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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wineok.com – 손흥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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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5:14:05 +0900</pubDate>
		<lastBuildDate>Fri, 01 May 2026 05:14:05 +09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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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2] Joseph Phelps Vineyards]]></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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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font size="3"><b>&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2] - 조셉 펠프스&gt;</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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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face="궁서" size="6">Joseph Phelps Vineyards</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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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의 29번 중심도로를 벗어나 한적한 산길로 차를 몰다보면, 황금색으로 Joseph Phelps Vineyards라고 적힌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곧이어 격자무늬 지붕이 인상적인 대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포도밭뿐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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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userfiles-pfiles-spring_valley_18.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207535169.jpg" /></div>

<div>&nbsp;</div>

<div>와이너리는 포도밭을 지나 언덕 부분에 위치해 있는데, 포도밭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에는 이미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햇살과 와인을 만끽하고 있다. 그들을 따라 나무 그늘 아래서 향기로운 와인을 마시고 있으니, 눈앞에는 포도밭이 머리 위로는 파란 하늘이 펼쳐져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이구나!하는 생각마저 든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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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14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215234452.jpg" style="font-size: 10p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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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조셉 펠프스 와이너리는 1973년 조 펠프스에 의해 세워졌으며, 지금은 그의 아들이 운영하고 있는 가족형 와이너리이다. 와이너리는 세인트 헬레나 지역의 스프링 밸리 목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6개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재배하는 대부분의 포도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이며 약간의 소비뇽 블랑과 쉬라즈, 비오니에도 재배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각기 다른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합쳐서 와인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특히 카베르네 소비뇽을 기본으로 다른 보르도 포도 품종을 블렌딩한 인시그니아(Insignia)는 나파 밸리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꼽힌다. 2005년에는 Wine spectator로부터 2002년 빈티지 인시그니아가 &rdquo;Wine of the year&quot;에 선정되기도 하였다.<br />
&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235.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216324172.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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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필자는 2007년 빈티지 인시그니아 와인을 시음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색과 향이 무척 짙고 초콜릿, 블랙베리, 자두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졌다. 특이한 점은 카베르네 소비뇽이 거의 대부분(87%)임에도 불구하고 와인의 질감이 무척 부드러웠다는 것이다. 오크통에서 2년을 보냈다는 이 와인은 잘 숙성된 타닌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필자의 혀를 사로잡았다. 시음을 도와주던 직원에게 와인이 보여주는 품질의 비결을 묻자, 그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과 블렌딩을 그 이유로 꼽았다.</div>

<div>&nbsp;</div>

<div>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이란 유기농법에 실용철학적인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자연 퇴비를 사용하고 양이나 닭(또는 오리)을 포도밭에 풀어놓아 잡초나 해충을 제거하게 하는 친환경적인 재배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재배 방식은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고 해충과 병충해로 인한 피해를 자연적인 방식으로 예방하는 등, 포도밭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물론 이러한 재배 방식에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지만,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이 (비록 생산량은 적지만) 타닌과 안토시아닌 등의 함량이 높은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생산한다고 조사, 보고된 바 있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제목 없음.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222085478.jpg" /></div>

<div>&nbsp;</div>

<div>인시그니아 와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블렌딩이다. 블렌딩은 두 가지 과정에서 이루어지는데 하나는, 여러 다른 지역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섞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품종을 섞는 과정이다. 이렇게 블렌딩한 와인은 이후 2년 정도 프랑스 산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침으로써 마침내 최적의 맛과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을 지닌 인시그니아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div></div>]]></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14 12:22:21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1] Hall Winery]]></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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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1] - 홀 와이너리&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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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Hall Winery</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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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와이너리 입구에서 들어서면 와이너리를 상징하는 붉은색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마치 조그마한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와이너리 곳곳에 예술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각 작품의 의미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처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와인 또한 예술 작품 만들 듯 정성을 쏟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7.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121508789.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여러 조형물들과 어우러진 와이너리 뒤편으로는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붉은 천막을 두룬 테이스팅 룸의 높은 천장에는 물방울 모양의 장식품이 매달려 눈길을 사로잡고,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와인 관련 소품들, 풍경 사진 등이 진열되어 있다. 이처럼<span style="font-size: 10pt">와이너리 소유주인 크레이그와 캐서린 홀 부부는 와인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조예 역시 깊은데, 와이너리와 테이스팅 룸 곳곳에서 예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홀 와이너리는, 와인을 만들고 시음하는 곳 이상의 아름다운 공간적 가치를 지닌다.</span></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5.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123133480.jpg" /></div>

