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붉은 색을 띠며, 약간의 후추향과 풍성한 과일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과 라스베리 등의 검붉은 과일의 풍부한 맛일 일품이다.
2008년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선정 배경
세게지오 가문은 그동안 북 소노마 지역(northern Sonoma County)과 알렉산더 밸리 및 드라이 크릭 밸리(Alexander and Dry Creek valleys) 등에서 진판델 품종을 400에이커 이상 면적을 1백년 이상 재배하여 와인을 만들어왔다. 그들은 홈 렌치(Home Ranch : Seghesio Zinfandel Alexander Valley Home Ranch) 및 코르티나(Cortina : Seghesio Zinfandel Dry Creek Valley Cortina) 등2 오래된2 포도나무에서 진판델을 만들어 왔다. 그러나 이번의 소노마 카운티 2007 와인은 와인메이커인 테드 세게지오(Ted Seghesio)가 가격대비 좋은 와인으로서 다양한 곳에서 포도를 구입하여 혼합시켜 만들었다. 75%의 미국산 오크통에서 11개월간 숙성을 시켰다. 부드러운 텍스쳐와 스파이시한 끝맛을 보여주는 복합미가 있는 와인이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
1895년 세게지오(Seghesio) 가문은 소노마 카운티의 알렉산더 계곡에 첫 번째 진판델 빈야드 재배를 시작했다. 오늘날 세게지오 가문의 빈야드는 지난 수세기에 걸쳐 획득한 양이 400에이커에 이르고 있다. 알렉산더 밸리와 러시안 리버 밸리 그리고 드라이 크릭 밸리의 포도원은 가장 최상의 품질의 포도를 추구하는 세게지오 와인메이커의 4대에 의해 선택되어 재배되고 있다. 오늘날의 세게지오 세대는 진판델을 위한 그들 할아버지 세대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995년 세게지오는 한세기 동안의 재배를 기념하기 위해 가문에서는 세심한 포도주 관리를 통해 한정된 수확에 의해 포도원에 재공헌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하는 시도를 위해 숙성실이 재디자인 되었고 생산되는 수량도 2/3로 줄게 되었다. 세게지오 가문의 포도원은 Healdsburg의 역사적인 와인 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시음실은 1895년으로 되돌아간 원래의 오리지널 와이너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