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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text">wineok.com – 와인OK</title>
		<updated>2026-04-30T19:15:0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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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와이넬,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드 테이스팅’]]></title>
		<id>https://www.wineok.com/302608</id>
		<published>2026-04-30T18:00:13+09:00</published>
		<updated>2026-04-30T18:00:1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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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80;"><span style="font-size:24px;"><strong>㈜와이넬, &lsquo;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드 테이스팅&rsquo;</strong></span></span></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11c26889cce1eb8d9451169547eb8fa2.jpg" alt="1 (썸네일)1000x540.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8px;"><strong><span style="color:#A52A2A;">아름다운 달 4월의 화려한 와인 축제</span></strong></span></p>

<p>&nbsp;</p>

<p>지난 4월 28일(화), ㈜와이넬이 개최한 &lsquo;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드 테이스팅&rsquo;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아트리오에서 진행됐으며, 약 500여 명의 와인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p>

<p>&lsquo;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rsquo;는 &ldquo;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rdquo;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와인과 예술의 협업 프로젝트로, 매년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와이넬의 주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p>

<p>&nbsp;</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bc55be9205a7507d23fdbd7f9af97128.jpg" alt="사본 - 2 (와이넬) 김원오 대표.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와이넬 김원오 대표)</p>

<p align="center">&nbsp;</p>

<p>이날 행사는 ㈜와이넬 김원오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바타시올로 수출 디렉터 안드레아 크라베로(Andrea Cravero), 판티니 그룹 수출 디렉터 파올로 마시띠(Paolo Mascitti), 수출 디렉터 다비데 바끼오띠(Davide Vacchiotti),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공모전 당선 작가 케일리 킴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nbsp;</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2ff147770ce20f07b3701e8e96055edd.jpg" alt="사본 - 3 (바타시올로) 안드레아 크라베로.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바타시올로 수출 디렉터 안드레아 크라베로)</p>

<p align="center">&nbsp;</p>

<p>이번 그랜드 테이스팅의 테마 브랜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명가 &lsquo;바타시올로(Batasiolo)&rsquo;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바롤로(Barolo)가 중심에 놓이며 행사의 주축을 이뤘다. 특히 바타시올로 바롤로를 모티브로 진행된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공모전 당선작 역시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36afa51688df7b7dd355c817dfbdd26f.jpg" alt="batasiolo_logo-01-290x300.jpg" width="100" height="103" style="width: 100px; height: 103px;" /></p>

<p>이 달의 와이너리 &#39;베니 디 바타시올로(Beni di Batasiolo)&#39;는 1978년에 돌리아니(Dogliani) 형제가 라모라(La Morra) 지역에서 1800년대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역사적인 키올라(Kiola) 농장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돌리아니 가문은 피에몬테 랑게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한 지 4세대 이상의 역사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1978년 형 마타리노(Mattarino Dogliani)가 라 모라를 위시한 바롤로 주변 지구의 7개 에스테이트를 인수하면서 돌리아니 가문의 기존 양조 사업(Vinicola)과 합쳐져 본격적인 와이너리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후 동생 피오렌조(Fiorenzo Dogliani)가 회사 CEO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포도원에서 일했고, 성인이 되어서 미국&middot;아시아 시장에 바롤로를 알리며 수출을 개척해왔다. 바롤로에서 가장 유명한 네비올로 포도밭이 위치한 7개의 에스테이트와 포도밭을 인수한 해인 1978년부터 현재까지 돌리아니 가문은 쿠네오 지방에 위치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랑게 지구에 깊이 뿌리를 내린 농민 집안으로서 땅에 대한 존중과 랑게 주민들에 대한 깊은 연대감을 가져왔다. 이런 철학 하에 돌리아니 가문은 키올라 양조장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39;베니 디 바타시올로(Beni di Batasiolo)&#39;라는 이름으로 개칭하는데, 앞 부분 용어인 &#39;베니&#39;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옛 방언에서 &lsquo;토지, 재산, 소유지(estate)&rsquo;를 의미한다. 이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와이너리와 포도밭 간의 깊은 연관성과 주인 의식(estate pride)을 함축하고 있다. 바타시올로에게 &#39;베니&#39;라는 용어는 포도밭, 지역, 인간의 개입이 합쳐져 탁월함을 이룬다는 테루아 개념과 유사한 독특한 맥락을 표현하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39;Batasiolo&#39;라는 이름은 라 모라(La Morra) 마을에 위치한 &lsquo;바타시올로 포도밭(Batasiolo vineyard)&rsquo;의 이름에서 따왔다. 실제로 바타시올로 와이너리의 본사가 바로 이 곳에 있다. 즉, &#39;Beni di Batasiolo&#39;는 &#39;바타시올로 포도밭(estate)의 소유지&#39;라는 뜻이 되며, 포도밭과 와이너리의 본질적인 연결을 강조하는 이름인 것이다. 현재 돌리아니 가문은 총 9개 &lsquo;Beni&rsquo;(farmhouse/vineyard estate)를 소유하고 있어, 브랜드명으로 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문의 유산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으로 인식된다. 현재 마타리노 돌리아니와 피오렌조 돌리아니 모두 은퇴했으며, 그 자녀들이 운영하고 있다.<br />
<!--[endif]--><!--![endif]--><!--![if--></p>

<p><!--[if--><!--[endif]--></p>

<p style="text-align: center;"><br />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b8619dd6939be8d0deaf53dbb0c0fc85.jpg" alt="사본 - 6 행사1.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12회 테마 브랜드 &#39;바타시올로&#39; 특별 시음대&nbsp;)</p>

<p>&nbsp;</p>

<p>바타시올로는 &ldquo;최고만을 지향한다&rdquo;는 철학 아래 자연과의 조화를 기반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접근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바롤로를 비롯해 바르바레스코, 바르베라 다스티 등 피에몬테 주요 품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브리꼴리나(Briccolina), 체레퀴오(Cerequio), 보스까레또(Boscareto), 브루나떼(Brunate), 부씨아(Bussia) 등 최상급 크뤼에서 생산되는 바롤로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품질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7127c1fb6489530810168a88ab3c603b.jpg" alt="사본 - 5 (판티니) 파올로 마시띠.jpg" style="" /></p>

<p align="center">(판티니 수출 디렉터 파올로 마시띠)</p>

<p>&nbsp;</p>

<p>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와이넬의 핵심 파트너인 &lsquo;판티니 그룹(Fantini Group)&rsquo;은 최근 글로벌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행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소개하며 자리를 빛냈다.&nbsp;판티니 양조장은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와인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에서 수천 개의 와이너리를 제치고 2020년까지 8차례에 걸쳐 종합평가순위 1위로 정상에 올랐다. 2026년 현재, 판티니 그룹은 이탈리아 중남부 7개 지방과 스페인에 걸쳐 총 18개 와이너리 브랜드를 소유 또는 관리, 경영하고 있으며, 21명의 소속 와인메이커들은 해당 지역의 테루아와 포도 품종 특성을 한껏 살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의 요청에 귀를 귀울이며 시장과 소통하는 열린 와이너리, 인상깊은 병 디자인과 레이블 등 팩키지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한껏 고양시킨 판티니의 와인은 한국 시장에서 쾌속 질주하고 있다.&nbsp; &nbsp;</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74ba32895bbe66d2ba595536ffd78872.jpg" alt="사본 - 4 (작가) 케일리 킴.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공모전 당선 작가 케일리 킴)</p>

<p align="center">&nbsp;</p>

<p>당선작은 섬유조형예술 작가 케일리 킴(KELLEY KIM)의 &lsquo;BATASIOLO_BAROLO&rsquo;로, 니트 특유의 질감과 색채를 활용해 자연의 풍경과 감각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작품은 섬세한 패턴을 통해 포도밭의 풍경을 형상화하고, 브라운과 골드 톤의 실을 사용해 토양과 햇빛, 그리고 숙성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니트의 질감은 포도나무의 거친 표면을 연상시키며, 바타시올로 바롤로가 지닌 구조감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복합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A52A2A;"><strong><span style="font-size:18px;">20여개 브랜드 150여종을 시음하다</span></strong></span></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52502ed6384f54b2bcf54c8fdfa6a729.jpg" alt="사본 - 7 행사2.jpg" style="" /></p>

<p>&nbsp;</p>

<p>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트 테이스팅은 &lsquo;판티니(Fantini)&rsquo;, &lsquo;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rsquo;, &lsquo;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rsquo; 등 ㈜와이넬의 주요 브랜드를 비롯해 신규 와인을 포함한 총 132종의 와인이 소개되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p>

<p>㈜와이넬 관계자는 &ldquo;아트인더글라스는 와인을 매개로 예술과 경험을 확장하는 플랫폼&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rdquo;이라고 밝혔다.&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608/302/3c81696885492e742fc1fc9bc9e99b1d.jpg" alt="0 캐리커춰 (와인잔든모습)(대).jpg" width="40" height="78" style="width: 40px; height: 78px; float: right;" /></p>

<p>- 와인오케이닷컴 -&nbsp;</p>

<p><!--![endif]--><!--![if--><!--![endif]--><!--![if--><!--![endif]--><!--![if--><!--![endif]--><!--![if--><!--![endif]--><!--![if--><!--![endif]--><!--![if--><!--![endif]--><!--![if--></p></div>]]></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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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독일 뒤셀도르프 와인/스피릿 전시회 ProWein 2026 성료]]></title>
		<id>https://www.wineok.com/302605</id>
		<published>2026-04-01T20:13:14+09:00</published>
		<updated>2026-04-01T20:13:1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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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span style="color:#800080;"><span style="font-size:20px;"><b>독일</b><b>&nbsp;ProWein (</b><b>프로바인</b><b>) 2026&nbsp;</b><b>성료&hellip;글로벌</b><b>&nbsp;</b><b>트렌드</b><b>&nbsp;</b><b>재편</b><b>&nbsp;</b><b>속</b><b>&nbsp;K-</b><b>술</b><b>&nbsp;</b><b>시장</b><b>&nbsp;</b><b>진입</b><b>&nbsp;</b><b>가속</b></span></span></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605/302/9868c2191a5ed163157a2b0d386334d7.jpg" alt="ProWein26_MT59435.jpg" style="" /></p>

<p>&nbsp;</p>

<ul type="disc">
	<li><span style="font-size:14px;"><b>글로벌</b><b>&nbsp;</b><b>바이어</b><b>&nbsp;</b><b>집결&hellip;</b><b>7</b><b>만</b><b>&nbsp;</b><b>건</b><b>&nbsp;</b><b>이상</b><b>&nbsp;</b><b>비즈니스</b><b>&nbsp;</b><b>매칭</b><b>&nbsp;</b><b>성과</b></span></li>
	<li><span style="font-size:14px;"><b>스파클링</b><b>,&nbsp;</b><b>무&bull;저알코올</b><b>&nbsp;</b><b>와인</b><b>&nbsp;</b><b>집중</b></span></li>
	<li><span style="font-size:14px;"><b>스피릿</b><b>(</b><b>증류주</b><b>)&nbsp;</b><b>분야</b><b>&nbsp;500</b><b>개</b><b>&nbsp;</b><b>사</b><b>&nbsp;</b><b>참가하며</b><b>&nbsp;</b><b>대폭</b><b>&nbsp;</b><b>확장</b></span></li>
</ul>

<p>&nbsp;</p>

<p>ProWein 2026이&nbsp;3월&nbsp;15일부터&nbsp;17일까지&nbsp;독일&nbsp;뒤셀도르프에서&nbsp;개최됐다.&nbsp;올해&nbsp;전시회에는&nbsp;독일,&nbsp;오스트리아,&nbsp;이탈리아,&nbsp;프랑스,&nbsp;스페인,&nbsp;포르투갈,&nbsp;미국&nbsp;등&nbsp;63개국에서&nbsp;3,400개&nbsp;기업이&nbsp;참가했다.&nbsp;주요&nbsp;수입국을&nbsp;중심으로&nbsp;105개국에서&nbsp;31,000명의&nbsp;업계&nbsp;관계자가&nbsp;방문했다.&nbsp;국내에서도&nbsp;주요&nbsp;수입사와&nbsp;중견&middot;소규모&nbsp;업체들이&nbsp;다수&nbsp;참관해&nbsp;글로벌&nbsp;주류&nbsp;시장의&nbsp;흐름을&nbsp;직접&nbsp;확인했다.&nbsp;전시&nbsp;기간&nbsp;동안&nbsp;72,488건의&nbsp;비즈니스&nbsp;매칭이&nbsp;이루어지며&nbsp;실질적인&nbsp;거래와&nbsp;유통&nbsp;논의가&nbsp;활발하게&nbsp;진행됐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b>관심</b><b>&nbsp;</b><b>집중된</b><b>&nbsp;</b><b>스파클링</b><b>,&nbsp;</b><b>무&middot;저알코올</b><b>&nbsp;</b><b>와인</b></span></p>

<p>스파클링&nbsp;와인과&nbsp;무알코올&middot;저알코올&nbsp;카테고리는&nbsp;최근&nbsp;글로벌&nbsp;시장에서&nbsp;빠르게&nbsp;성장하는&nbsp;분야로&nbsp;꼽힌다.&nbsp;주최&nbsp;측은&nbsp;이러한&nbsp;흐름에&nbsp;맞춰&nbsp;해당&nbsp;분야를&nbsp;별도&nbsp;프로그램과&nbsp;존으로&nbsp;구성했다.</p>

<p>&lsquo;Sparkling Visions&rsquo;는&nbsp;국제&nbsp;스파클링&nbsp;와인을&nbsp;독립적으로&nbsp;조명하며&nbsp;높은&nbsp;관심을&nbsp;끌었고,&nbsp;이탈리아&nbsp;람브루스코,&nbsp;프로세코,&nbsp;스페인&nbsp;카바&nbsp;등&nbsp;다양한&nbsp;산지와&nbsp;스타일이&nbsp;주목받았다.</p>