<div>&nbsp;</div>

<div>홀 가족은 나파와 소노마 지역에 6개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 면적이 500 에이커가 넘는다. 또한 세인트 헬레나와 러더포드 두 곳에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재배하는 포도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소비뇽 블랑 같은 보르도 품종이며 유기농법을 사용한다. 홀은, 세심한 포도 재배와 자연에 대한 존중 그리고 최첨단 양조 기술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와인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첨단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포도를 손으로 골라 수확을 하거나, 중력의 힘을 이용하여 와인을 옮기고, 작은 발효 탱크를 사용하는 등 와인 양조 과정의 여러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div>

<div>&nbsp;</div>

<div>홀 와이너리는 유기농 소규모 포도 재배와 야생 효모를 사용한 발효, 그리고 약간의 블렌딩을 통해 정상급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선보여 왔다. 와이너리 입구에는 &quot;Crazy Good Cabernets&quot;라고 크게 쓴 붉은색 간판이 걸려 있는데, 보르도 스타일로 양조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맛은 정말 인상적이다. 실제로, 필자가 시음한 2008년 빈티지 홀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짙은 보랏빛을 띠며 블랙베리, 향신료, 초콜릿 등의 복잡한 향을 발산하는데, 와인의 향과 입안에서의 느낌이 매우 강렬하여 앞으로 더 오랜 기간 숙성해도 좋을 것 같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403201123378492.jpg" /></div></div>]]></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14 11:24: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0] Grgich Hills Estate]]></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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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b><font size="2">&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0] - 거기쉬 힐스 와이너리&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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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Grgich Hills Estate</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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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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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div>&nbsp;</div>

<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301221512244438.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301221512316944.jpg" /></div>

<div>
<div>&nbsp;</div>

<div>거기쉬 힐스 에스테이트(Grgich Hills Estate)는 커다란 성 같은 벽돌 건물에 붉은색 지붕이 얇게 올려져 있는 구조로, 언뜻 봐도 최근에 지어진 와이너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벽면에는 담쟁이 풀이 자라고 있고 커다란 입구는 금방이라도 중세 기사가 뛰쳐나올 것만 같다.</div>

<div>&nbsp;</div>

<div>이곳의 테이스팅 룸은 다른 곳과는 달리 와이너리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 수많은 오크통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 창고 같은 테이스팅 룸이 나온다. 테이스팅 룸에는 그동안 획득한 많은 상들과 메달이 전시되어 있어 자신들이 훌륭한 와인임을 뽐내고 있는 것 같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301221514387765.jpg" /></div>

<div>&nbsp;</div>

<div>와이너리는 1977년 Mike Grgich와 Austin E. Hills에 의해 1977년 설립되었으며, 둘의 이름을 따서 와이너리의 이름을 정했다. Grgich는 크로아티아 사람으로 와이너리의 입구와 와인 라벨에서 크로아티아의 국기를 찾아볼 수 있다. 그는 1958년 캘리포니아에 도착하여 캐나다와 나파 밸리를 거치면서 와인을 만드는 평범한 와인 메이커였다.</div>

<div>&nbsp;</div>

<div>그러나 1976년 &ldquo;파리의 심판&rdquo;에서 부르고뉴 와인을 제치고 그의 1973년 빈티지 &ldquo;샤토 몬텔레나 샤르도네(Chateau Montelena Chardonnay)&rdquo;가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선정되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span style="font-size: 10pt">이듬해 그는 포도밭의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Hills를 만나 나파 밸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러더포드 지역에 Grgich Hills Estate를 설립하였다.</span></div>

<div>&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10pt">와이너리가 문을 연 직후, 1977년 빈티지의 샤르도네 와인이 시카고에서 열린 와인품평회에서 전 세계 221개의 샤르도네 와인 중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span>Grgich<span style="font-size: 10pt">의 이름은 또 한차례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현재는 샤르도네 와인뿐만 아니라 카베르네 소비뇽, 퓌메 블랑, 메를로, 진판델 등의 품종으로도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들고 있다.</span></div>

