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 추천] 나파의 다이아몬드, 슈레이더 카버네 소비뇽

    국내 와인애호가들, 특히 나파 밸리산 고급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나라셀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와인 수입사다. 할란, 인시그니아, 스크리밍 이글, 하이츠, 샤또 몬텔레나, 콜긴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와인들이 포트폴리오에 대거 포진...
    Date2021.12.0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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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인 추천] 쌀쌀한 날이면 생각나는 포트 와인, 콕번

    포트 와인의 포트 라는 명칭은 도우루 강(황금의 강) 어귀에 있는 대서양의 주요 항구, 오포르투(Oporto)라는 도시에서 따왔다. 오포르투는 리스본에 이어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포트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 곳, 길이 113km 에 달하는 도우루 강...
    Date2021.11.2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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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 추천] 카리스마 있는 그녀에게 바치는 Dama de Plata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있다. 67세의 그는 4연임 16년 만에 재임을 포기하고 정치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임기 말 70-80%라는 높은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다. 이와 함께 그의 리더십을 분석해서 배워...
    Date2021.11.20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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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샴페인 추천] 성큼 다가온 샴페인의 시간, 제이 꽁띠 브뤼로 준비완료!

        어느덧 11월이다. 상상도 못할 폭염에 시달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저마다 다르겠지만 와인애호가들에게 연말준비란 맛있는 와인 특히 샴페인을 준비하는 일이다. 샴페인은 일년 내내 언제라도 ...
    Date2021.11.05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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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샴페인 추천]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탄생한 명품 샴페인, 앙리오 밀레짐 2012

    “2012년은 한마디로 고통pain과 안도relief의 해였습니다.” 최근 출시된 ‘앙리오 밀레짐 Henriot Millésime’ 2012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이며 앙리오의 CEO가 건넨 첫마디다. 샹파뉴 지방의 2012년 기후는 예년과는 매우 다른 ...
    Date2021.11.0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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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인 추천] 알토 로스 로메로스 Alto Los Romeros, 안데스의 기운이 깃들다.

    지난 글 “가을에 마시기 좋은 레드 블렌드, 엘 알토 EL ALTO”에서, 칠레 최고의 와인 산지 콜차구아 밸리에서 생산되는 ‘알토 로스 로메로스 Alto Los Romeros‘를 소개한 바 있다. 엘 알토는 알토 로스 로메로스의 여러 와인 중 최상...
    Date2021.10.30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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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와인 추천] 가을에 마시기 좋은 레드 블렌드, 엘 알토 EL ALTO

    칠레는 과일의 낙원이다.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아타카마 사막과 남극 대륙이 칠레를 둘러싸 병충해의 접근을 원천봉쇄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19세기 후반 유럽의 포도밭을 무자비하게 휩쓸었던 필록세라(포도나무 뿌리진디) 같은 병충해가 칠레에서 발발...
    Date2021.09.27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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