<p>무알코올&middot;저알코올&nbsp;카테고리는&nbsp;&lsquo;ProWein Zero&rsquo;&nbsp;테이스팅&nbsp;존에&nbsp;집중&nbsp;배치됐다.&nbsp;관련&nbsp;제품을&nbsp;한&nbsp;자리에서&nbsp;비교&middot;시음할&nbsp;수&nbsp;있도록&nbsp;구성돼,&nbsp;빠르게&nbsp;성장하는&nbsp;카테고리를&nbsp;직관적으로&nbsp;파악할&nbsp;수&nbsp;있는&nbsp;구조를&nbsp;갖췄다.&nbsp;참관객들&nbsp;사이에서도&nbsp;효율적으로&nbsp;제품을&nbsp;확인할&nbsp;수&nbsp;있었다는&nbsp;평가가&nbsp;이어졌다.</p>

<p>한편&nbsp;외식&nbsp;분야에서는&nbsp;와인과&nbsp;요리,&nbsp;경험을&nbsp;결합한&nbsp;접근이&nbsp;강조됐다.&nbsp;온트레이드&nbsp;채널의&nbsp;중요성이&nbsp;다시&nbsp;부각되는&nbsp;흐름도&nbsp;함께&nbsp;확인됐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b>전시를</b><b>&nbsp;</b><b>넘어</b><b>&nbsp;</b><b>의사결정</b><b>&nbsp;</b><b>플랫폼으로&hellip;&lsquo;</b><b>ProWein Agora</b><b>&rsquo;</b><b>&nbsp;</b><b>중심</b><b>&nbsp;</b><b>재편</b></span></p>

<p>이번&nbsp;ProWein은&nbsp;단순한&nbsp;전시를&nbsp;넘어&nbsp;시장&nbsp;변화에&nbsp;대응하는&nbsp;의사결정&nbsp;플랫폼으로의&nbsp;전환을&nbsp;분명히&nbsp;했다.&nbsp;그&nbsp;중심에는&nbsp;새롭게&nbsp;도입된&nbsp;&lsquo;ProWein Agora&rsquo;가&nbsp;있었다. Agora에는&nbsp;42명의&nbsp;글로벌&nbsp;연사가&nbsp;참여해&nbsp;시장&nbsp;흐름과&nbsp;전략을&nbsp;제시했다.&nbsp;신흥&nbsp;시장&nbsp;확대,&nbsp;경험&nbsp;중심&nbsp;소비와&nbsp;건강&nbsp;트렌드, AI&middot;이커머스&nbsp;기반&nbsp;유통&nbsp;전환,&nbsp;무&middot;저알코올&nbsp;및&nbsp;라이프스타일&nbsp;제품의&nbsp;부상&nbsp;등&nbsp;산업&nbsp;전반의&nbsp;변화가&nbsp;주요&nbsp;의제로&nbsp;다뤄졌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b>스피리츠&middot;도시</b><b>&nbsp;</b><b>연계</b><b>&nbsp;</b><b>프로그램</b><b>&nbsp;</b><b>확대&hellip;전시</b><b>&nbsp;</b><b>확장</b></span></p>

<p>스피릿(증류주)&nbsp;분야도&nbsp;대폭&nbsp;강화됐다. ProSpirits&nbsp;전시&nbsp;구역은&nbsp;두&nbsp;개&nbsp;홀로&nbsp;확대되며&nbsp;50개국&nbsp;약&nbsp;500개&nbsp;참가업체가&nbsp;참여했다.&nbsp;위스키,&nbsp;진,&nbsp;데킬라,&nbsp;사케,&nbsp;소주&nbsp;등&nbsp;국제&nbsp;주류의&nbsp;다양성을&nbsp;선보였다.</p>

<p>이와&nbsp;함께&nbsp;&lsquo;ProWein City Vibes&rsquo;를&nbsp;통해&nbsp;개최지&nbsp;뒤셀도르프&nbsp;전역에서&nbsp;64개의&nbsp;큐레이션&nbsp;이벤트가&nbsp;진행되며,&nbsp;참가업체와&nbsp;외식업&nbsp;관계자,&nbsp;소비자를&nbsp;연결하는&nbsp;새로운&nbsp;전시&nbsp;경험을&nbsp;제공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605/302/5f397f3256e47accb92cb7e88301c3c8.jpg" alt="ProWein26_BS1613.jpg" style="" /></p>

<p>&nbsp;</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b>K-</b><b>술</b><b>,&nbsp;</b><b>글로벌</b><b>&nbsp;</b><b>시장</b><b>&nbsp;</b><b>진입</b><b>&nbsp;</b><b>가속</b></span></p>

<p>이번&nbsp;ProWein 2026에는&nbsp;가무치(다농바이오),&nbsp;백경15&nbsp;블랙(백경증류소),&nbsp;진맥소주(밀과노닐다),&nbsp;한잔(리얼통상),&nbsp;조이녹스(실비노), G-polpack(인디스에어)&nbsp;등&nbsp;국내&nbsp;6개&nbsp;기업이&nbsp;참가했다.</p>

<p>B2C&nbsp;중심&nbsp;전시와&nbsp;달리, ProWein은&nbsp;B2B&nbsp;미팅을&nbsp;통해&nbsp;제품&nbsp;이해도를&nbsp;높였고,&nbsp;이는&nbsp;프리미엄&nbsp;및&nbsp;가스트로노미&nbsp;채널&nbsp;확장으로&nbsp;이어졌다.&nbsp;국내&nbsp;증류주&nbsp;브랜드들은&nbsp;현지&nbsp;바이어들과의&nbsp;B2B&nbsp;미팅을&nbsp;통해&nbsp;유럽&nbsp;화이트&nbsp;스피릿&nbsp;시장의&nbsp;수요를&nbsp;확인했다.&nbsp;실비노는&nbsp;와인&nbsp;보존&nbsp;솔루션&nbsp;&lsquo;조이녹스&rsquo;를,&nbsp;인디스에어는&nbsp;공기&nbsp;기둥&nbsp;구조&nbsp;기반&nbsp;패키징&nbsp;&lsquo;G-polpack&rsquo;을&nbsp;선보이며&nbsp;와인&nbsp;산업&nbsp;관련&nbsp;기술&nbsp;분야에서도&nbsp;존재감을&nbsp;드러냈다.</p>

<p>&nbsp;</p>

<p>차기&nbsp;ProWein&nbsp;전시회는&nbsp;2027년&nbsp;3월&nbsp;7일부터&nbsp;9일까지&nbsp;독일&nbsp;뒤셀도르프에서&nbsp;개최된다.&nbsp;글로벌&nbsp;시리즈&nbsp;전시회는&nbsp;4월&nbsp;도쿄&nbsp;ProWine을&nbsp;시작으로&nbsp;싱가포르,&nbsp;브라질,&nbsp;중국&nbsp;상하이,&nbsp;인도에서&nbsp;순차적으로&nbsp;열릴&nbsp;예정이다.</p>

<p>&nbsp;</p>

<p>전시회&nbsp;참가&nbsp;및&nbsp;참관&nbsp;관련&nbsp;문의는&nbsp;공식&nbsp;한국대표부&nbsp;라인메쎄를&nbsp;통하면&nbsp;된다. (<a href="mailto:info@rmesse.co.kr"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info@rmesse.co.kr</a>, 02-798-4343)</p></div>]]></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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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캘리포니아 와인 ALIVE 테이스팅 2026 성료]]></title>
		<id>https://www.wineok.com/302597</id>
		<published>2026-03-03T21:30:42+09:00</published>
		<updated>2026-03-03T21:36:4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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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8px;"><span style="color:#0000FF;"><strong>&rsquo;캘리포니아 와인 ALIVE 테이스팅 2026&rsquo;</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미국 건국 250주년과 파리의 심판 50주년을 기념하며 성료</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597/302/f1e871fedb1cbbc2829353265874e318.jpeg" alt="thumbnail (1).jpeg" style="" /></p>

<p>&nbsp;</p>

<p>지난 2월 27일(금), 캘리포니아와인협회(California Wine Institute, 이하 CWI)가 주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6)이 개최되었다.</p>

<p>&nbsp;</p>

<p>CWI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squo;골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Golden State of Mind)&rsquo;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lsquo;Alive&rsquo;에 초점을 맞춰 2022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올해 시음회에는 38개 국내 와인 수입사와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네 개의 미수입 와이너리가 출품사로 참여했다. 국내 수입되는 캘리포니아 와인과 미수입 와인을 아울러 총 340여 종의 와인을 선보였으며, 600여 명의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p>

<p>&nbsp;</p>

<p>2026년은 &lsquo;미국 건국 250주년(Freedom 250)&rsquo;이자,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lsquo;파리의 심판(Judgement of Paris)&rsquo;의 50주년을 맞는 해다. &lsquo;파리의 심판&rsquo;은 1976년 파리에서 열린 &lsquo;미국 건국 200주년 기념 블라인드 테이스팅&rsquo;이다. 캘리포니아 와인이 프랑스의 명성 있는 와인들을 제치고 레드와 화이트 와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해 와인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으로 평가된다. &lsquo;미국 건국 250주년&rsquo;과 &lsquo;파리의 심판&rsquo; 50주년을 기념하여, CWI는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 작가이자 교육가인 일레인 추칸 브라운(Elaine Chukan Brown)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 2부작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lsquo;캘리포니아 와인 소믈리에 앰배서더(California Wines Sommelier Ambassadors)&rsquo;인 신동혁, 홍광현 두 소믈리에도 참여하여 일레인 추칸 브라운의 진행을 도왔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597/302/fa75cb9450c3e18802951bb3f263fdb7.jpeg" alt="thumbnail.jpeg" style="" /></p>

<p>&nbsp;</p>

<p>파리 테이스팅의 유산(The Legacy of the Paris Tasting)&rsquo;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전 세미나에서는 &lsquo;파리의 심판&rsquo; 사건을 중심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게 된 배경과 그 이후의 변화를 짚었다. 참석자들은 &lsquo;파리의 심판&rsquo;이 캘리포니아 와인 스타일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며,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으면서도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10종의 와인을 시음했다.</p>

<p>&nbsp;</p>

<p>&lsquo;캘리포니아 샤르도네 이야기(The Story of California Chardonnay)&rsquo;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후 세미나에서는 일레인 추칸 브라운이 2018년 JancisRobinson.com에 기고한 &lsquo;캘리포니아 샤르도네 이야기(The Story of California Chardonnay)&lsquo;를 바탕으로, 캘리포니아 샤르도네의 역사와 시대별 스타일 변화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7종의 프리미엄 샤르도네 와인을 시음하며 캘리포니아 샤르도네의 다채로운 개성과 발전상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는 기회를 가졌다.</p>

<p>&nbsp;</p>

<p>38개 국내 와인 수입사와 네 개의 미수입 와이너리가 참여한 시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캘리포니아 와인 트레이드 이벤트인 만큼 네 시간 동안 시음을 동반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국내 수입사를 찾는 잉글눅 &amp; 니에바움-펜니노(Inglenook &amp; Niebaum-Pennino), 브룰리엄 와인스(Bruliam Wines), 피오르 디 솔(Fior di Sole), 네이티브9(Native9) 등 미수입 와이너리 부스에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수입사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p>

<p>&nbsp;</p>

<p>한편 행사장에는 와인 시음 부스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와 캘리포니아 프룬 협회(California Prune Board)의 부스도 마련되었다. 두 협회는 작년에 이어 아몬드와 프룬, 샤퀴테리 등 캘리포니아 와인과 잘 어울리는 식품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캘리포니아 관광청(Visit California)도 전시 부스에 참여하여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p>

<p>&nbsp;</p>

<p>행사에 앞서 미농무부의 리사 알렌(Lisa Allen) 농업무역관장은 축사를 통해 &ldquo;한국 시장은 미국 와인의 주요 수출 대상국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5년간 한국 와인 시장 내 2위를 자리를 지켜왔다&rdquo;라고 언급했다. 이어, &ldquo;오늘의 프로그램이 양국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여러분의 비즈니스의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dquo;라며 미국 와인의 한국 시장 내 확대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소믈리에는 &ldquo;얼라이브 테이스팅은 캘리포니아 와인을 한 자리에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뿐</p>

<p>아니라, 기존 거래처와 잠재 거래처를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rdquo;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CWI 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트레이드 테이스팅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nbsp;</p>

<p>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주요 프로그램은 추후 CWI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p>

<p>&nbsp;</p>

<p><strong>캘리포니아 와인 협회(California Wine Institute) 소개</strong></p>

<p>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는, 1,000개 이상의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및 와인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와인 생산, 유통 및 소비에 관한 정책적인 제언을 하고 있다. 수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8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27개국에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와인 산업 관계자, 미디어, 소비자를 위한 시음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85개 이상의 캘리포니아 와이너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42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p>

<p>&nbsp;</p>

<p>자료 문의:</p>

<p>캘리포니아와인협회 한국 사무소</p>

<p>E-mail. info@winein.co.kr | Tel. 02-6080-1607</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 부스에서 시식 샘플·굿즈 등 제공]]></title>
		<id>https://www.wineok.com/302586</id>
		<published>2026-02-28T11:10:32+09:00</published>
		<updated>2026-02-28T11:17:2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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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h2><span style="color:#0000FF;">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 부스에서 시식 샘플&middot;굿즈 등 제공</span></h2>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86/302/71ea68b06761df61a2d41df6fe904b2f.jpg" alt="1028147215_20260227131711_4345662536.jpg" style="" /></p>