<div>&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10pt">특히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5주가 넘는 침용 기간과 21개월의 프랜치 오크통 숙성, 보르도 품종의 블렌딩을 통해 풍부하고 복잡한 아로마를 지닌다.</span></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301221519332613.jpg" /></div>

<div>&nbsp;</div>

<div>Grgich Hills Estate는 건강하고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유기농법과 생물역학농법을 이용하여 포도를 재배한다. 캘리포니아의 다른 와이너리들은 포도를 다른 포도재배자들로부터 사들이기도 하지만, Grgich Hills Estate는 품질을 위해 직접 재배한 포도만 사용한다. Grgich는 90이 다 된 나이에도 아직도 와인을 직접 만들고 있다. 그의 딸과 조카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가족형 와이너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div>

<div>&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10pt">Grgich가 만든</span>와인들은 정상 회담의 만찬주로 사용되는 영광을 수차례 얻었지만, 정작 Grgich는 자신이 만든 와인이 와인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식탁에 특별한 와인으로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와인 셀러 하나하나를 어린아이 다루듯이 돌보는 그의 열정은 왜 Grgich Hills Estate 와이너리가 유명해질 수 밖에 없는지를 말해준다.</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301221522499202.jpg" /></div>

<div>
<div>&nbsp;</div>

<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
</div></div>]]></description>
						<pubDate>Tue, 22 Jan 2013 15:22: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9] Etude]]></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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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ww.wineok.com/268172#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8] - 에튀드 와이너리&gt;</font></b></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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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Etude Winery</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nbsp;</div>

<div>&nbsp;</div>

<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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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div>&nbsp;</div>

<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10191704051718.jpg" /></div>

<div><img alt="8.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10191704464401.jpg" /></div>

<div>&nbsp;</div>

<div>와이너리 테이스팅 룸을 들어서려 하는데 어디선가 기타 연주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따라 뒷길 정원으로 가보니 외국인 두 명이 멋드러진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 음악과 와인, 아름다운 경치와 평화로움이 어우러져 세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와있는 것 같다. 평범한 와이너리의 내부와는 달리 테이스팅 룸은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높은 천장과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이고, 테이스팅 바 한쪽 벽면에는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는 와인 병들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 테이스팅 룸이라기보다는 잘 지어진 호텔의 로비에 와 있는 것 같다.</div>

<div>&nbsp;</div>

<div><img alt="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10191705020347.jpg" /></div>

