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페인 추천] 2016 빈티지의 선물, 리너떵듀 그랑크뤼 L'inattendue Grand Cru

    종종 “샴페인은 블렌딩의 결정체”라고 한다. <더 와인바이블>의 저자 캐런 맥닐도 그의 저서에서 "샴페인의 진정한 예술혼은 블렌딩된 와인의 품질과 양조자의 블렌딩 기술에서 나온다"고 언급한 바 있다. 샴페인 양조 과정에서 블렌딩이 핵심적...
    Date2022.06.20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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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인 추천] 호주 최초의, 최고의 비오니에 Yalumba

    "와인은 리츄얼의 섬이다." “와인은 캐쥬얼casual이라는 홍수 속에 있는 리츄얼ritual의 섬이다”. 조승연 작가가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와인이 어려운 술이 된 역사적 이유] 편에서 언급한 문장이다. 개인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 때에 ...
    Date2022.05.16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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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 추천] 이탈리안 삼총사가 만든 나파 와인, 카모미 Ca’Momi

    “이탈리아에서는 1년 365일 식탁에 와인이 오르죠. 좋은 와인이든 나쁜 와인이든 상관없어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즐기는 데 의의가 있으니까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카모미 Ca’ Momi 와이너리의 CEO, Dario De ...
    Date2022.03.14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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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인 추천] 화산섬 피쿠의 선물, 아소르스 Azores

    "북대서양 한복판에는 9개의 화산섬으로 이뤄진 포르투갈령 아소르스(Azores, 포르투갈어로는 Açores) 제도가 있다. 역사적으로 정체가 불명확했고 외부인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으며, 수세기 동안 세계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던 섬이다. 1960~1970...
    Date2022.01.26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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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인 추천] 뜨거운 태양과 차가운 밤이 빚어낸 명품, LOKOYA

    카버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전세계 포도밭 면적의 5% 정도를 차지하며, 와인 양조 역사가 길지 않은 중국에서조차 양조용 포도 재배 면적의 4분의 3을 차지할 만큼 위용이 대단하다. 전세계 와인양조가와 ...
    Date2021.12.09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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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인 추천] 나파의 다이아몬드, 슈레이더 카버네 소비뇽

    국내 와인애호가들, 특히 나파 밸리산 고급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나라셀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와인 수입사다. 할란, 인시그니아, 스크리밍 이글, 하이츠, 샤또 몬텔레나, 콜긴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와인들이 포트폴리오에 대거 포진...
    Date2021.12.0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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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와인 추천] 쌀쌀한 날이면 생각나는 포트 와인, 콕번

    포트 와인의 포트 라는 명칭은 도우루 강(황금의 강) 어귀에 있는 대서양의 주요 항구, 오포르투(Oporto)라는 도시에서 따왔다. 오포르투는 리스본에 이어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포트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 곳, 길이 113km 에 달하는 도우루 강...
    Date2021.11.2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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