<p>&nbsp;</p>

<p>2026년 2월 27일 --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Grand Hyatt Seoul Hotel)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CWI)의 &lsquo;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California Wine Alive Tasting 2026)&rsquo; 행사에서 국내외 와인 트레이드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lsquo;캘리포니아 푸룬과 캘리포니아 아몬드 테이스팅 부스&rsquo;를 운영한다.<br />
<br />
&lsquo;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rsquo;은 매년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가 서울에서 와인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B2B 시음회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squo;골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황금빛으로 빛나는 정신)&rsquo;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lsquo;Alive(생명력 넘치는 캘리포니아)&rsquo;를 테마로 한다. 올해는 38개 국내 와인 수입사와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가 엄선한 4개의 미수입 와이너리가 참가해 340종 이상의 와인을 소개하며, 특별 세미나 및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middot;스낵 페어링이 제공된다.<br />
<br />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행사에서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낵 페어링으로 꼽히는 고퀄리티 시식 샘플과 테이스팅 메뉴 및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푸룬과 아몬드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와인과의 페어링에 대해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br />
<br />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는 캘리포니아 푸룬 100g(10알)은 약 200kcal로, △뼈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K가 한국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무려 92%인 60&mu;g(마이크로그램) 포함돼 있으며 △소화기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 함량 또한 7g 이상으로 하루 권장량의 약 30%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근육 수축(심장 포함)을 돕고 물과 미네랄 균형을 조절해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칼륨 함량이 56mcg으로 하루 권장량의 92%를 제공하는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무콜레스테롤 △무나트륨 △무지방 △무설탕인 자연 식품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이다.<br />
<br />
또한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 4g(한국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16%) △비타민 E 7.3mg(67%) △식물성 단백질 6g(10%) △마그네슘 77mg(23%) 등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아울러 아몬드는 △불포화 지방이 13g, 포화지방은 단 1g만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훌륭한 간식이다.<br />
<br />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양 연구에 대한 상세 정보와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br />
<br />
<strong>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소개</strong><br />
<br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우수한 재배 방식으로 생산된 천연 식품 아몬드로 모두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전역에 걸쳐 7600여 개에 달하는 재배 농가들과 가공 업체들을 대표해 전략적인 시장 개발, 혁신적인 연구 진행, 업계 내 모범 경영 도입 촉진 등을 통해 건강에 좋은 아몬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1950년 설립돼 캘리포니아주의 모데스토(Modesto)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 농무부의 관리 하에 있는 비영리 단체다. 한국에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 등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초점을 맞춘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뷰티 간식으로서의 아몬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아몬드 뷰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웹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86/302/6bbc02bb5b356f69135dfaa26658ff81.jpg" alt="1028147215_20260227131656_3268093482.jpg" style="" /></p>

<p>&nbsp;</p>

<p><strong>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소개</strong></p>

<p>캘리포니아 푸룬 협회(California Prune Board)는 1952년 설립된 미국 농무부 관리 하에 있는 비영리 단체로, 푸룬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들을 대변한다. 캘리포니아의 푸룬 농가와 가공업체를 대표해 전략적인 시장 개발, 혁신적인 연구 진행, 업계 내 모범 경영 도입 촉진 등을 통해 건강에 좋은 푸룬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약 4만에이커 이상의 캘리포니아 푸룬 과수원은 새크라멘토와 샌와킨 계곡의 14개 카운티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의 엄격한 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성 기준을 준수하며 대를 이어 푸룬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의 장인정신과 더불어 프리미엄 푸룬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푸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웹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p>

<p>&lsquo;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rsquo; 행사 소개:&nbsp;<a href="https://californiawines.co.kr/alive26/tasting-about-26"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https://californiawines.co.kr/alive26/tasting-about-26</a></p>

<p>웹사이트:&nbsp;<a href="http://www.californiaprunes.co.kr/"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http://www.californiaprunes.co.kr</a></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86/302/e87cdd3d3f3e05f4af01b4efa8dbf635.jpg" alt="1028147215_20260227131706_56009546251.jpg" style="" /></p>

<p>- 위 사진: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27일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의 &lsquo;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6&rsquo;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푸룬과 캘리포니아 아몬드 테이스팅 부스를 운영한다<br />
<br />
&nbsp;</p>

<p>&lt;언론문의처&gt;</p>

<p>캘리포니아 푸룬 협회<br />
한국 사무소<br />
김민정 이사<br />
<a href="mailto:info@californiaprunes.co.kr"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info@californiaprunes.co.kr</a></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독일 ProWein, 오는 2026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title>
		<id>https://www.wineok.com/302583</id>
		<published>2026-02-24T20:04:54+09:00</published>
		<updated>2026-02-24T20:07:0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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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
												<p><span style="color:#008080;"><span style="font-size:16px;"><strong>스파클링 와인 시장&nbsp;500억 달러 돌파&hellip; ProWein, &lsquo;Sparkling Visions&rsquo;로 집중 조명</strong></span></span></p>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
												<p>국제 스파클링 와인 시장은 여전히 성장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nbsp;시장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스파클링 와인 시장 규모는 이미&nbsp;2025년에 사상 처음으로&nbsp;500억 달러를 넘어섰다.&nbsp;프리미엄 세그먼트는 물론,&nbsp;프로세코(Prosecco),&nbsp;크레망(Cr&eacute;mant),&nbsp;무알코올 대체 제품과 같은 트렌드 카테고리는 일부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p>

												<p>&nbsp;</p>

												<p>이러한 역동적인 시장 흐름에 맞춰&nbsp;ProWein은&nbsp;2026년&nbsp;3월&nbsp;&lsquo;스파클링 비전(Sparkling Visions)&rsquo;&nbsp;특별존을 처음으로 선보이며,&nbsp;스파클링 와인에 특화된 새로운 무대를 마련한다. &lsquo;Sparkling Visions&rsquo;는 프로세코부터 샴페인,&nbsp;카바(Cava),&nbsp;그리고 각국의 개성 있는 스페셜티까지 아우르며,&nbsp;전시장 곳곳을 따라 스파클링 와인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p>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img src="https://img2.stibee.com/8483_3232556_1770700074191812031.jpg" width="600"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
												<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스파클링 와인의 새로운 중심, &lsquo;ProWein Sparkling Bar&rsquo;</p>

												<p>&nbsp;</p>

												<p>4홀&nbsp;Sparkling Visions의 중심에는&nbsp;&lsquo;프로바인 스파클링 바(ProWein Sparkling Bar)&rsquo;가 자리한다.&nbsp;해당 공간은 시음과 미니 토크 세션은 물론,&nbsp;최신 트렌드와 주요 산지,&nbsp;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허브로 조성된다.</p>

												<p>&nbsp;</p>

												<p>길게 이어진 바 카운터에서는 숙련된 소믈리에들이 다양한 참가사의 엄선된 제품을 제공한다.&nbsp;와인 메뉴에 삽입된&nbsp;QR&nbsp;코드를 통해 전문 방문객들은 각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nbsp;이를 바탕으로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미팅을 예약하거나 추가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p>

												<p>&nbsp;</p>

												<p>국제 스파클링 와인 시장을 다양하게 조망할 키노트 테이스팅도 진행된다.&nbsp;한 세션당 최대&nbsp;5종의 와인을 시음하며,&nbsp;스타일 및 포지셔닝 이해를 도울 전문가의 해설이 이어진다.&nbsp;테이스팅 프로그램은 샴페인,&nbsp;프로세코,&nbsp;스파클링 와인,&nbsp;크레망과 같은 대표적인 카테고리는 물론,&nbsp;새로운 관점과 시장 세그먼트까지 폭넓게 다룬다.&nbsp;전통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 협회와 함께하는 비교 시음,&nbsp;최상급 람브루스코 생산자 선정 테이스팅, VDP.Sekt.Prestige&nbsp;카테고리 소개 등이 카로 마우러(Caro Maurer) MW의 진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nbsp;또한 페레 벤투라&nbsp;(Pere Ventura)와 같은 카바 생산자를 예로 들어 국제적인 스타일 비교도 이루어진다.</p>

												<p>&nbsp;</p>

												<p>이 밖에도 패트릭 슈미트(Patrick Schmitt) MW가 진행하는&nbsp;&lsquo;글라스 와인으로서의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by the Glass)&rsquo;과 같은 주제별 테이스팅도 마련된다.&nbsp;샴페인 생산자들은 샴페인 라운지(Champagne Lounge)와 연계해&nbsp;Sparkling Bar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p>

												<p>&nbsp;</p>

												<p>아울러 매일 진행되는&nbsp;&lsquo;스파클링 토크(Sparkling Talks)&rsquo;는&nbsp;20분간 최신 시장 동향,&nbsp;소비자 트렌드,&nbsp;스파클링 와인 세그먼트의 비즈니스 기회를 조명한다.&nbsp;짧지만 실무 중심적이며 국제적 시각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lsquo;디지털 스파클링 맵&rsquo;은&nbsp;ProWein&nbsp;전시장 내 스파클링 와인 관련 모든 주요 지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nbsp;전문 방문객들이 생산자와 제품을 효율적으로 찾고 전시회 방문 일정을 전략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img src="https://img2.stibee.com/8483_3232556_1770700091327536336.jpg" width="600"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body>
											<tr>
												<td>
												<p>이번 테이스팅과 강연 프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nbsp;A2 Wine &amp; Things의 설립자이자 와인 저널리스트인 알렉산드라 브란(Alexandra Wrann) DipWSET와 안야 침머 박사(Dr. Anja Zimmer)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진행하며,&nbsp;이들은&nbsp;ProWein과 함께 새로운&nbsp;Sparkling Bar&nbsp;콘셉트를 공동 기획했다.</p>

												<p>&nbsp;</p>

												<p>ProWein&nbsp;총괄 본부장 프랭크 슈나이더는&nbsp;&ldquo;스파클링 비전을 통해&nbsp;ProWein에서는 처음으로 스파클링 와인 관련 테마를 한데 모았다.&nbsp;이 분야의 혁신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rdquo;이며, &ldquo;스파클링 바는 그 중심 허브로서 시음과 토론,&nbsp;새로운 시도를 이끄는 공간이다.&nbsp;우리는 전문 방문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nbsp;아이디어를 곧바로 비즈니스로 연결하길 기대한다.&nbsp;현재 스파클링 와인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rdquo;고 밝혔다.</p>

												<p>&nbsp;</p>

												<p>세계 최대 와인 및 스피릿 산업전&nbsp;ProWein은 오는&nbsp;2026년&nbsp;3월&nbsp;15일부터&nbsp;17일까지 개최된다.&nbsp;최신 정보는 언제든지&nbsp;<a href="https://tr.maillink.co.kr/procresponse?a=3I-18419100I-4965I-4goaSoZE-8zPqrCF-153712090I-4ehhgE-8D-7D-7DDDD-6guCDPSHD-6oCbI-3" name="ANCHOR54986899"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www.prowein.com</a>에서 확인할 수 있다.&nbsp;전시회 관련 문의는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a href="mailto:info@rmesse.co.kr" name="ANCHOR54986900"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info@rmesse.co.kr</a>, 02-798-4343)</p>

												<p>&nbsp;</p>

												<p>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br />
												info@rmesse.co.kr<br />
												04782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W동 801호 02-798-4343<br />
												&nbsp;</p>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2025 제2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title>
		<id>https://www.wineok.com/302538</id>
		<published>2025-08-11T12:08:08+09:00</published>
		<updated>2025-08-11T12:08:0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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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538/302/f6137b238cfe24f671330e0c7b48d334.jpg" alt="8136090_8647_24__________.jpg" style="" /></p>

<p>&nbsp;</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와인행사] Bourgogne wines, Take a Closer Look 샤블리 아틀리에]]></title>
		<id>https://www.wineok.com/302512</id>
		<published>2025-03-16T11:18:28+09:00</published>
		<updated>2025-03-19T11:58:0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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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80;"><span style="font-size:24px;"><strong>Bourgogne wines, Take a Closer Look</strong></span></span></p>

<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80;"><strong>&quot;</strong><strong>부르고뉴 와인,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quot;</strong></span></p>

<p>&nbsp;</p>

<p align="center">부르고뉴 와인의 본격적인 홍보를 알리는 &lt;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gt;에서 &lsquo;Take a Closer</p>

<p align="center">Look&rsquo;의 콘셉트로 부르고뉴 와인을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p>

<p align="center">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와인 산지 및 아뻴라시옹과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들을 찾아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p>

<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6e72b2a9301f51afd71759b0f9c30b23.jpg" alt="대문사진.jpg" width="600" style="width: 600px;" /></p>

<p style="text-align: center;">&copy; BIVB / Etienne RAMOUSSE Images</p>

<p>&nbsp;</p>

<p>지난 2월 25일, 부르고뉴(Bourgogne)의 &lsquo;잘 알려지지 않은 빌라쥬 와인&rsquo;을 주제로 한 &#39;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rsquo; 행사가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르고뉴 와인 협회(BIVB)의&nbsp;홍보 담당자인 프랑수와즈 루르(Fran&ccedil;oise Roure)를 비롯해,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이자 도멘 피에르 라베 (Domaine Pierre Labet)의 소유주인 프랑수와 라베 (Fran&ccedil;ois Labet)와 부르고뉴 와인&nbsp;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이자 도멘 세귀노 보르데(Domaine Seguinot-Bordet)의 소유주인 장</p>

<p>프랑수와 보르데 (Jean-Fran&ccedil;ois Bordet)가 주최해 한국 시장에서의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서막을&nbsp;알리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마리아주(음식-와인 페어링)에 맞춘 주제 와인을 시음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진행됐다.</p>

<p>&nbsp;</p>

<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00;"><span style="font-size:20px;"><strong>&quot;</strong><strong>폭삭 속았수다&quot;, 간단하지 않아요,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strong></span></span></p>

<p align="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b876ba05033a4b5d47e0ba0729ede178.jpg" alt="부르고뉴 개략지도.jpg" width="300" height="286" style="width: 300px; height: 286px;" /></p>