<div>&nbsp;</div>

<div>수상 경력이 있는 카베르네 소비뇽의 품질도 우수하지만, Etude 와이너리는 30년 넘게 품질이 우수한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기로도 유명하다. 한 쪽 벽면에는 포도밭의 토양을 담아놓은 유리병을 전시해 놓았고, 직원들은 자신들 포도밭의 좋은 테루아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늘어놓는다. 마치 자신들의 포도밭만이 명품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자부심이 대단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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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10191705149578.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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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tude는, 좋은 와인은 만드는 것(making)이 아니라 자라는 것(growing)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좋은 포도는 좋은 조건을 가진 포도밭에서 자라고,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고 믿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배제한다. Etude 와이너리는 재배가 까다롭고 와인을 만들기 가장 어렵다는 피노 누아 포도를 선택하였다. Etude의 포도밭은 카네로스 지역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산 파블로 만과 근접하고 있다. 이곳의 토양은 깊은 곳은 진흙이고 지표면은 돌들이 많아 배수에 유리하고, 바다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후를 제공하여 피노 누아 포도의 재배에 적합하다.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은 좋은 테루아를 가진 포도밭에서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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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10191705284596.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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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tude의 포도밭은 지속가능한(sustainable) 재배 방식의 좋은 모델이다. 원래 존재했던 개울도 복원하였으며 포도밭에 다양한 생물이 살도록 유도하고 자생하는 식물들을 보호한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충을 조절하고 토양을 보존하여 녹색(Green) 와이너리로 인증을 받았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노력들이 와인의 품질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정성을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라면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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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div>]]></description>
						<pubDate>Fri, 19 Oct 2012 17:05: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8] Envy Wines]]></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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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8] - 엔비 와이너리&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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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face="궁서" size="6">Envy Winery</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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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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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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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9051226149277.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005.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9051226498694.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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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9번 고속도로를 타고 칼리스토가 지역에 다다르면 인적이 드물고 와이너리들이 듬성듬성 자리 잡고 있다. 엔비 와이너리는 그 독특한 이름으로 관심을 끄는데, 다른 연도에 생산된 와인들을 블렌딩하는 NV(Non Vintage)라는 약자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나파 밸리의 자유롭고 부러운(envious) 생활을 표현하는 이름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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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조용하고 한적한 이 와이너리는 모든 긴장을 한 번에 풀어지게 만든다. 저멀리 높은 산들이 보이고 뒤로는 시내물이 흐르고, 포도밭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좋은 와인을 한 잔 마시고 있자니, 세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다. 조그맣고 한적한 와이너리이기 때문에 테이스팅 룸이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지나가다 우연히 들르는 사람들이기보다는 일부러 먼 길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이곳에서 생산하는 와인의 품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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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사진 037.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9051227203041.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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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와이너리의 소유주인 마크 카터는 원래 레스토랑과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사업가였다. 와인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던 그는, 훌륭한 와인 메이커인 닐스 벤지를 만나 와인 생산을 시작한다. 닐스 벤지는 많은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훌륭한 와인 메이커로, 1985년도에 생산한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로버트 파커는 와인 메이커인 그가 훌륭한 재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엔비 와이너리가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주된 이유는 바로 이렇게 훌륭한 와인 메이커가 있기 때문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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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사진 04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9051227303740.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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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998년 마크 카터와 닐스 벤지는 함께 나파 밸리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칼리스토가 지역의 포도밭을 구입하고 와이너리를 인수하여 지금의 엔비 와이너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엔비 와이너리는 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포도를 모두 손으로 수확하는 등 장인정신을 가지고 좋은 와인을 만든다. 카베르네 소비뇽, 프티 시라, 메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주로 생산하며 모든 와인이&#39;와인 인수지애스트&rsquo;와&#39;와인 스펙테이터&rsquo;紙 등으로부터 90점 이상을 받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세 개의 다른 포도밭에서 생산한 프티 시라 와인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은 흥미롭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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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Wed, 05 Sep 2012 12:27: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7] Domaine Chandon]]></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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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7] - 도멘 샹동&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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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face="궁서" size="6"><b>Domaine Chandon</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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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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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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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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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211753316047.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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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211755197419.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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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도멘 샹동 와이너리에는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많다.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포도 재배 방법과 와인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도멘 샹동 와인만의 특징을 배울 수 있다. 배가 고프다면 사성급 레스토랑인 etoile에서 환상적인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와인 시음을 원한다면 큼지막한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와이너리 주변에 전시되어 있는 예술 작품들은 주변의 경관과 잘 어우러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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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211755542765.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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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프랑스의 유명한 샴페인 와인기업 모에 샹동Moet-Chandon은 1973년 나파 밸리에 적합한 와인 생산지역을 찾아 나선다. 그들의 안목은 나파 밸리의 남쪽인 카네로스 지역이 샴페인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을 가졌음을 알아낸다. 그때까지만 해도 카네로스 지역은 주로 양을 방목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었다. 하지만 모에 샹동의 안목은 정확했고, 카네로스 지역은 현재 안개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포도 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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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211756353630.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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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에 샹동은 미국에서 프랑스인이 소유한 첫 번째 스파클링 와이너리인 도멘 샹동을 설립하고, 전통적인 샴페인 양조 방법(methode traditionnelle)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다. 현재 도멘 샹동은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품종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의 법칙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 방식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와이너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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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5.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211757100049.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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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도멘 샹동은 프랑스의 전통과 신세계의 혁신이 결합한 좋은 예이다. 기본적으로는 샴페인 전통 포도 품종을 사용하며 전통 양조 방식을 고수한다. 하지만 와인 양조 방식에 과학과 기술을 도입하고 블렌딩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킨다. 특히 각각의 스파클링 퀴베를 만들기 위해 25개의 다른 포도밭에서 만든 60개의 독특한 베이스 와인을 이용하며, 그 블렌딩 기술은 예술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큼하며 균형감이 좋고 부드러우면서 여운이 긴 품질이 우수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샴페인 제조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를 이용하여 품질이 우수한 스틸(비발포성) 와인을 한정 생산하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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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Tue, 21 Aug 2012 17:57: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6] Domaine Carneros]]></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67</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www.wineok.com/268167</guid>
						<comments>https://www.wineok.com/268167#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6] - 도멘 카네로스&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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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Domaine Carneros</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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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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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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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131426009536.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029.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131429235095.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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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도멘 카네로스를 처음 본 소감은 그저 &ldquo;아름답다&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작고 노란 이 와이너리는 동화에 나올법한 성처럼 언덕 위에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다. 긴 계단을 걸어올라 와이너리의 테라스에 다다르면 삼삼오오 앉아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든다. 내려다보이는 포도밭을 바라보며 나파 밸리의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 잔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라스는 어떤 좋은 레스토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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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059.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131430079639.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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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포도밭에서 시작하는 와이너리 투어는 스파클링 와인 제조 공정을 보여주는 양조장으로 이어지고, 곳곳에서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시음할 수 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잘 짜여진 투어 시스템은 방문객들이 스파클링 와인의 제조 방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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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사진 10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131430557858.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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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도멘 카네로스는 1987년 프랑스의 떼땡저Taittinger와 코브랜드Kobrand 社가 합작으로 세운 와이너리이다. 그들은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가 잘 자랄 수 있는 지역을 찾아 다녔으며, 나파 밸리의 남쪽에 위치한 카네로스 지역을 선택하였다. 이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만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서늘하여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의 재배가 적합하다. 특히 여름의 안개는 강렬한 햇빛을 차단하여 포도가 이상적인 산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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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사진 00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131431374729.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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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포도의 수확은 8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새벽이 되기 전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며, 스파클링 와인 제조에 적합한 당도와 산도를 지닌 포도만을 골라 손으로 수확한다. 포도는 곧바로 와이너리로 옮겨져 부드럽게 압착하며, 블렌딩을 하기 전까지 다른 탱크에서 보관된다. 이곳의 스파클링 와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샴페인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methode champenoise)으로 생산된다. 즉 병 속에서 2차 발효를 거치기 때문에 다른 스파클링 와인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보여준다.</div>

