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명 :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Casale Vecchio Montepulciano d’Abruzzo
• 품종 : 몬테풀치아노 100%
• 등급 : DOC
• 생산지 : 이태리 아브루쪼 Abruzzo
★ 신의물방울 19권 등장 - 이태리의 몽페라로 소개됨
★ 이태리 '루카마로니'지 90점 (2003년)
★ 이태리 VINITALY 2005 골드메달
★ 영국“INTERNATIONAL WINE CHALLENGE”2005 동상
★ 두에미라비니 2007 3그라폴리
★ 영국 “INTERNATIONAL WINE CHALLENGE”2007 골드메달
★ 일본 “JAPAN WINE CHALLENGE”2007 은상
1개의 포도나무에서 수확량을 2송이로 제한해서 수확된, 보다 응축된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매우 응축도가 높은 와인.
Tasting note) 짙은 색상과 화려한 향기, 매우 농후하고 응축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렌치 오크통으로 4개월간 숙성되어 있어서, 매우 농후해서 풀 보디입니다만, 균형이 잘 잡혀있고 탄탄한 조밀감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레이비 소스의 닭안심 또는 고르곤졸라 크림소스의 쇠고기 안심 파스타 등과 잘 어울립니다.
파네세 그룹은 이탈리아 와인을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역사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이다. 파네세는 1582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파네세 왕자와 결혼한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게리타가 지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와인 생산에 뛰어든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의 추구로 오랜 시간 동안 유럽 왕실에서 사랑 받는 와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50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파네세 와이너리는 ‘파네세 그룹’이라는 명칭 아래, 본고장인 아브루쪼를 중심으로 남부 이탈리아 와인의 핵심지역인 뿔리아, 깜빠니아, 바실리카타, 시칠리아에 그들의 숨결이 녹아 있는 보석 같은 와이너리들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마게리타 여왕의 유지를 받들어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감한 실험정신을 더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리아와인챌린지(KWC)에서 다양한 파네세 와인들이 고르게 수상을 하며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바가 있다. 가장 인상적인 평가는 이탈리아의 와인평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