<p>&nbsp;</p>

<p>와인을 만들 수 있는 과일은 많아도 포도처럼 완벽한 과일은 없다. 수 천종 포도 품종 중에서도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만큼 자연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품종도 드물다. 포도와 자연의 완벽한 일치, 그 곳이 바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다. 부르고뉴는 프랑스 내륙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다. 대서양과 지중해로부터는 다소 떨어져 있기에 직접적인 혜택을 받지는 않아,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 준 대륙성 기후 지역이다. 곧잘 냉해와 우박이 위협하고, 강수량도 적지 않다. 이런 곳에서 잘 자라줄 효자 품종은 드물다. 지난 천년 간, 고르고 골라 자연이 최종 선택한 두 품종이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다. 천생 연분이고 찰떡 궁합이다. 오래 전, 바다였기에 해양 퇴적물이 쌓여 굳어진 석회암 지층위에 점토질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그 함유율에 따라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가 모자이크처럼 식재돼 있다. 부르고뉴 와인 산지는 총 5개 와인 생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가장 북쪽이 샤블리 지역으로 기후가 서늘하여 화이트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두번째가 꼬뜨 드 뉘 지역이고 세번째가 꼬뜨 드 본느 지역으로, 이 둘을 합하여 &#39;꼬뜨 도르(Cote d&#39;Or)&#39;라 부른다. 부르고뉴 최고 품질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나오는 곳이다. 네번째와 다섯번째 지역인 꼬뜨 샬로네즈(Cotes Chalonnaises)와 마꼬네(Maconnais)가 그 남쪽으로 이어진다. 비교적 중저가에 준수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5ebd13feef99ac79a6e06a4174534f1c.jpg" alt="부르고뉴 삽입사진.jpg" width="400" style="width: 400px;" /></p>

<p>&nbsp;</p>

<p>그럼, 2개 품종 5개 지역으로 부르고뉴가 단순하게 끝날까? 영화 배우이자 와인 애호가인 쟈끄 뻬렝(Jacques Perrin 1941~2022)은 부르고뉴 와인을 일컬어 &#39;신의 은총&#39;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 지방 와인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은총이 아니다. 머리 빠지게 공부해도 잘 암기가 되지 않는 곳이다. 남북으로 약 230km에 달하며, 그 사이에 수 십여개의 마을이 있고, 천여 개의 작은 포도밭들이 융단처럼 덮고 있다. 동네 이름, 소 구역(Lieu-dit)과 포도밭 이름(Climat)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이 포도밭이 남북으로 흐르는 구릉의 동향, 남향, 서향 경사지에 빼곡히 조성돼 있다. 비가 잦으니 배수가 잘되는 경사지가 좋고, 일조량이 적으니 채광이 좋은 남향이 선호된다. 이 조건에 따라 정해진 부르고뉴의 와인 등급은 4단계다. 33개의 &#39;그랑크뤼 Grand Cru&#39; 포도밭이 최상위에 있으며, 662개의 일급 포도밭이 &#39;프르미에 크뤼 Premier Cru&#39;로 그 다음 등급이다. 그 아래로 44개의 마을이 자기 이름의 등급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제일 기저에 &#39;부르고뉴 Bourgogne&#39; 지방 단위가 있다. 진짜 복잡한 것은 300여개체의 네고시앙과 3500여 개체의 개별 생산자, 그리고 16개의 생산 조합이 있다. 수 만 종류의 와인이 매년 생산된다. 가장 간결하게는 두 품종 와인 (믈론 실제는 더 있기는 하다), 두 색깔 와인(물론 더 많은 타입과 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가장 복잡하게는 수 천명의 생산자가 천여개의 포도밭에서 각자의 철학과 실력, 자연의 테루아를 살리며 만들어내는 수 만종 와인의 우아한 복합미~! 이것이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다. &nbsp;</p>

<p>&nbsp;</p>

<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00;"><span style="font-size:20px;"><strong>덜 알려진 언더독 아뻴라시옹 소개&nbsp;프로그램</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bd043a1fcec70ba1958a41da6e86eb6c.jpg" alt="2025.02.25 부르고뉴협회임원.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우) &amp;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좌)</p>

<p>&nbsp;</p>

<p>그러나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이 알고 있는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세계다. 고품질 와인들은 초고가이거니와 구하기도 어렵다. 구매 가능한 중간 품질 와인들도 가격대가 만만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저에 있는 지방 단위 와인들은 저렴하지도 않거니와 때로는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부르고뉴 와인의 명성은 주로 쥬브레-샹베르땡이나 본-로마네, 꼬르똥-샤를르마뉴, 쀨리니-몽하셰 같은 몇몇 부르고뉴의 고급 마을 단위 명칭에 치우친 반면, 똑같이 오랜 역사에 품질이 좋은 다른 마을의 많은 원산지 명칭 와인들이 이 전설적인(?) 명칭들에 가려져 과소평가돼 왔다. 예를 들어, 몽따니(Montagny), 오쎄-뒤레스(Auxey-Duresses), 피쌍(Fixin) 등이 그렇다. 이 날 방한한 부르고뉴 협회 대표단이 &lt;Take a Closer Look (자세히 들여다보기)&gt; 캠페인은 바로 이런 숨겨진 보물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을 맡고 있는 프랑수와 라베 (Fran&ccedil;ois Labet)는 똑 같은 감성과 열정으로 테루아가 담겨져 있는 놀라운 가성비의 와인들로서 상대적으로 &quot;덜 알려진&quot; 아뻴라시옹 와인을 쏙쏙 뽑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quot;오늘날 부르고뉴는 일종의 &#39;황금기&#39;(부르고뉴 와인이 잘 팔리고 품질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와 새로운 소비자 기대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력을 유지하면서 와인의 전형적인 특성을 지키고 떼루아의 특징을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dquo; 라는 포부를 말하며, 상쾌한 크레망 드 부르고뉴(Cr&eacute;mant de Bourgogne) 스파클링으로 건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p>

<p>&nbsp;</p>

<p>향후 3년간 지속될 이 프로그램의 첫 타겟으로&nbsp;샤블리 및 쁘띠-샤블리 AOC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이 날 마련됐다.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프랑수와 보르데(Jean-Fran&ccedil;ois Bordet)는 단 하나의 품종인 샤르도네, 한 가지 색상이자 타입인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표현되는 이 아뻴라시옹은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포도밭의 위치와 생산자의 노하우 등에 따라 놀라운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nbsp;최근 부르고뉴의 기후 변화에 따른 포도밭의 변화에 관한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quot;샤블리에서 날씨 변화는 항상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포도밭은 까다로운 조건에 위치해 있으며, 생산자들은 이에 맞춰 적응해 왔죠. 포도 재배자들은 서리 피해를 막기 위해 난로, 스프링클러, 난방 케이블, 동결 방지탑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며 복합적이면서도 상큼함을 지닌 샤블리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quot; 그러면서 그는 샤블리 화이트 와인의 특성을 순수함, 섬세함, 우아함, 미네랄감, 4개로 표현하면서, &#39;드라이 &amp; 화이트&#39;라는 간결함 뒤에는 47개 클리마와 4개 등급 떼루아의 복합성이 내재해 있다고 설명했다.</p>

<p>&nbsp;</p>

<p>이어서 그는 &quot;샤블리 협회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quot;라고 운을 뗀 후, 샤블리 와인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샤블리 와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한 기획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방한했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 3일(화)에는 부르고뉴와 샤블리 와인 시음회와 부르고뉴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며, 12월에는 샤블리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시음회와 세미나 외에도, 2025년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파트너쉽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BIVB 는 부르고뉴 와인의 풍부한 역사, 장인 정신, 다양성을 한국에 다시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부르고뉴 와인을 탐구하고,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고, 이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젊은 세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제 한국 시장에서 &#39;부르고뉴 와인을 자세히 들여다 볼(Take a Closer Look at Bourgogne Wines)&#39; 때다~!</p>

<p>&nbsp;</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00000;"><strong>덜 알려졌다고 덜 맛있는 것이 아니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26c47ddfa719bf3691f7d1758244482f.jpg" alt="2025.02.25 부르고뉴 런치 시음주 11종.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 프레스 아뜰리에에 선보인 11종의 부르고뉴 와인들</p>

<p>&nbsp;</p>

<p>이날 행사에서는 각 지역별 특징을 잘 표현한 11종의 부르고뉴 와인이 소개됐다. 생-베랑(Saint V&eacute;ran), 이랑시(Irancy), 마르사네(Marsannay) 등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마을 단위 명칭 와인이 지닌 잠재성과 최상의 떼루아를 느끼고, 샤블리 및 쁘띠-샤블리의 다양성을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랑시(Irancy)는 샤블리 바로 옆인 그랑 오세루아(Grand Auxerrois)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피노 누아와 10% 미만의 세자르(C&eacute;sar)로 레드 와인이 만들어지는 AOC로, 섬세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었다. 마르사네(Marsannay)는 꼬뜨 드 뉘 지역 북단에 위치하며, 쥬브레 샹베르땡, 샹볼 뮈지니 등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지만 힘차고 생동감있는 피노 누아를 잘 만드는 지역이다. 또한, 샤블리와 쁘띠-샤블리가 표현하는 다양성을 느끼고, 특히 샤블리 지역 떼루아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는 두 프리미에 크뤼인 포레(For&ecirc;ts)와 볼로랑(Vaulorent)을 통해, 훌륭한 품질 대비 아직 이름이 덜 알려진 끌리마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다.</p>

<p>아울러, 더욱 호사스러운 것은, 이번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는 시그니엘 서울 호텔의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 셰프의 제철 한식 재료를 활용한 하이엔드 요리와 최상의 부르고뉴 와인이 어우러져, 음식과 와인의 근사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효정 소믈리에는 익힌 굴 요리와 &lsquo;몽따니 프리미에 크뤼 본느보&rsquo; 화이트 와인의 환상적인 페어링과 된장 크림 소스를 곁들인 농어 요리와 두 개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와인이 어우러진 감칠맛의 조화 등 소믈리에로서도 이런 최상의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p>

<p>&nbsp;</p>

<p align="center"><span style="color:#008080;"><span style="font-size:14px;"><strong>&lt;시음 와인 리스트&gt;</strong></span></span></p>

<p><span style="color:#008080;">1.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피노 누아, NV, 바이이 라피에르 (Cr&eacute;mant de Bourgogne, Pinot Noir, NV, Caves Bailly Lapierre),</span></p>

<p><span style="color:#008080;">2. 생-베랑, 2023, 비녜롱 데 테르 스크레트 (Saint-V&eacute;ran, 2023, Vignerons des Terres Secr&egrave;tes)</span></p>

<p><span style="color:#008080;">3. 쁘띠 샤블리, 2022, 도멘 모니에 (Petit Chablis, 2022, Domaine Mosnier)</span></p>

<p><span style="color:#008080;">4. 샤블리, 2023, 도멘 루이 모로 (Chablis, 2023, Domaine Louis Moreau)</span></p>

<p><span style="color:#008080;">5. 이랑시, 퓌 드 쉔, 2021, 도멘 베레 (Irancy, F&ucirc;t de Ch&ecirc;ne, 2021, Domaine Verret)</span></p>

<p><span style="color:#008080;">6. 샤블리, 비에이 빈뉴, 2023, 도멘 세귀노 보르데 (Chablis, Vieilles Vignes, 2023, Domaine Seguinot-Bordet)</span></p>

<p><span style="color:#008080;">7. 몽따니 프리미에 크뤼, 본느보, 2020,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 (Montagny Premier Cru, Bonneveaux, 2020, Maison Olivier Leflaive)</span></p>

<p><span style="color:#008080;">8.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포레, 2020, 라 메뉴팩츄어- 벤자망 라로쉬 (Chablis Premier Cru, For&ecirc;ts, 2020, La Manufacture- Benjamin Laroche)</span></p>

<p><span style="color:#008080;">9.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볼로랑, 2020, 도멘 당리 (Chablis Premier Cru, Vaulorent, 2020, Domaine d&#39;Henri)</span></p>

<p><span style="color:#008080;">10. 마르사네, 끌로 뒤 루아, 2020, 도멘 뒤 비유 콜레주 (Marsannay, Clos du Roy, 2020, Domaine du Vieux Coll&egrave;ge)</span></p>

<p><span style="color:#008080;">11. 본 프리미에 크뤼, 쿠슈리아, 2020, 도멘 피에르 라베 (Beaune Premier Cru, Coucherias, 2020, Domaine Pierre Labet)</span></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5/512/302/9bf94d965f38c901f3962e42475f15f9.jpg" alt="0 캐리커처 02 오케이기사-전용(소형).jpg" width="40" style="width: 40px; float: right;" /></p>

<p>&nbsp;</p>

<p>&nbsp;</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LOUIS MAURER]]></title>
		<id>https://www.wineok.com/302487</id>
		<published>2025-02-26T18:53:27+09:00</published>
		<updated>2025-02-28T10:46:3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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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24px;">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LOUIS MAURER</span></span></strong></p>

<p align="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338ec6be1d3f710acfbb8be76e976dd6.jpg" alt="오케이칼럼1.jpg" style="" /></p>

<p>&nbsp;</p>

<p align="center">자스 와인 연작 시리즈 두 번째 칼럼은, 기존의 고답한 농사 양조 관행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복합 생태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채취된 포도와 인위적 개입없이 그저 가벼운 손만 더한 포도주 생산이 낳은 내추럴 와인 이야기다.</p>

<p align="center">아울러, 대한민국의 초절 경사인 소설가 한강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국위를 선양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와인 글은 그에게 바치는 헌정판이다. 비록 이 글이 &quot;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quot;에는 못미칠지라도...</p>

<p align="center">(그의 노벨상 수상이&nbsp;&#39;쿠데타 계엄 내란을 획책한 윤석열&#39;에 의해 퇴색된 안타까움에...)</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B4513;"><strong>따로 또 같이, Albert Maurer &amp; Louis Maurer</strong></span></span></p>