<div>&nbsp;</div>

<div>도멘 카네로스는 품질 좋은 피노 누와 와인을 생산하기로도 유명하다. 또한 와이너리의 역사는 짧지만, 2008년에 소유한 모든 포도밭이 유기농 인증을 받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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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Mon, 13 Aug 2012 14:31: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5] Conn Creek Winery]]></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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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style="text-align: left"><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5] - 콘 크릭 와이너리 &gt;</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font face="궁서" size="6"><b>Conn Creek Winery</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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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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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div>&nbsp;</div>

<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div>

<div>&nbsp;</div>

<div>앞으로 와인오케이닷컴에 연재할 칼럼에서는 필자가 직접 방문한 미국 나파 밸리의 13개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로써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와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div>
</div>

<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061107425008.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367.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061117203072.jpg" /></div>

<div>
<div>&nbsp;</div>

<div>Rutherford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는 콘 크릭 와이너리는 나파 밸리에서 찾기 쉬운 와이너리 가운데 하나이다. 단촐한 스페인 지중해 스타일의 건물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며, 몇 그루의 올리브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이 와이너리에서는 특이하게도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똑같은 와인양조자가 동일한 양조 방법으로 와인을 만들지만, 포도 재배 기후나 토양이 달라지면 와인의 맛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div>

<div>&nbsp;</div>

<div>이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Anthology 와인은 보르도 스타일로 블렌딩된 와인이었으며, 깊은 숙성의 느낌과 복잡성을 보여준다. 와이너리 직원에 따르면 그 비밀은 자신들만의 블렌딩 비율에 있으며, 많은 다른 종류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재산이라고 귀띔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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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337.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061120226138.jpg" /></div>

<div>&nbsp;</div>

<div>와이너리 창업주인 William Collins는 1967년 처음으로 포도를 심었다. 처음 포도밭을 개간할 때는 밭에 바위가 많아서 바위를 쪼개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초창기에 생산된 와인부터 품질이 좋아 여러 경연에서 입상을 했고,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생산하였다. 1986년 Collins는 와이너리를 다른 사람에게 팔았지만, 여전히 좋은 품질의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포도를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소유주인 생 미셸Ste. Michelle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품질의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기를 원했다. 그는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방법과 프랑스산 새 오크통을 사용하고 숙성 기간을 늘리는 변화를 통해 1991년 Anthology라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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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338.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8061120522687.jpg" /></div>

