다.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 세련된 스타일, 오래 숙성시키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등 많은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진보와 발전을 거듭해온 칠레 와인 중에는 세...
WineOK | 2018-12-28 16:131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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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모임 빛내줄 스파클링 와인, 비솔 프로세코
- 올 한 해도 예년과 별다를 바 없이 지난 듯하다. 특별히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없다. 하지만 평범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평온한 일상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WineOK | 2018-11-23 18:1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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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제라르 베르트랑 Gérard Bertrand
- 북위 43도, 프랑스 최남단.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 바람은 부드럽고, 봄의 습기는 포도나무의 수액을 오르게 한다. 여름의 복더위와 뜨거운 열기는 포도의 색깔을 검게 하고 포도알 안에 당분을 가득...
WineOK | 2018-11-21 17:05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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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시칠리아 와인의 거장, 펠레그리노 Cantine Pellegrino
- 10월 말 밖에 안되었는데, 한반도의 날씨는 갑작스레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고, 서둘러 롱패딩을 꺼내 입어야 했다. 뒤늦게 찾아온 태풍 위투는 사이판을 초토화 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 이...
WineOK | 2018-10-30 17:59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