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500)

  •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ALBERT MAURER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ALBERT MAURER 예한 정치 이데올로기가 충돌하는 접경지에서는 항상적으로 전쟁의 기운이 감돈다. 한반도가 그렇고, 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동유럽과 중동 지역이 그렇다. 와인 산지 중에서...
    sonwine | 2025-02-26 17:4446
  • [와인 추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와인, 돈나푸가타
    시칠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소년들. ‘그랑 블루’의 소년들은 그렇게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바다 속을 유영한다. ...
    WineOK | 2022-11-21 01:44517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중세 모습을 되찾은 언덕 마을, 미식 핫플레이스로 뜬다
    <카스텔로 디 포스티냐노 마을. 마을 형체는 9~10세기 무렵에 등장했다고 하며 뾰족한 지붕 위로 감시 탑이 솟아있고 그 밑으로 돌집들이 삼각형 구도를 이루는 전형적인 중세 언덕마을이다> 전통가옥과 언덕 마을을...
    WineOK | 2022-11-14 12:27351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캄파니아의 이색 여행지
    <푸사로 호수에 떠있는 18세기 카시나 반비텔리아나 수상 궁전. 석양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아말피 해안선이 펼쳐 보이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비경들. 절벽에 올망졸망 모여있는 파스텔빛 포지타노 마을...
    WineOK | 2022-10-04 18:44384
  • 바다가 천리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
    어느 봄날, 메일함에 발신자가 “사르데냐 섬”인 초대장이 도착했다. 순간 내 마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가 고래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녀 주위로 푸...
    WineOK | 2022-08-09 22:10355
  • 로에로 와인 앰배서더, Roero Days
    <로에로 데이스가 열린 갈레리아 그란데 홀. 원래 왕과 왕자의 침실을 연결하는 복도였다. 어두침침하고 비좁은 복도를 떠올렸다면 당장 그 생각을 떨처버리길. 44개의 유리문과 천장의 타원형 창문을 통해 햇빛이 ...
    WineOK | 2022-07-26 21:43262
  • [와인 추천] 당신의 셀러를 채워줄 명품 바롤로, Bel Colle
    “랑게 언덕에서는 아로마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버섯, 헤이즐넛, 커피 향.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이 그렇다.” _ <이탈리아 와인 가이드, 조 바스티아니치 저> 송로버섯을 ...
    WineOK | 2022-07-21 20:541035
  • [우리동네 와인샵] 하루일과ㅣ와인픽스 (동탄점) 오픈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우리동네 와인 샵앤바 ‘하루일과’와 도심형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동탄점을 오픈한다. 하루일과 & 와인픽스 동탄점은 아...
    WineOK | 2022-06-30 17:38270
  • [와인 추천] 이탈리안 삼총사가 만든 나파 와인, 카모미 Ca’Momi
    “이탈리아에서는 1년 365일 식탁에 와인이 오르죠. 좋은 와인이든 나쁜 와인이든 상관없어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즐기는 데 의의가 있으니까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카모미 ...
    WineOK | 2022-03-14 19:20714
  • [우리동네 와인바ㅣ샵]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 출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콜라보" 샵앤바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 출시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샵앤바 하루일과에서 겨우내 없던 입맛을 살려줄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이용...
    WineOK | 2022-03-02 10:1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