<div>&nbsp;</div>

<div>현재 콘 크릭 와이너리는 나파 밸리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보르도 스타일 와인을 만들기 위해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자신들이 소유한 Rutherford 지역의 포도밭을 비롯해 나파 밸리의 13개의 다른 AVA 지역에서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를 공급받고 있다. 2009년에는 AVA 룸을 만들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와인을 비교 시음하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다른 포도 품종과 블렌딩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동안 와인양조자가 되어 나만의 보르도 스타일 와인을 만들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사람들은 블렌딩 체험을 통해 기후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도 할 수 있고, 보르도 스타일의 Anthology 와인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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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Mon, 06 Aug 2012 11:09: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4] Castello di Amorosa]]></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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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div><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4] - 카스텔로 디 아모로사 &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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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Castello di Amorosa</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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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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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div>&nbsp;</div>

<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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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앞으로 와인오케이닷컴에 연재할 칼럼에서는 필자가 직접 방문한 미국 나파 밸리의 13개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로써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와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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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301527156856.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301529490874.jpg" /></div>

<div>&nbsp;</div>

<div>카스텔로 디 아모로사는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중세 시대의 성을 연상케 한다. 와이너리로 올라가는 언덕이 가파르지만, 경사진 포도밭은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고 있었다. 이 거대한 샤토는 1800년대에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세웠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과 와인 생산 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거대한 샤토 안에는 교회와 무도회장, 와인 저장고 심지어 예전에는 감옥으로 사용되던 장소도 있었다. 나파에서는 보기 드문 와이너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성 안의 곳곳을 탐험하는 것도 흥미롭지만 음침한 지하에서 와인 시음을 하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301531455230.jpg" /></div>

<div>&nbsp;</div>

<div>카스텔로 디 아모로사의 와인은 나파 밸리에서 생산한 포도를 이용하지만, 이탈리아 스타일의 생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포도 재배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전통적인 와인 생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포도밭이 경사진 언덕에 존재하여 독특한 미세 기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단위 면적당 포도의 생산량을 나파 밸리 평균의 60% 정도로 낮춤으로써 포도의 향을 농축시켜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div>

<div>&nbsp;</div>

<div>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포도밭의 해충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sustainable) 포도 재배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포도나무의 뿌리를 갉아먹는 설치류들을 제거하기 위해 천적인 올빼미와 매가 자랄 수 있도록 둥지를 만들어준다. 포도를 먹는 곤충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천적인 말벌, 거미, 무당벌레가 잘 살 수 있도록 콩이나 클로버, 귀리 등을 심는다. 이러한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은 살충제의 사용을 줄여주며 포도나무의 건강에도 이롭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301531556823.jpg" /></div>

<div>&nbsp;</div>

<div>카스텔로 디 아모로사는 현대화된 장비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생산 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잘 익은 포도만을 수확하며, 와인 만들기 과정에서 펌프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은 프렌치 오크통을 사용한다. 또한 압착을 강하게 하지 않아 균형이 잘 잡히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토착 포도 품종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산지오베제를 블렌딩한 슈퍼 투스칸 방식의 와인이 인상적이다. 기회가 된다면 나파 밸리의 기후와 이탈리아의 생산 방식이 만나 이루어진 독특하고 훌륭한 와이너리를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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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Mon, 30 Jul 2012 15:32: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3] Bouchaine Vineyards]]></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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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ww.wineok.com/268163#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4"><b>&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 -</b> <b><font face="arial">부셰인 빈야드</font></b><b>&gt;</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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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Bouchaine Vineyards</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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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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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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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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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앞으로 와인오케이닷컴에 연재할 칼럼에서는 필자가 직접 방문한 미국 나파 밸리의 13개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로써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와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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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201231548125.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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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258.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201233151258.jpg" /></div>