<p>&nbsp;</p>

<p>지난 이야기~! 단란한 3대가 운영하는 행복한 가족 와인 농장 알베르 모레(Albert Maurer)는 이 달의 주인공 루이 모레의 할아버지 알베르가 설립했고, 현재 아버지 필립이 경영 관리하고 있다.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지방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와 콜마르(Colmar)의 중간에 위치한 아이히호프(Eichhoffe) 마을에 기반을 두고 있다. 포도밭은 약 16ha로서 40여개의 필지로 나뉘어 이웃 마을에 흩어져 있다. 도멘느는 오래전부터 친환경 유기농법과 바이오다이내믹 생태영농을 실천해 왔으며, 이는 알자스의 땅과 테루아에 대한 존중과 헌신의 징표라 했다. 그럼 이제 이 달의 주인공 루이 이야기를 해보자. 2016년부터 3대째인 &#39;손자&#39; 루이 모레(Louis Maurer)가 가족 사업에 합류했다. 1996년에 태어난 루이 모레는 2024년 올해 28살로서, 알자스에서 가장 젊은 내추럴 와인 생산자 중 하나다. 루이는 루파흐(Rouffach)의 양조 학교에서 BTS(고등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 공부하는 동안 그는 도멘느 마르크 크레든바이스(Marc Kreidenweiss) 와 모멘느 셀츠(Domaine Selz)에서 사사받으며, 생물학적 농법이 와인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배웠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알자스 지방의 스타 와인메이커 루카 리펠(Luca Riefell)과 캐서린 리스(Catherine Liss)가 양조장을 임대한 곳에서 1년 반 동안 견습생으로 일하면서 내추럴 와인을 배웠다. 가족의 와인 농장에 합류했을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20세였지만, 그는 가족의 와인 외에도 자신의 이름으로 세 가지 다른 내추럴 와인(2016 빈티지)을 양조했다. 이후, 루이는 가족 회사의 전통적 레이블인 &#39;Albert Maurer&#39; 와인과는 별개로, 본인의 개성을 살린 와인들을 따로 만들기 시작했고 자기 이름의 고유한 레이블 &#39;Louis Maurer&#39;로 판매하고 있다.&nbsp;2016년 루이가 농사꾼의 길을 걷겠다고 하자, 주변에서 이런 저런 충고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것들에 개의치 않았음은 그는 막 20대였고, 그에게는 꿈꿀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루이는 더 나아가고 싶어했으며, 조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그에게 도전을 강력히 권장했다. 참으로 멋진 가족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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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B4513;"><strong>밭에서는 친환경,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EcoCert &amp; Demeter</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c248274f18e832c4aee57b40e0788de7.jpg" alt="오케이칼럼2-2.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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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의 가족은 오랫동안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왔다. 2009년부터는 바이오다이나믹도 도입했다. 루이의 아버지 필립은 포도밭을 유기농 포도 재배로 전환하고 포도나무 줄 사이에 잔디를 심어 포도나무가 땅속 깊이 뿌리를 뻗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농법들은 포도나무의 활력을 극적으로 증가시키고, 수확량을 낮추고 포도의 농축도를 증가시킨다. 포도밭의 고랑 사이에는 자운영과 덤불이 자라고 호밀과 채소를 심는다. 이런 피복 작물은 자연적인 덮개 역할을 하고 과도한 열과 강우로부터 토양을 보호한다. 또한 땅속의 온도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미생물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처방으로는 쐐기풀, 쇠뜨기, 버드나무와 같은 허브와 식물을 달인 물이 사용된다. 퇴비, 소똥, 포도지게미, 짚을 기반으로 자체 퇴비를 만들어 밭에 뿌린다. 이 생명력이 넘치는 퇴비는 토양에 활력을 불어 넣고 건강하고 성숙한 과일에 필요한 모든 미네랄이 포도나무로 전달되도록 한다. 루이가 포도밭과 나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성공적인 와인의 핵심이 포도에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토양과 낮은 수확량을 추구하는 포도밭에서 완전히 성숙된 포도를 수확하는 것은 테루아를 온전히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루이는 포도밭이 한해 한해 변화하는 모습을 기쁨으로 생각한다. 루이가 특별히 주창하는 것은, &#39;비오톱(biotope)&#39; 이라는 생태서식공간 개념인데, 특정 식물, 동물, 미생물 군집을 지원하는 독특한 환경 조건을 갖춘 뚜렷하고 동질적인 지역을 말한다. &quot;특정 해충의 포식자인 새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울타리와 과일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포도밭을 기계화하기 위해 포도밭에서 불필요한 초목은 모두 제거됐고, 그 결과 포도밭은 &#39;생산공장&#39;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포도밭도 &#39;근원으로 돌아가야(retour aux sources)&#39; 합니다. 이제 단일 품종만 재배하는 포도밭에서 복합적인 생태서식공간으로서의 포도밭으로 바꿔야 합니다.&quot;라고 이 젊은 와인메이커는 주장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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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셀러에서는 내추럴 양조법으로, Vin Bio</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749e4eb41bf23d2fc35a0e6e00832bb1.jpg" alt="오케이칼럼2.jpg" width="300" style="width: 300px;" />&nbsp;&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18d43d926fe7c21223c5f265908fda6d.jpg" alt="오케이칼럼3.jpg" width="200" style="width: 200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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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부터 내추럴 와인에 관심이 많아서, 아버지한테 와인 밭을 3헥타르 받아서 본인의 이름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에게 들어왔던 알자스의 예전 스타일을 구현해 로제 와인을 만들기도 하고, 실바너를 중심으로 게뷔르츠트라미네의 비율을 줄여 현대 미식에 어울리는 좀 더 드라이한 알자스 블렌딩 와인 &#39;쀠르 수슈&#39;를 만들기도 한다. 크레망 스파크링도 선대의 것에 비해 좀 더 드라이한 &#39;Extra Brut&#39; 스타일로 만들고 있다.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 누아, 피노 그리(2017년부터) 등 4가지 단품종 뀌베 와인도 생산한다. 포도를 모두 손수확하는데, 포도의 상태를 아버지와 함께 검수해,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포도는 모두 알베르 모레 레이블로 보내어 좀 더 완벽한 품질을 유지한단다.</p>

<p>루이의 양조 철학은 와인이 떼루아와 그 독창성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것~! 와인 양조에 관해서는 무엇보다 포도를 존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천연 효모로 포도즙을 발효시키는데, 짧게는 6주에서 몇 달 동안 발효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와인은 전통적인 알자스 푸드르(foudre 큰나무통)에서 양조한다. 푸드르는 큰 침전물은 통 바닥에 가라앉고 미세한 침전물은 일반 배럴보다 더 폭넓게 퍼져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와인은 거의 거르지 않고 오랜 시간 효모 잔해 위에서 숙성시키며, 이산화황은 필요한 최소한으로만 추가한다. 와인은 두 단계로 나눠 병입되는데, 내추럴로 만든 루이 와인의 병입은 봄에 진행하고, 아버지 필립의 와인은 일반적으로 8월에 이뤄진다. 이를 통해 와인이 안정화되고 숙성되어 테루아와 독창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 들 부자의 와인은 모두 Vin-Bio AB &#39;Ecocert&#39; &amp; Demeter 친환경유기농&amp;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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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MZ</strong><strong>세대 유쾌한 내추럴 와인 생산자, 루이 모레</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493a636713bbc84dc4376d85f84f4508.jpg" alt="오케이칼럼4.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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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quot;포도를 직접 압착하는 대신, 리슬링 주스에 피노 그리 다발을 십여 일 동안 담가 두었어요. 두 가지 포도 품종은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피노 그리는 달콤한 과일 향을, 리슬링은 짭짤한 광물질 맛을 선사합니다.&quot;라고 루이는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지구 온난화가 와인에 미치는 영향, 즉 알코올 함량 증가와 산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uot;물론 와인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침용 기법을 쓰면 의외의 신선감을 가져 오며, 미각의 아로마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quot; 이 젊은 와인메이커는 잘도 배우고 깨닫고 있었다. 이웃 마을인 미텔베륵하임(Mittelbergheim)에 살고 있는 까트린느 리스와 장-피에르 리취(Jean-Pierre Rietsch), 그리고 패트릭 마이어(Patrick Meyer) 등 내추럴 와인의 선배들과 매우 친하며, 와인 양조에 대한 아이디어와 철학을 논의하기 위해 자주 만난다. MZ세대답게 천방지축 돌아 다니는 것이다. 그의 와인은 유럽과 미국의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많은 소셜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일본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 칼럼으로 인기 폭발하기를 기대한다. MZ 세대가 만들어내는 젊음이 넘치는 내추럴 와인의 마술을 기대해 보자. 마지막으로, 내추럴 와인은 펑키한 맛을 음미하는 것이 본질적 즐거움이지만, 그래도 눈도 즐거워야 한다. 필자의 눈에 &#39;하트 뿅뿅&#39;을 그리게 한 15종 루이 모레 와인의 수채화같은 레이블 디자인은 그의 여자 친구가 디자인했다는데, 정말 정겹고 수수하고 아름답다. 그런데 지금은 헤어졌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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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0080;"><span style="font-size:22px;"><strong>&lt; </strong><strong>시음 와인 7종 리뷰 &gt;</strong></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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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리슬링 레샹베르그 &amp; 피노그리 뒤땅베르그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Riesling, &#39;Lerchenberg&#39; &amp; Pinot Gris,</strong> <strong>&#39;Duttenberg&#39;</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0dd82a39104a49bb8808990607b6e5f1.jpg" alt="오케이칼럼5.jpg" style="" />&nbsp;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5cc182909f1e4c6938f7111fa69b4c54.jpg" alt="오케이칼럼6.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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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동향의 완만한 언덕 레샹베르그 지구 포도밭은 보쥬 산맥의 사암과 그 부서진 모래 그리고 충적 점토로 구성된 토질이다. 필자가 시음한 리슬링 2019년 빈티지는 내추럴 기법의 풍미가 은은하게 풍기는 부드러운 내추럴 와인이다. 코에서는 자연스러운 산화 풍미가 상큼한 사과향으로 표출되며, 전반적으로는 리슬링 본연의 벤젠 미네랄 향이 저변에 깔려 자신의 DNA를 기억하고 있다. 입에 넣는 순간, 섬세한 산미가 사큼한 자두, 산딸기 그리고 여린 한 줄기 견과류 그리고 흙내음의 복합미를 보여 준다. 중반 이후부터 부풀어 오르는 의외의 빳빳한 타닌감이 화이트 와인의 힘을 잡아 준다. 후반부에는 기분 좋은 볼륨감과 함께 드라이한 쓴맛으로 마감하니, 많이 강하지 않은 내추럴스러움이 편하게 다가 온다. 한편, 안들로(Andlau)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급경사진 북서향 언덕에 있는 뒤땅베르그 포도밭은 조개 화석을 찾아볼 수 있는 점토성 사암층 테루아다. 이 곳에서 수확한 피노 그리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효시키고 완전 드라이하게 만들었다. 2019년 뒤땅베르그 피노그리는 견과류 풍미가 특히 강하다, 아몬드, 호두향까지 이어지고, 입에서는 부드러운 산도로 순박한 긴장감을 만들어 주며, 살구와 견과류 풍미로 후반부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무게감과 구조감이 견고하다. 이 두 와인은 여과하지 않고 입병해 매우 미세한 침전물이 약간 있다. 12도로 온도 맞추고 시음 직전에 디캔팅하자. 초록의 포도밭 위에 둥실 둥실 떠 있는 구름에 올라타 한가로이 내려다보는 생산자 그림 레이블이 정겹다. 레이블이 안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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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006400;"><strong>흐뚜르 오 수르스, 마쎄라시옹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006400;"><strong>&#39;Retour aux Sources&#39;, Mac&eacute;ration</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fbd038d778332140d5b64f91e0dfa81f.jpg" alt="오케이칼럼7.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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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의 전통적인(구태의연한?) 관습을 거부한 와인, &#39;Retour aux Sources&#39; 2018 첫 빈티지는 르네상스 회화의 선구자 죠또(Giotto)가 인간적인 감정을 다시금 회화에 부활시킨 것에 비견될 창의적 작품이다. 이 와인으로 &quot;포도 수확 후 바로 압착해 얻은 맑은 즙으로 양조, 깔끔히 여과하고, 이산화황을 넣은, 밝은 노란색 단일 품종 화이트 와인&quot;이라는 지금까지의 알자스 화이트 와인 생산 규범을 박살내었으니 말이다. 전통과는 결별하고 &quot;껍질채 발효하고(Mac&eacute;ration), 여과하지 않고(non filtr&eacute;e),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은(sans ajout de soufre)&quot; 이 와인은 오랫동안 길들여온 우리의 맛 관념을 걷어차버리고 자연이 허락하는 맛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자 하는 젊은 와인메이커가 자신의 직업의 &#39;근원으로 돌아간(Retour aux Sources)&#39; 결과물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던 기존 전통 양조 방식은 알자스 화이트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순수하고 독창적이며 강한 와인이다. 포도를 직접 압착하는 대신 리슬링 주스에 피노 그리 다발을 십여 일 동안 침용시켰다. 놀랍게도 이 두 가지 포도 품종은 아주 잘 어울린다. 피노 그리는 달콤한 과일 향을, 리슬링은 짭짤한 미네랄 맛을 선사한다. 필자가 시음한 2021년 빈티지는 피노그리 50%, 리슬링 50% 블렌딩이다. 오렌지 스타일, 내추럴 기법으로 진행, 여과 없이 병입했으니, 침전물이 꽤 있는 편이다. 매우 연한 황갈색에 시골 농장, 동물 농장, 닭장 내음이 불끈불끈... 그러나 그 위로 살구와 복숭아, 청포도 향이 폴폴 올라오며 내추럴의 놀라움을 지그시 눌러 준다. 입에서는 강력한 산미, 빳빳한 오렌지 와인스러운 타닌감, 걸맞는 보디감, 자연의 근원으로 돌아간 긴장감과 그리고 긴 여운에서 왠지 옳은 느낌이 든다. 오늘밤 꿈에는 보랏빛 풍선 다발을 묶은 코르크 비행선을 타고 날아 오르는 꿈을 꿀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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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게뷔르츠트라미너, &#39;에트랑주 오랑주&#39;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Gewurztraminer, &#39;L&#39;&eacute;trange Orange&#39;</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b39f417c65cc64b80c3c8f3893b7c83c.jpg" alt="오케이칼럼8.jpg" style="" /></p>

