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S

백난영 Baek Nan Young (baeknanyoung@hanmail.net)
AIS(Associazione Italiana Sommelier, 이탈리아 소믈리에 협회) 과정 1,2,3 레벨 이수 후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이탈리아 와인투어 전문기관 바르바롤스쿠올라(BARBAROL SCUOLA)를 운영하고 있다. 베를린 와인 트로피 심사위원이기도 한 백난영은, 이탈리아 와인 및 와인 관련 문화, 행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와인 관련 전문 통/번역가, 랑게와인 앰버서더(Langhe Wines Ambassador)로도 활동 중이다.
Certified Professional Sommelier by "Associazione Italiana Sommelier" l President of Barbarolscuola, specialized in Italian Wine & Gastronomic Tour l Columnist of Korean Online Wine Magazine l Member of Judging Panel at: The International Wine Award Mundus Vini, International Wine City Challenge, Emozioni Dal Mondo, Portugieser Du Monde l Blogger l First Level Certified Cheese Taster by "Organizzazione Nazionale Assaggiatori Formaggi" l Awarded as Best Foreign Journalist for Roero Wine Region

  1. 바다가 천리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

    어느 봄날, 메일함에 발신자가 “사르데냐 섬”인 초대장이 도착했다. 순간 내 마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가 고래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녀 주위로 푸른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가 오버랩되듯, 내 ...
    Date2022.08.09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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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NEOK 칼럼니스트 백난영, 로에로 저널리스트 협회  최고상 수상

    WINEOK에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백난영이 로에로 저널리스트 협회상( Associazione Premio Giornalistico Del Roero)을 수상했다. 백난영은 <이탈리아 와인여행-봄을 만끽할 수 있는 1일 코스 와인투어> 칼럼으로 해외 저널리스트 부문 최고상을 받았...
    Date2022.07.26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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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로에로 와인 앰배서더, Roero Days

    <로에로 데이스가 열린 갈레리아 그란데 홀. 원래 왕과 왕자의 침실을 연결하는 복도였다. 어두침침하고 비좁은 복도를 떠올렸다면 당장 그 생각을 떨처버리길. 44개의 유리문과 천장의 타원형 창문을 통해 햇빛이 하루 종일 쏟아져 들어온다> 2014년 로에로 ...
    Date2022.07.26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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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그란티노의 지난 5년을 돌아보며

    몬테팔코 사그란티노 와인을 사람 나이로 따진다면 올해 43세를 맞는다. 여기서 나이는 와인이 DOC로 승급한 해인 1979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다. 그때까지 내세울만한 토착 레드 와인이 빈곤했던 움브리아주에 몬테팔코 사그란티노(이하 사그란티노)의 진급은...
    Date2022.07.18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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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5부)_메디치 가문의 최애 와인, 카르미냐노

    ※ 이 글은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4부) – 몬테풀차노에 부는 그린테루아 바람"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3월 19일 막이 올랐던 2022년 <안테프리마 토스카나>는 막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차례다. 시침을 원자리로 되돌리는 임무는 “랄...
    Date2022.07.07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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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4부) – 몬테풀차노에 부는 그린테루아 바람

    ※ 이 글은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2022 취재기 [3부] 베르나차 디 산지미냐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3월 24일 여기는 몬테풀차노 요새. 안테프리마 토스카나의 네 번째 구간인 몬테풀차노 마을의 관심은 온통 환경이슈에 쏠려있었다. 몬테풀차노 인근 지역에서...
    Date2022.07.04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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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탈리아 와인여행] 자연, 힐링, 불카노 와인이 만나는  콜리 에우가네이

    <콜리에우가네이 언덕은 해발 200~300미터의 부드러운 능선이 빼곡히 채우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베네치아 여행. 인간 쓰나미에 이리저리 휩쓸려 녹초가 된 몸과 치솟는 경비를 떠올리면 의기양양하던 기세는 꺾인다. 이럴 때 베네치아에서 한발짝 물...
    Date2022.06.22 글쓴이백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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