<div>&nbsp;</div>

<div>부셰인 빈야드는 지리적으로는 나파 밸리의 최남단인 카네로스Carneros 지역에 위치하고 남쪽으로 산 파블로San Pablo 만과 인접해 있다. 드넓은 포도밭의 한가운데 덩그러니 존재하는 이 와이너리는 나무로 지은 벽과 청색의 지붕이 푸른 포도밭과 잘 어우러져 평화로운 시골의 분위기를 풍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와이너리의 나무 벽은 오래 전에 발효 탱크로 사용하던 목재를 활용했다고 한다. 테이스팅 룸을 지나쳐서 나가면 조그마한 테라스가 펼쳐져 있는데 입구에서 보지 못했던 드넓은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마치 마법의 문을 통과하여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넓고 환상적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포도밭에 둘러싸여 와인을 한 잔 마시고 있노라면 자연과 하나가 된 듯 기분이 좋아진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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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251.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201234151745.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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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부셰인 빈야드는 나파 밸리에서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이지만, 명성을 얻은 것은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다. 1981년 Copeland 부부가 오래된 와이너리를 인수하고 품질이 우수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생산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사실 부셰인 빈야드는 남쪽으로는 산 파블로 만, 동쪽으로는 나파 강과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나파 밸리에서는 드물게 부르고뉴 포도 품종을 재배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늘한 저녁과 안개가 낀 아침, 일조량이 좋은 오후는 향이 풍부하고 품질이 우수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이다. 부셰인 빈야드는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이외에도 품질이 우수한 피노 뮈니에, 피노 그리, 쉬라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28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201234512720.jpg" /></div>

<div>&nbsp;</div>

<div>와인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Copeland 부부는, 강하지는 않지만 섬세하면서 부드럽고 복잡하면서 향이 깊은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그들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폐기물을 재활용하며,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나파 밸리에서는 처음으로 21세기 와이너리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ldquo;녹색 와이너리(Green Winery)&rdquo;에 선정되었다. 포도밭을 해치는 곤충을 잡기 위해 살충제를 뿌리지 않고 천적인 새들이 자랄 수 있도록 둥지를 만들어준다. 토양을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화학 비료를 주지 않고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클로버 등의 피복작물(cover crop)을 심는다. 이러한 포도 재배 방식들은 부셰인 빈야드가 친환경적 와이너리임을 증명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세심하게 포도밭에을 가꾸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서 품질이 우수한 와인이 만들어지는 이유를 알 수 있다.</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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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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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글쓴이 _ 손홍석</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Fri, 20 Jul 2012 12:35: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2] Beringer Vineyards]]></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6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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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ww.wineok.com/268161#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div style="text-align: left"><b><font size="4">&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2] - 베린저 와이너리&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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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face="궁서" size="6">Beringer Vineyards</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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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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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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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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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앞으로 와인오케이닷컴에 연재할 칼럼에서는 필자가 직접 방문한 미국 나파 밸리의 13개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로써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와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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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가로선.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061401322592.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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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2.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061405131406.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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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ringer 와이너리에 들어서면 크고 고풍스러운 Rhine House가 제일 먼저 눈에 띤다. 현재는 테이스팅 룸으로 활용되고 있는 Rhine House는 1800년대 후반, 와이너리의 설립자인 Frederick Beringer가 살았던 건물을 복원한 것이며 현재 미국의 유적지로 등록되어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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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ringer 와이너리는 잘 꾸며진 작은 놀이동산 같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입구에서 와이너리 지도와 프로그램이 적힌 소책자를 나눠주는데, 이를 참고하여 관광객들은 시음하고 싶은 와인 또는 투어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길 수가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이 작은 와인의 놀이동산에서 원하는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곳곳에 놓여 있는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3.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061410458556.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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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ringer 와이너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나파 밸리에 투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한 와이너리다. 와이너리의 역사가 긴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와이너리 투어는 와인 테이스팅을 포함한다. 특히 중국 인부들이 언덕을 손으로 파고 돌로 만들었다는 와인 저장 터널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중 14℃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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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ringer 와이너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와이너리 곳곳에 심어져 있는 큰 느릅나무들은 Beringer 와이너리의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1860년대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Jacob과 Frederic Beringer 형제는 캘리포니아의 기후가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도 재배에 좋은 지역을 찾아 나선다. 바위가 많고 배수가 좋은 나파 밸리의 토양이 그들이 살던 Rhine 밸리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1876년 마침내 Beringer Vineyards를 설립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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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4.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7061411292494.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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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ringer 와이너리는 미국에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조차 성찬용 와인을 생산하였고, 3세기 동안 오랜 역사와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포도 품종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격대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쉽게 마실 수 있는 저가의 스위트 와인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비싼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귀부 와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오랜 역사와 현대화가 잘 조화된 Beringer 와이너리는 다른 나파의 와이너리들이 감히 범할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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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u>글쓴이 _ 손홍석</u></b></div>

