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 종 : 시라(Syrah), 무르베드르(Mourvedre)
• 등 급 : AOC Coteaux du Languedoc
• 생산지 : Saint Drézéry
★ 101 Meilleurs Vins de France 레드 와인 부분 2위/랑그록-루씨옹 와인 1위(101 베스트 와인중 6위/97점)
- Lafont Press et Bertrand Rougier(Edition 2010)
★ Wine Enthusiast 92점(2000)
★ Wine Enthusiast 90점(2005)
•테이스팅 노트:
18개월의 오크 숙성과 4기 론(Rhone) 지역의 토양인 석회점토와 둥근 자갈에서 뽑아져 나오는 떼루와의 성격을 잘 표현해 준다. 검붉은 과실향 등의 섬세하면서도 집중도 있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아로마의 향연이 우아하며, 실키한 타닌과 부드럽고 풍성한 질감, 밀도 산미, 바디감의 3박자가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와인이다. 보르도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또 마고’ 처럼 중세 시대 명화에서 볼 수 있는 귀부인의 자태처럼 우아하고 섬세하며 또한 웅장한 기품이 느껴진다. 연간 생산량은 약 4000병 정도로 매우 제한적
으로 생산되고 있다. 멧돼지, 부르고뉴식 소고기 스튜, 소 등심과의 마리아주가 매우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