<p>점토성 이회암 토양에서 자란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으로 만든 오렌지 와인이다. 13일간 껍질과 침용시켰다. 발효 후에도 커다란 알자스 푸드르 나무통에서 앙금과 함께 배양시킨 특별한 화이트다. 뀌베 이름이 &#39;L&#39;&eacute;trange Orange(낯설은 오렌지)&#39;다. 이름도 잘 짓는다. 감미롭고 향긋한 과일 오렌지도 잊고, 라일락과 자몽향이 아찔거리던 이제까지의 감미로운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잊으라는 뜻이다. 필자가 시음한 2021년 빈티지는 색상이 환상적인 연한 양파껍질 색상같기도 하고, 맑은 적벽돌 갈색같기도 하다. 신비스러운 색상이다. 글라스에서는 자스민 꽃향기, 오렌지꽃 향기, 그리고 당연히 산화된 사과향이 드러난다. 입에서는 바삭바삭한 미네랄을 동반한 싱그런 산미가 느껴지며, 피노 누아 정도의 얇은 타닌감이 이 화이트 와인의 미감에 특별함을 준다. 이 산미와 타닌감, 살구맛 등이 사큼한 꽃향기와 함께 매우 이국적이며 고급스러운 맛을 여운에 남긴다. 갑자기 대게나 킹크랩 등 향이 강는 갑각류와 함께 먹고 싶다는 욕망을 일으키게 했다. 오픈 전 겉보기에도 침전물이 매우 많다. 마시기 전에 하룻밤 세워두고, 시음 직전에 확실한 디캔팅을 하자~! 물론 침전물 자체도 와인의 영혼으로 생각된다면 섞어서 뿌연 상태로 마셔도 좋다. 9,000여병 생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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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006400;">쀠르 수슈 &#39;Pure Souche&#39;</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f10c9b9d7fa95ef1dbaecb8c4fc159f0.jpg" alt="오케이칼럼9.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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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또 다른 뀌베 &#39;Pure Souche&#39;는 아주 생소한 블렌딩 와인이다. 다소 무명의 실바너(Sylvaner) 폼종이 50% 정도로 주종이며, 피노 그리와 리슬링이 나머지 절반을 차지한다. 그런데, 사실 실바너를 많이 넣어 화이트 와인을 만들었던 것은 알자스 지방의 오랜 전통이었다. 와인업계에서는 이런 블렌딩 와인을 &#39;에델츠비커(Edelzwicker)&#39;라고 불러 왔다. 이 독일어 단어는 &#39;noble blend&#39; 라는 뜻인데, 평범한 품질의 와인을 멋지게 높여 부르고자 했던 의도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20세기까지만 해도 알자스 와인 생산량의 20%는 에델츠비커였다. 에델츠비커는 동네 비스트로와 와인바에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즐기는 갈증을 풀어주는(Vin de Soif) 대중적 와인이었다. 그러니, 이 이름은 알자스의 가장 &#39;순수한 전통, 근원(Pure Souche)&#39;으로 돌아가자는 와인메이커 루이의 철학을 기가 막히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돌아가도 그냥 그 품질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내추럴 와인 양조법으로 특별하게 만들었으니, 이 뀌베는 루이만의 스타일로 전통적인 알자스 에델츠비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레이블 디자인, 빨강-하양 색의 알자스 지방기를 들고 씩씩하게 달리는 생산자 그림은 루이의 그런 염원을 담은 것이리라. 필자가 시음한 2020 빈티지는 잔 안에서 카모마일을 위시한 세련된 허브향이 잔잔하게 풍기며, 잘 익은 사과와 레몬, 맛있는 오렌지가 느껴진다. 입안에서도 조용하고 매끄럽다. 순박하고 차분한 허브와 미려한 타닌의 피륙 질감이 스쳐가는 신비스런 화이트다. 당신의 하루가 불안과 불화를 겪었던 하루였다면 저녁에는 이 와인을 마셔라. 와인처럼 차분하고 평온하게 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주아주 미세한 앙금 침전물이 있는 이 와인은 낮은 가격임에도 약 5천병 정도만 생산됐으니 역으로 귀한 와인인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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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크레망 달자스, 엑스트라-브륏&nbsp;</strong></span></span><strong style="font-size: 16px; color: rgb(75, 0, 130);"><span style="color:#006400;">Cr&eacute;mant d&#39;Alsace, Extra-Brut</span>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font-size: 16px; color: rgb(75, 0, 130);">&amp; </strong><strong style="font-size: 16px; color: rgb(75, 0, 130);">피노누아</strong><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rgb(75, 0, 130);"> </span><strong style="font-size: 16px; color: rgb(75, 0, 130);">Pinot Noir &#39;100%&#39;</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8359ed34a5e7edaa95cf69495570ac9a.jpg" alt="오케이칼럼10.jpg" style="" />&nbsp;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f5d76329b61a2d7515771cb1e271e689.jpg" alt="오케이칼럼11.jpg" width="100" style="width: 100px;" /></p>

<p>&nbsp;</p>

<p>루이는 아버지 브랜드인 Albert Maurer 크레망은 브륏 스타일로 만들고, 본인의 레이블 Louis 로는 엑스트라-브륏을 선택했다. 알베르 브랜드로는 클래식한 일반 고객들을 염구에 두었고, 본인의 내추럴 와인 팬들을 위해서는 막강한 드라이 파워를 자랑하는 엑스트라 브륏을 점찍었다. 24개월간의 병입 2차 발효 및 숙성을 마치고, 출시 전 병마개를 바꿔 입병할 때 도자주액에 가당을 전혀 하지 않았다. 사실 이 정도면 &#39;Dosage Zero&#39; 로 표시할 만 한데, 어떤 사유에서인지 엑스트라로 스타일명을 선정했다. 피노 블랑 70%에 리슬링 20%, 피노 누아 10%가 블렌딩됐다. 알코올 도수는 약간 높은 13%vol이며, 가스 압력은 4.2바, 이산화황은 최소화했으며, 7400병 생산됐다. 내추럴에 도자쥬 제로이니, 그야말로 산미와 미네랄이 빵빵 터지는 청량감을 자랑한다. 올해와 같은 무시무시한 폭염을 이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 되겠다. 청사과, 라임향이 신선하게 올라오고, 높은 산도에 칼같은 드라이함이 매섭다. 그러나 이름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서로 얽혀 신축성이 있고 쫀쫀하게 느껴지니 기분 좋아 연신 마시게 된다. 마지막 자몽의 쌉싸래한 여운이 일품이다.</p>

<p>마지막으로 시음한 와인은 루이의 유일한 레드인 피노다. 서향을 바라보는 이회토질 점토에 심은 피노로 생산됐다. 피노를 충분히 익히려면 지는 햇볕을 최대한 받아야 하기에 이 쪽 테루아를 선택한 것이리라. 피노는 거의 대부분 블렌딩 하지 않고 단품종으로 만들기에, &#39;포도알 두 알을 활용해 &#39;100%&#39;라는 글자를 그려 넣어 강조한 레이블 그림은 &#39;찐~피노&#39;라는 뜻이리라. 필자가 시음한 2022 빈티지는 장미향, 산딸기향과 제비꽃향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찐 피노면서, 약간의 오크와 허브, 숲의 피톤치드의 시원함이 이국적으로 배어 나온다. 내추럴로서의 사큼한 멋드러진 산미에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 매끈한 타닌, 미네랄 풍미가 입안에서 어우러져 음식을 부르는 미식 와인이다.</p>

<p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87/302/ce4900579ecd74df2d43a27f8259626c.jpg" alt="0 캐리커처 02 신사.jpg" width="40" style="width: 40px;" /></p>

<p>&nbsp;</p>

<p>#프랑스와인 #알자스와인 #내추럴와인 #루이모레 #레샹베르그 #뒤땅베르그</p>

<p>#흐뚜르오수르스 #에트랑주오랑주 #쀠르쑤슈 #크레망달자스</p>

<p><!--![endif]--><!--![if--></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ALBERT MAURER]]></title>
		<id>https://www.wineok.com/302474</id>
		<published>2025-02-26T17:44:49+09:00</published>
		<updated>2025-02-26T18:15:4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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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trong><span style="font-size:24px;">프랑스 알자스 내추럴&nbsp;&nbsp;ALBERT MAURER</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91190071fb8051e7d5ec502c25a29d7c.jpg" alt="오케이이미지1.jpg" style="" /></p>

<p>&nbsp;</p>

<p>예한 정치 이데올로기가 충돌하는 접경지에서는 항상적으로 전쟁의 기운이 감돈다. 한반도가 그렇고, 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동유럽과 중동 지역이 그렇다. 와인 산지 중에서도 그런 지정학적 운명을 타고난 곳이 있으니, 바로 프랑스 알자스 지방이다. 라인강을 동편에 두고, 왼쪽의 프랑스와 오른편의 독일(&amp;신성로마제국)이 번갈아 소유했던 격동의 운명을 가진 곳이다. 전쟁 종식의 소망을 모아, 이 달과 다음 달에는 평화를 담은 알자스 와인을 소개하고자 한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유럽 중원 알자스 와인 산지</strong></span></span></p>

<p>&nbsp;</p>

<p>알자스는 중부 유럽의 젖줄인 라인강을 경계로 동편에 있는 독일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프랑스의 역사적 지방이다. 알자스의 풍부한 역사 문화 유산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프랑스와 독일의 영향이 얽혀 있다. 알자스는 두 나라의 국경 지역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분쟁을 겪어 왔다. 그 결과 두 나라의 영향력이 여러 측면에서 알자스 지방에 남겨져 있게 되고, 두 국가의 민족, 언어, 문화가 융합된 아주 특별한 문명으로 탄생했다. 이 융합에는 와인도 예외가 아니다. 주도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콜마르에 이르는 와인가도에는 융단 같은 포도밭이 깔려 있고 그 중간 중간에 매듭처럼 예쁜 마을들이 수없이 등장해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보르도, 부르고뉴, 샹파뉴 등 명성높은 와인들이 자자한 프랑스에서 알자스 와인의 특징은 무엇일까?</p>

<p>&nbsp;</p>

<p>북위 48도선, 프랑스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은 추운 겨울을 가지고 있으나, 포도가 자라는 여름철은 매우 건조하며 태양이 작렬하는 지중해성 기후의 모습을 띠는 특별한 곳이다. 알자스 지방의 서편에는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1,400m 급의 웅장한 보쥬 산맥(Les Vosges)이 있어, 대부분의 비는 그 서편에서 끝나고, 산맥을 넘어온 바람은 건조하며, 기온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풴(F&ouml;hn) 현상의 혜택으로 충분한 당도와 감칠맛나는 산미 그리고 향기로운 과일향과 꽃향기를 특징으로 하는 알자스 와인의 고유한 프로필이 형성된다. 와인 산업적 측면에서보면, 1871년부터 1919년까지 독일이 지배했던 지역인 만큼 포도 품종과 와인 병 모양 그리고 레이블 표기법이 다분히 독일적이어서 프랑스의 여타 지방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띤다. 그러나 와인의 맛과 스타일은 역시 프랑스 와인답게 매우 드라이하고 강건하다. 각 마을의 특별한 테루아를 갖춘 밭을 그랑크뤼로 특별히 분류하는 체계 역시 프랑스적 요소다. 물론, 늦수확하거나 귀부 곰팡이가 핀 포도로 생산되는 훌륭한 스위트 와인도 있다. 알자스 화이트 와인은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 블랑, 피노 그리, 뮈스카 등으로 생산되며, 부르고뉴 지방에서 온 피노 누아로 만드는 레드 와인도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과소평가되는 와인 지역인 알자스는 프랑스에서 가장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와인 지역일 수 있다. 길고 가느다란 병에는 리슬링과 게뷔르츠트라미너 같은 독일 포도로 만든 향기로운 와인이 담겨 있지만 맛은 드라이한 클래식 프랑스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음식과의 친화력도 뛰어나서 가벼운 브런치 접시에서 진지한 디너 음식까지 알자스 지역 와인으로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알자스 와인을 한 번 맛보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으리라.</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3대에 걸친 헌신, 도멘느 알베르 모레</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3ad012c0f43e84e11759c12285b86850.jpg" alt="오케이이미지2.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알베르 모레 3대 가족</p>

<p><br />
&#39;현인(Le sage)&#39;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알베르 모레 Albert Maurer 는 1965년에 양조장을 설립했고, 그 이듬해부터 바로 와인을 생산했다. 와인 및 포도 관련한 정책에도 관심이 깊었던 그는, 1975~1976년 알자스 와인의 등급 결정기에 자기의 아이흐호펜 마을에 위치한 묑쉬베르그(Moenchberg) 언덕의 포도밭이 그랑크뤼(Appellation Grand Cru)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1991년 회사를 이어받은 그의 아들 필립 모레(Philippe Maurer)는 제초제와 합성 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시작했다. 양조장에서의 작업도 손바뀜이 이뤄졌지만, 필립은 설립자 아버지에 대한 예우에서 회사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2000년부터는 비공식적이지만 바이오다이내믹 생태영농 관행을 적용하며 유기농(BIO) 경작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립은 2009년이 되서야 레이블에 바이오 인증(Ecocert) 표식을 넣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3대째인 &#39;손자&#39; 루이 모레(Louis Maurer)가 가족 사업에 합류했다. 루이는 첫 세번의 빈티지를 무사히 양조했으며, 2010년부터는 바이오다이내믹 생태영농의 고귀한 증명인 디미터(Demeter) 인증을 취득했고, 이는 알자스 마을의 땅과 테루아에 대한 존중과 헌신의 징표였다. 이후, 루이는 가족 회사의 전통적 레이블인 &#39;Albert Maurer&#39; 와인는 별개로, 본인의 개성을 살린 와인들을 따로 만들기 시작했고 자기 이름의 고유한 레이블로 생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막내인 레오 모레(L&eacute;o Maurer)가 2019년에 합류했다. 그는 형 루이와 상호보완적인 짝을 이루며, 현재 밭 경작 뿐만 아니라 양조까지 많은 부분에 참여하고 있다. 이 달에는 부친 알베르 모레의 와인을 먼저 소개하며, 후속 칼럼으로 아들 루이 모레의 내추럴 스타일 와인을 소개하려 한다. 알베르 모레 와인은 알자스의 7가지 품종과 그랑크뤼, 크레망 스파클링 와인까지 가장 클래식한 알자스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22px;">&lt; 대표 와인 테이스팅 &gt;</span></strong></span></p>