<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div></div>]]></description>
						<pubDate>Fri, 06 Jul 2012 14:04: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미국]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 Bennett Lane Winery]]></title>
			<dc:creator><![CDATA[WineOk]]></dc:creator>
			<link>https://www.wineok.com/2681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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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www.wineok.com/268160#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div style="text-align: left"><b><font size="3">&lt;나파밸리 와이너리 기행[1] - 베넷 레인 와이너리&gt;</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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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궁서 font-weight: bold font-size: xx-large ">Bennett Lane Winery</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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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글ㅣ사진 _ 손홍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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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은 나파 밸리(Napa Valley)이다. 나파 밸리는 좁은 골짜기를 따라 수백 헥타르(ha)의 포도밭이 50km 이상 길게 펼쳐져 있는 형태이며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전에는 와인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금주법(prohibition)과 대공황, 필록세라 병충해에 의한 피해를 받으면서 그리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품질이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976년 우리에게는 &ldquo;파리의 심판&rdquo;으로 알려진 시음회를 통해 나파 밸리의 와인이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유럽과 같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인 산업이 부흥하게 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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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파 밸리는 지중해성 기후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남쪽의 평평한 지역은 San Pablo 만에 의한 영향으로 비교적 서늘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따뜻하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겨울 날씨가 주로 서쪽 지역의 골짜기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동쪽 지역이 보다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현재 나파 밸리는 16개의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 미국의 와인 원산지 명칭)으로 나누어지며, 약 450여개의 와이너리가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를로, 진판델을 비롯한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나파 밸리는 현재 연간 약 오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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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앞으로 와인오케이닷컴에 연재할 칼럼에서는 필자가 직접 방문한 미국 나파 밸리의 13개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로써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와 그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div>

<div><img alt="제목 없음.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6261645409449.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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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138.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6261656426618.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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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text-align: center ">복잡한 나파 밸리의 중심지를 지나서 Calistoga 지역으로 올라가면 나파 밸리의 최북단에 위치한 한적한 Bennett Lane 와이너리를 만나게 된다. 멀리 St. Helena 산이 보이고 가깝게는 포도밭에 둘러싸여 있는 와이너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필자가 이곳을 방문할 당시 주변에는 잔디가 깔린 테라스에서 여러 사람들이 와인과 음식을 즐기고 있었다. 지중해 스타일로 지은 옅은 황토 빛의 와이너리는 크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모습이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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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alt="사진 119.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6261657051691.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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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nnett Lane 와이너리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품질이 우수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그들은 우아하고 향이 풍부한 와인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포도의 재배부터 와인의 병입까지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자신들의 포도밭이 가진 고유한 테루아를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들의 포도밭이 위치하고 있는 나파 밸리의 북쪽 지역이 품질이 우수한 카베르네 소비뇽을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기후 조건이라고 한다.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은 와인의 알코올 농도가 14.5% 이상으로 조금 높다는 사실이었다. 알코올 농도가 높다는 것은 수확할 당시 포도의 당분이 높았다는 것으로 이는 이 지역의 일조량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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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사진 150.jpg" border="0" src="http://www.wineok.com/files/thumbnails/guTmpImg/tmp/201206261657371104.jp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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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후 조건에 영향을 받아 와인의 품질이 다르다는 Bennett Lane 와인은 빈티지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나파 밸리에서 좋은 품질의 레드 와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4년간 생산한 와인 중에서 와인전문매체인 &ldquo;Wine spectator&quot;로부터 90점을 넘게 받은 와인이 13개나 되며, 특히 카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 와인이 유명하다. Bennett Lane 와이너리의 또 하나의 야심작은 Maximus라고 불리는 와인이다. 와인을 사랑했던 2세기 로마 황제의 이름을 빌린 Maximus 레드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쉬라즈를 블렌딩하며 해마다 그 블렌딩 비율이 다르다. 관광객들은 이 블렌딩에 직접 참여하여 나만의 Maximus 와인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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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ennett Lane 와이너리는 생긴지 10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규모가 큰 다른 와이너리처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좋은 와이너리는 좋은 품질의 와인으로 평가받는다는 단순한 원리에 충실했기 때문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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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u>글쓴이 _ 손홍석</u></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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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div>

<div>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사</div>

<div>UC Davis Genome center 박사후연구원</div>

<div>고려대학교 와인연구소 연구교수</div>

<div>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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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div></div>]]></description>
						<pubDate>Tue, 26 Jun 2012 16:29:07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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