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페인 추천] Joseph Desruets since 1888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결혼 후 아이가 없던 샴페인 양조가 프랑수아 데뤼에 씨는 한국에서 두 명의 사내아이를 입양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토마와 마티아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자신의 포도밭에서 마음껏 뛰놀게 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성인이 된 두 ...
    Date2021.08.02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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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추럴 와인 추천] 보졸레에서 온 내추럴 와인, 도멘 본 톤

    보졸레는 행정 구역상 부르고뉴의 일부다, 하지만 기후, 지형, 토양, 포도 품종, 양조와 판매 방법 등은 부르고뉴와 크게 다르다. 부르고뉴 사람에게 보졸레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이 아닌 론(Rhone) 와인으로 통한다. 론 벨리에서 만든 와인이란 말이 아니라,...
    Date2021.07.28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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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 추천]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의 재발견, 캐서린 홀 카베르네 소비뇽

    <홀 와이너리의 세인트 헬레나에 위치한 Bergfeld Vineyard> ‘포도의 왕’이라 불리는 카베르네 소비뇽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세계 어디서나 적응 잘하면서도 파워풀하고 풍미 강한 고유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 입장에서...
    Date2021.05.28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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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인 추천] 당신의 셀러를 채워줄 명품 컬렉션, 슈레이더 셀라스

    슈레이더 셀라스(Schrader Cellars)의 기원은 30여 년 전인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도유망한 골동품 딜러였던 프레드 슈레이더(Fred Schrader)는 크리스티 옥션의 브라이언 콜(Brian Cole)의 초대로 나파 밸리 와인 경매 행사에 참석했고 이를 ...
    Date2021.05.2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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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샴페인 추천] 샴페인의 매력을 일깨우는 꽁뜨 드 라모뜨 

    샴페인 한 잔에는 역사, 문화 그리고 물리학까지 녹아 들어있다. 겉에서 보면 그저 알코올과 이산화탄소(CO2)가 결합한 형태의 알코올 종류라고 볼 수 있겠지만 한발 한발 그 세계로 들어가보면 기묘하고도 열정 가득한 과정의 결과임을 깨닫게 된다. 샹파뉴...
    Date2021.03.19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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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샴페인 추천] 무채색 일상 속 화사한 쉼표, 보셰 Bauchet

    “샴페인 Champagne”은 무려 수백 년 동안 럭셔리, 화려하다, 우아하단 표현을 독차지해왔다. 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거품뿐만 아니라 샴페인의 향과 맛은 어디서든 만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에 비해 섬세하고 정교해서 대체 불가능한 축하주란 ...
    Date2021.03.17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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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와인추천] 대중을 위한 피노 누아, 마크 웨스트

    지난 해 12월, 세계 최대 와인 기업 간에 빅딜이 이루어져 화제가 되었다. E. & J. Gallo Winery(이하, 갤로)가 Constellation Brands, Inc.,(이하, 컨스텔레이션)으로부터 무려 30개에 달하는 와인 브랜드를 인수한 것이다. 특히 이들 브랜드 중에는 밀...
    Date2021.03.16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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