<p align="left">&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크레망 달자스, 브륏 </strong><strong>&amp; </strong></span></span><span style="color:#EE82EE;"><span style="font-size:16px;"><strong>로제</strong></span></span><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Cr&eacute;mant d&#39;Alsace, Blanc Brut &amp; </strong></span></span><span style="color:#EE82EE;"><span style="font-size:16px;"><strong>Ros</strong><strong>&eacute;</strong><strong> Brut</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2a8ad285967f476da6b9b8ae2bbb36ad.jpg" alt="오케이이미지3.jpg" style="" />&nbsp;&nbsp;&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6e599fa33631a502c7591b8d2529942e.jpg" alt="오케이이미지4.jpg" style="" /></p>

<p>&nbsp;</p>

<p>고품질 스파클링 와인 생산 기법인 병입 2차 발효 방식(샹파뉴 방식,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되는 크레망은 프랑스의 각 지방에서 만들어지는데, 알자스 크레망은 알자스 고유한 품종 블렌딩을 사용함으로써 특화된다. 알베르 모레의 경우에는 피노 블랑(Pinot Blanc), 리슬링, 피노 누아, 3종을 잘 조화시켰다. 피노 불랑의 부드러움과 리슬링의 청량감 그리고 피노 누아의 과일향이 잘 조화된 수준급 스파클링 와인으로 탄생했다. 섬세하고 경쾌한 기포와 포말감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입안에서는 높은 산미와 시원한 기포가 갈증을 풀어주며, 미네랄 표현이 깔끔하게 뒷맛을 정리해 준다. &#39;로제&#39; 크레망도 있는데, 피노 누아 품종으로 생산되어, 뛰어난 과일 풍미와 높은 산도, 쌉싸래한 미네랄을 갖추었다. 두 타입 스파클링 모두 Vin-Bio &#39;Ecocert&#39; 인증과 AB마크를 가지고 있으며, 13%vol의 힘을 갖춘 와인으로, 다채로운 샐러드와 아페리티프 음식과 근사한 조화를 이루겠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trong>알자스, 리슬링 &amp; 게뷔르츠트라미너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trong>Alsace AOC, Riesling &amp; Gewurztraminer</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d64f9fb3a4dc5e3d53a4ef578300c172.jpg" alt="오케이이미지5.jpg" style="" />&nbsp;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b4168931ced5077b11fe271bd1b2d2b0.jpg" alt="오케이이미지6.jpg" style="" /></p>

<p>&nbsp;</p>

<p>알자스 지방 와인 생산자들의 실력과 스타일은 가장 기본급인 품종 와인 리슬링(Varietal Riesling) 으로 판명된다. 특별히 선택된 명품 테루아도 아니고, 매해 빈티지에 따라 양조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알베르 모레의 리슬링 와인은 &#39;레흐쉥베르그(Lieu-dit Lerchenberg&#39; 구역에서 재배된 포도로 생산됐다. 최적의 동향의 채광을 가진 이 언덕은 깊은 사토성 양토층 토질을 보이며, 매우 섬세하고 우아한 자태를 가진 풍부한 과일 풍미가 돋보이는 리슬링 화이트를 생산한다. 싱그런 레몬향과 녹색 사과향이 풋풋하게 등장하며, 높은 산미와 상쾌한 미감이 균형을 이루며 미네랄 표현이 좋아, 샐러드와 생선회, 초밥에 잘 어울린다. 한편, 게뷔르츠트라미너 와인은 &#39;크리트(Lieu-dit Kritt)&#39; 구역의 포도로 생산했다. 레흐쉥베르그 구역과는 반대로 서향을 바라보고 있는 완만한 경사지다. 늦은 오후까지 마지막 햇볕을 받을 수 있는데다가, 묵직한 점토성 이회토질 토양은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으로 하여금 고유한 에너지와 화려한 향을 가득 담도록 키워 준다. 와인 자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의 와인이며, 이국적 허브를 동반한 샐러드나 열대 과일 디저트, 아시아풍의 단짠단짠 음식, 동방의 이국적 향신료를 곁들인 인도, 아시아계 요리에 잘 어울린다. 두 와인 모두 귀여운 도토리 3개 디자인이 담긴 녹색 스트라이프 레이블로서, 시원한 청량감을 담뿍 눈에 담을 수 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그랑크뤼 묑쉬베르그, 리슬링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Alsace Grand Cru Moenchberg, Riesling</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f2d7a4e65fe1f2b7613ab86fc6bfbe9c.jpg" alt="오케이이미지7.jpg" style="" />&nbsp;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b05fe0084fcbe8c5b8110b3991fd66e6.jpg" alt="오케이이미지8.jpg" style="" /></p>

<p>&nbsp;</p>

<p>알자스에도 그랑크뤼가 있다. 총 51개 밭이다. 보쥬 산맥 발치의 경사지 200~400미터의 고도에 위치한 알자스 그랑 크뤼는 이상적으로 채광이 좋아 햇빛에 최대한 노출되고 매우 다양한 토양의 혜택을 누린다. 이러한 장점과 함께 각 테루아에 가장 적합한 포도 품종을 신중하게 선택하면 포도가 천천히 오래 숙성되고 훌륭한 아로마의 출현을 촉진할 수 있다. 알베르 모레의 묑쉬베르그 그랑크뤼 밭은 &#39;몽 데 무안느(Mont des Moines)&#39; 라는 이름의 언덕에 위치하며, 사암성 석회암을 기반으로 이회성 석회질 토양이 덮여 있어, 항상 진하고 강한 와인을 생산해 낸다. 이 곳의 리슬링은 복숭아와 살구향이 특징적이며, 고유의 미네랄 특성이 강하고 진하게 이어지는 품질을 지닌다. 담백한 통영산 생굴 석화나, 민어회, 생선 구이 스테이크, 오리 가슴살 구이 등 최고급 요리들과 근사하게 어울린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16px;"><strong>알사스, 피노 누아 &amp; 바리끄 피노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16px;"><strong>Alsace AOC, Pinot Noir &amp; Elev&eacute; en Barrique </strong></span></span></p>

<p>&nbsp;</p>

<p>알자스 지방은 북위 48도에 위치해, 적포도가 익기에는 쉽지 않은 고위도 지방인데, 보쥬 산맥에 기인한 풴현상 덕분에, 고온 건조한 기후가 형성되어 피노 누아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부르고뉴 지방과는 달리 부드럽고 유순하며 목넘김이 좋은 레드와인이어서,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인 백케오페(Baeckeoffe) 요리나 돼지고기 구이, 소시지 구이 등과 잘 어울린다. 알베르 모레의 일반 피노 누아는 산딸기와 블루베리향이 인상적으로 느껴지며, 세련되고 절제된 질감의 정확성이 돋보이는 드라이 레드 와인이었다. 한편, 50년 이상의 고목에서 재배된 피노 누아 포도만 모아 별도로 양조한 &#39;바리끄 뀌베(Elev&eacute; en Barrique)&#39;는 부르고뉴산 오크통을 사용해 숙성시켜 한층 고양된 복합미를 느낄 수 있었다. 진한 자줏빛 색상에, 산딸기 베리 풍미에 은은한 참나무형과 바닐라 노트가 결합된 복합미가 인상적이다. 안심 스테이크나 광양식 불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알자스 스위트, VT &amp; SGN</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Vendanges Tardives, Riesling, GC Moenchberg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64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amp; Selection de Grains Nobles, Gewurztraminer</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381501596708728384dabee2ea7848bb.jpg" alt="오케이이미지9.jpg" style="" />&nbsp;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e327e88811e326ea01e9ad68c9cdcb0c.jpg" alt="오케이이미지10.jpg" style="" /></p>

<p>&nbsp;</p>

<p>흔히 알자스 와인 스타일과 독일 와인 스타일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할 때, &quot;독일 와인은 스위트 스타일이 많고, 알자스 와인은 드라이 스타일이 대세다.&quot; 라고 설명하곤 한다. 그러나 알자스 지방에서도 스위트 와인은 생산된다. 다만, 특별한 자연 지형과 기후 조건에서만 생산되며 매우 소량이기에 작은 병(500mm)에 시판되고 가격이 높은 편이다. 알베르 모레의 VT는 늦수확한 와인이다. 당분 함량 240g/L 의 한껏 농익은 포도를 수확해 알코올 도수 12%vol으로 생산했으니, 50g/L 정도의 잔당이 남아 있는 미디엄 스위트 와인이다. 품종은 리슬링으로 약한 당도에 대단히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스위트 와인이다. 8&deg;C 정도의 차가운 온도로 낮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명상하며 음미하기를 권한다. 잘익은 복숭아와 살구, 아카시아 꿀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으며, 높은 산미와 적절한 당도의 균형감이 쾌락적 미감을 제공한다. 안주 없이 와인만으로 완벽한 미식이다.</p>

<p>한편, SGN은 그 농축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당분 함량 290g/L 의 한껏 농익은 포도가 귀부 현상에 의해 나무에 달린 채로 증발되어 당도가 농축되었고, 특유의 귀부 곰팡이 풍미가 배어 고도의 복합미를 뿜어내는 스위트 와인이다. 생산자에 따르면, 완벽한 귀부 현상이 발생했을 때만 10여년 정도에 한번씩만 생산된다고 한다. 필자가 시음한 2015년 빈티지는 1,500병이 생산됐고, 국내 수입 물량은 단 36병이니, 이 물량이 동나면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SGN은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으로 만들어, 농익고 건조된 포도의 농축미에 품종 특유의 라일락꽃, 치자꽃의 달콤하고 농염한 풍미가 쾌락의 극치를 이루며, 진한 당미와 높은 산미의 균형이 매우 아름다운 스위트다. 흔히 거위간(Foie gras)이나 강렬한 풍미의 숙성한 블루 치즈와 황금 궁합이라고들 하지만, 6&deg;C 정도의 차가운 온도로 낮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명상하며 입안을 한 모금씩 적시며 와인만 음미하는 것이 최고다~!</p>

<p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74/302/8c69d6417cd62efdfd1a78165f5490c4.jpg" alt="0 캐리커처 02 신사.jpg" width="50" style="width: 50px;" /></p>

<p>&nbsp;</p>

<p>#알베르모레 #AlbertMaurer #알자스와인 #내추럴와인 #크로스비트레이딩</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이탈리아 최대 부띠끄 와인 그룹 VINI FANTINI]]></title>
		<id>https://www.wineok.com/302460</id>
		<published>2025-02-26T12:55:07+09:00</published>
		<updated>2025-08-29T00:44:09+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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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24px;">이탈리아 최대 부띠끄 와인 그룹 VINI FANTINI</span></span></strong></p>

<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부활, 생명의 탄생, 그리고 치유를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치유의 신 아스클레피우스는 뱀이 약초를 가져와 다른 뱀을 살리는 모습을 보고, 헤르메스의 지팡이에 뱀이 감긴 의료 상징물의 유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극도로 분열돼있고 지혜로운 치유를 필요로 하고 있다. 120년 전, 1905년의 을사년이 치욕스런 을사늑약으로 기억됐다면, 2025년 을사년은 일재 식민 잔재로부터 해방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달 칼럼은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복원에 바친다~!</p>

