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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행사 ] 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4

    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4 냉탕 온탕과 꽃샘 추위가 오가는 변덕스런 기상에 식물들도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2월 말~! 강남 갔던 제비보다 더 먼저 새 봄의 초입에 항상 찾아 오는 첫 와인 손님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다.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
    Date2024.03.10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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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앙퓌이 와인 시장에서 만난 코트 로티 와인들

    올해로 90회를 맞는 ‘앙퓌이 와인 시장(Marché aux vins d’Ampuis)’이 코트 로티 와인 협회(Le Syndicat des Vignerons de Côte Rôtie)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4일간 코트 로티Côte Rôtie의 중심지인 앙퓌이...
    Date2018.02.22 글쓴이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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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워싱턴 주 와인을 눈여겨 보아야하는 이유

    <콜롬비아 고지의 풍경 @워싱턴 주 와인협회>       두툼한 와인 책에서 대강 훑어보기만 하는 와인 생산지들이 있는데, 워싱턴 주도 그 중 하나다. 과거 10년 동안 단순히 가성비 좋은 와인 생산지로만 알려졌던 워싱턴 주의 발전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
    Date2018.01.26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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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스피스 드 본 경매 수익, 사상 최고치 기록

    <Hospices de Beaune ©BIVB> ※ 이 글은 <11월 셋째주에 프랑스에 가야하는 이유 (1)>에 이은 글이다. 부르고뉴의 본Beaune지역 하면 떠오르는 것은, 노랑 주황 녹색 파랑 등 여러 가지 색의 지붕을 얹은 고딕풍의 오텔 듀Hotel Dieu, 즉 오스피스 드 본H...
    Date2017.12.07 글쓴이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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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더 비싼 샴페인 찾는 소비자들

    일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대를 돌파한 지 12년이 지난 지금, 내년 3만달러 대 진입 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아래 그래프는 한국의 샴페인 수입량과 수입금액을 보여주는데,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샴페인 시장이 양으로 두 배, 금액으로 세 배 가까이 성...
    Date2017.12.04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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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월 셋째주에 프랑스를 가야하는 이유(1)

    프랑스 리옹의 11월 날씨는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듯하다. 간간히 알프스에서 바람도 불어오고, 휘몰아치는 비바람이 가을 단풍잎들을 매몰차게 날려버리는 이때 왜 프랑스에 가라는 것인가? 와인 애호가 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
    Date2017.11.28 글쓴이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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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칠레 쿠리코-마울레 지역 와인 집중 탐구

    “칠레 와인을 구입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때는 없다.” Wine of Chile의 최근 뉴스에 의하면 칠레를 방문한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은 800여개의 와인을 시음한 후 위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또한 84%의 와인이 그로부터 90...
    Date2017.10.19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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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식과 보졸레 10 크뤼 와인의 이색적인 만남

    <보졸레 10 크뤼 데이> 행사가 미식의 도시 리옹에서 제1회를 맞이하여 열렸다. 행사 날짜가 10월 10일이었던 까닭에 '10-10-10 크뤼 데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행사는 ‘한식과 10크뤼 와인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사진 왼...
    Date2017.10.17 글쓴이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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