<p align="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이탈리아의 청정 자연의 보고, ABRUZZO</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cbc5ca28ec7fd3d4269dcb787d519061.jpg" alt="로고.jpg" width="509" height="237" style="width: 509px; height: 237px; vertical-align: middle;" /></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2f0ff836186d7c03c796d878c9390273.png" alt="와인오케이닷컴 2월호 첫번째 게재 교체 이미지.pn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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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00년 이상의 포도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는 포도 재배에 최적이라는 지중해성 기후 지역으로 포도는 잘 익고 과즙은 향긋하다. 그 중 이탈리아 중동부에 있는 아브루쪼 지방은 반도를 종단하는 아펜니니 산맥을 끼고 그 동편에 펼쳐지며,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을 접한다. 지리적으로는 반도의 중부이나, 역사적으로는 근세 시칠리아 이중 왕국(Regno delle Due Sicilie 1815~1860)의 일부였기에 남부로 간주한다. 아펜니니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그란사소(Gran Sasso 2,912m 대문사진), 마이엘라(2,793m)를 가진 고산, 고원 지대로, 영역의 1/3이 국립공원과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유럽 최고 청정 지역 타이틀을 갖고 있다. 자연은 강인하고 사람들은 온화한 곳이니 이 곳의 와인도 그러하다. 아드리아 해의 지중해성 기후와 아펜니니 산맥의 풴 효과를 고루 누리며, 포도 재배의 최적 입지 조건이다. 적포도로는 몬테풀챠노, 산죠베제 등이 재배되며, 청포도로는 트레비아노, 페코리노, 코코치올라 품종이 개성을 뽐낸다. 아브루쪼 지방의 와인은 중세부터 지역을 다스리던 영주 파르네제(Farnese) 가문에 시집온 오스트리아 공주 마르게리타가 오르토나 지역의 계곡과 구릉지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에 매료되어 마을을 구입하고 궁전을 지었고, 포도밭 경작과 와인 생산에 열정을 바쳤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세기말부터는 품질 와인 생산의 기치를 내건 소규모 개인 농장들이 아브루쪼 테루아에 대한 확신으로 현대적 영농을 추구하며 가성비 높은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기에 필자가 늘 관심을 둔 지방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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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B4513;"><strong>이탈리아의 가장 큰 부띠끄 와이너리, FANTINI GROUP</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7acf0efaeb22b9ff8d55cab32668f704.jpg" alt="9ef83a54-9ff3-4cc6-9f86-c109152a60bc.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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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달의 와이너리 판티니는 1994년 젊고 열정적이며 신념에 찬 3명의 동지들이 설립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고국을 떠나 영국에서 6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경영했던 까밀로 데 율리스(Camillo de Iuliis)는 60세의 나이에 레스토랑 운영을 자식에게 넘겨주고 고향 아브루쪼로 돌아온다. 1994년 까밀로는 와인 산업 경영과 마케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발렌티노 쇼티(Valentino Sciotti)와 젊고 실력 있는 양조가인 필리포 바칼라로(Filippo Baccalaro)와 의기 투합, &#39;최상의 포도, 최상의 와인&#39;를 모토로 와인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최상품 포도 재배와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해 쏟아낸 세 남자의 열정과 집념은 이탈리아 남부 와인의 성공을 이끌어 냈다. 2012년 까밀로는 먼저 세상을 떠났으나, 나머지 두 파트너 창업자는 여전히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판티니 그룹의 고향 아브루쪼는 최고의 청정 지역이다. 판티니 양조장은 몬테풀챠노 다부르쪼 DOCG 와인 생산 지역의 중심인 로제토 델리 아브루치 시에 위치한다. 이 지역 포도밭은 산자락에서 해안까지 부드럽게 경사지며, 최고의 채광과 다양한 기온대를 겪는다. 이 곳에서 아펜니니 산맥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아드리아 해안가의 미풍이 만나 이 지역 고유의 특별한 미세 기후를 만들어내고, 구릉지의 이회토와 석회석 토질, 해안가의 자갈과 퇴적토가 포도 품종의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구현해 준다. 판티니 양조장은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와인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에서 수천 개의 와이너리를 제치고 2020년까지 8차례에 걸쳐 종합평가순위 1위로 정상에 올랐다. 2025년 현재, 판티니 그룹은 이탈리아 중남부 7개 지방과 스페인에 걸쳐 총 18개 와이너리 브랜드를 소유 또는 관리, 경영하고 있으며, 21명의 소속 와인메이커들은 해당 지역의 테루아와 포도 품종 특성을 한껏 살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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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B4513;"><strong>스포츠로 다져진 건강한 경영자,</strong> <strong>Valentino Sciotti</strong></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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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9760e48927e05b2e377b33f6f7c9238f.jpg" alt="오케이원고3.jpg" width="199" height="318" style="width: 199px; height: 318px; float: left;" />판티니 그룹의 모든 성공과 명성의 한 가운데에는 회사를 총괄하는 발렌티노 쇼티(Valentino Sciotti 1960~) 회장이 있다. 그는 이 지방 출신으로서, 포도와 와인을 거래하던 부친 덕분에 일찌감치 포도밭과 와인 사이에서 지냈다. 그러나 사이클리스트 스포츠맨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스포츠 자전거를 사며 꿈을 쫓았으나, 다리가 충분히 튼튼하지 못했던 쇼티는 결국 자신의 성공의 길은 스포츠가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타고난 재능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순간부터 그의 직업과 스포츠는 밀접한 관계를 맺었고, 실제로 스포츠는 경쟁 정신과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 22살에 기계 회사에서 행정 사무원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곧 상업적 자질을 인정받아 영업 및 신제품 개발 부서로 자리를 옮겼고, 5년 후, 그는 이미 이 분야에서 확고한 영업 관리자가 됐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와인 업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와인협동조합의 영업 사원으로 입사했다. 대담하고 현명한 상업적 선택으로 곧 해외 시장에서 이 지역의 리더로 인정받았으니, 세계에서 남부 이탈리아 와인을 알리는 홍보 대사를 꿈꿨던 그였기 때문이다. 1994년의 어느 날, 전술한 율리스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고, 시간이 지나면서 파트너가 된 두 동지와 함께 아이디어만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대담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포도밭도, 양조장도, 외부의 지원도, 자본도 없이 말이다. 이 들 3명의 꿈쟁이들의 목표는 매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성공적인 와이너리를 만들어 다른 기업들에게 상업적 컨설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면서 코칭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몇 년 만에 판티니는 아브루쪼와 이탈리아 남부 전역에서 절대적인 리더가 되었다. 판티니는 30여년의 활동 기간 동안 올해의 와이너리로 8회, 올해의 최고 와인으로 12회 수상했으며, 주요 국제 대회에서 약 100개의 금메달과 12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전 세계 84개국에서 세계 최고의 와인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쇼티 회장의 성공은 많은 권위 있는 상을 통해 인증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Vinitaly 기구가 매년 이탈리아 와인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39;Can Grande Prize&#39;를 수상했다. 와인은 매 빈티지로 새로 태어나듯, 판티니는 새로운 기록을 깨며 이탈리아 남부 와인의 충실한 홍보 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달에는 그룹의 모태인 비니 판티니 브랜드의 와인 8종을 시음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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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8B4513;">이미지 캡션 1 : Gran Sasso 2,912m</span></p>

<p><span style="color:#8B4513;">이미지 캡션 2 : Fantini 와이너리</span></p>

<p><span style="color:#8B4513;">이미지 캡션 3 : 사이클링 애호가 Valentino Sciotti 회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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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000080;"><span style="font-size:22px;"><strong>&lt; </strong><strong>시음 와인 8종 리뷰 &gt;</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8px;"><span style="color:#2F4F4F;"><strong>그랑 뀌베 비앙코 스와로브스키 Vino Spumante, Gran Cuv&eacute;e, Bianco, Brut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EE82EE;"><strong>그랑 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 Vino Spumante, Gran Cuv&eacute;e, Ros&eacute;, Brut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0022e625e0bd126b803c12f02d9f3bef.jpg" alt="병1.jpg" style=""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8c225eb59a56883a29ec9bfe8ec76a92.jpg" alt="병2.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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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0년대 초반, 필자가 처음 판티니 양조장 와인을 접했을 때부터, 항상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시음주로 애용했던 와인이다. 동글동글한 병은 모양이 매우 예뻐서 수업 후에는 서로 빈 병을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특히 레이블에는 스파클링 버블을 상징하는 문양과 함께, 진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큐빅(Swarovski Cristal Cubic)이 박혀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최근 모델에는 병 바닥에 빛이 나는 장치를 부착해 스위치를 넣으면 반짝반짝 빛나서 파티용으로도 멋지다. 발포성 생성 방식은 샤르마 방식이다. 먼저, 비앙코 화이트는 코코치올라(Cococciola) 라고 부르는 매우 특별한 품종으로 생산한다. 아브루쪼 지방의 토착 품종으로서 아직까지 기원이 명확치 않으며, 현재는 끼에티(Chieti)군의 아드리아 해안가 지역에서 소규모 재배된다. 포도알은 작고 껍질은 두꺼운 편이라 짙은 향이 일품이며, 산도가 높아서 스파클링 와인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버블에 반사되는 짙은 노란색이 영롱하게 빛나며, 레몬과 라임, 복숭아, 살구, 청사과, 꽃향기 풍부하게 느껴진다. 매력적인 허브 향도 신선하고 우아한데, 입에서는 쌉싸래한 자몽 풍미가 깃들어 있어 귤 채소 샐러드와 맛있게 시음했다. 로제 스파클링은 바실리카타(Basilicata) 지방에서 재배된 알리아니코(Aglianico) 품종으로 생산됐다. &#39;타우라지(Taurasi)&#39; 라고 하는 매우 강한 레드 와인을 만들어주는 품종인데, 매우 매우 섬세하고 세심하게 프리런 주스를 내려 받아, 거의 화이트에 가까운 살구빛 로제를 완성했다. &#39;로제&#39; 라고 써 있지 않으면 화이트로 착각할 정도다. 싱그런 앵두 향과 맛이 특징적이며, 미네랄감에 의한 청량감이 매우 싱그럽고, 높은 산도와 레몬 과일 풍미가 생동감있는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브런치 접시와 명절 가벼운 다과상 차림에 적합한 스파클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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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2F4F4F;"><strong>칼라렌타, 페코리노 &#39;Calalenta&#39;, Pecorino, Terre di Chieti</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EE82EE;"><strong>칼라렌타, 로자토, 메를로 &#39;Calalenta&#39;, Rosato, Merlot</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461d01163bc48100c1b17f6690a04331.jpg" alt="병3.jpg" style=""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6b82fb905e76b84b9aa3a2d26732afc1.jpg" alt="병4.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86c66c712ba083e0b027b5c09226df49.jpg" alt="EU-OCM 로고.jpg" style="" /></p>

<p>베명 &#39;칼라렌타&#39;는 아브루쪼 지역 농사 용어로 &#39;야간 수확&#39;을 의미하는 단어다. 뜨거운 한낮의 태양이 지고, 밤이 찾아 와서 다음날 새벽이 올 때까지의 기간은 포도가 가장 신선하고 향이 가장 진할 때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수확하는 농군의 손길은 분주하고 그 결과 최고의 와인이 빚어진다. 판티니는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뀌베 이름을 지었고, 레이블에도 달빛이 어스름 비추는 멋진 로고를 넣었다. 칼라렌타 와인은 화이트와 로제 두 타입이 있다. 화이트는 페코리노(Pecorino) 품종으로부터 생산됐다. 약 300여 헥타르 정도에서만 재배되는 지역 고유 품종으로서, 미네랄과 산미가 특징이다. 수확 직후 포도를 압착하고 주스를 냉각하는 초기 과정을 신선도 유지를 위해 최저 -1&deg;C의 불활성 환경에서 단시간에 수행한다. 발효는 80%는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나머지 20%는 4000리터들이 오크조에서 진행한다. 밝고 투명한 골드 칼라에, 패션 푸루츠, 구아바 등 열대 과일향이 은은하게 번지며 레몬과 배 향으로 이어지는 향기 라인이 세련됐으며, 소비뇽 블랑을 연상시키는 신선미와 라임 산도, 발랄한 여운까지 해산물 접시와 생선 요리, 샐러드와 함게 즐기기에 매우 멋진 화이트다. 한편, 로제는 메를로 품종으로 생산됐으며, 매혹적인 구릿빛 뉘앙스의 연한 살구 색상은 프로방스 풍을 연상시킨다. 신선한 딸기와 자두 맛, 싱그런 수박 과즙, 장미 꽃향과 앵두, 히비스커스 향이 교차하며 이국적인 설레임을 준다. 대게, 랍스터 등 갑각류 요리 와의 궁합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이 신기하게 느낄 것이 바로 마개다. 동유럽에서 주로 사용돼 왔던 유리 소재 마개 &#39;비노락(Vino-Lock)&#39;을 과감하게 도입해 매우 산뜻하고 경쾌하게 와인을 오픈하고 닫아 둘 수 있다. 병입의 신세계를 즐감해 보시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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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4B0082;"><strong>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챠노 다브루쪼, 블랙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4B0082;"><strong>Montepulciano d&#39;Abruzzo DOC, &#39;Casale Vecchio&#39;, Black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ef98f955b5a0191ac9342425d43afef1.jpg" alt="병5.jpg" style=""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86c66c712ba083e0b027b5c09226df49.jpg" alt="EU-OCM 로고.jpg" style="" /></p>

<p>아브루쪼 지방의 대표 적포도 품종 몬테풀챠노 100% 레드 와인. 와인 만화책 &lt;신의 물방울&gt; 19권에 등장한 화제의 와인으로서,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 수확량을 극도로 제한하여 만들어진 매우 응축도가 높은 와인이다. 오랜 명성에 걸맞는 품질을 향상시켜 한층 높아진 까살레 베끼오 블랙 버전이다. 판티니 양조장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저온 발효 후 짙은 색상과 풍부한 폴리페놀을 지닌 주스를 추출하고,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개월간 숙성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산딸기, 블랙 베리 등 신선한 베리향이 풍부하며, 말린 꽃다발과 들판의 허브향, 아브루쪼 올리브 오일과 아몬드 리큐어와 로즈마리 향이 특징적으로 이어진다. 부드러운 산미와 짜임새있는 구조감, 농축된 포도알에서 터져 나오는 힘이 깃들여 있는 와인이다. 향신료 풍미있는 요리, 스튜, 라구 파스타, 돈 커틀렛, 안심스테이크 등이 잘 어울리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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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16px;"><strong>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컬렉션 Edizione &#39;Cinque Autoctoni&#39;, Signature Collection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2F4F4F;"><span style="font-size:16px;"><strong>에디찌오네, 비앙코 Edizione, Bianco &#39;Tre Autoctoni&#39;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3a4bf97ce18420f49f004ca667a9e8fb.jpg" alt="병6.jpg" style="" />&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3c2edf36ba73b8deeebee472d47a86f9.jpg" alt="병7.jpg" style="" /></p>

<p>판티니 양조가 필리포 바칼라로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휴 존슨(Hugh Johnson)의 방문 소식에 토스카나와 피에몬테 와인을 준비했다. 이에 휴 존슨은 아브루쪼 지역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와인을 맛보고 싶다고 전했고, 마침, 수천년의 와인 생산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남부의 뿔리아와 아브루쪼 두 지방의 포도로 위대한 와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졌던 필리포는 수 년간의 세심한 연구 끝에 몬테풀챠노, 프리미티보, 산죠베제, 네그로 아마로, 말바시아 네라 5종의 품종을 선발했고, 마침내 &#39;에디찌오네&#39;를 완성시켜 보낸다. 휴 존슨은 와인에 매료되어 극찬을 했고, 그의 평론을 본 영국 수입상이 에디찌오네를 대량 주문했다고 한다. 와인 부제 &#39;친꿰 아우톡또니(Cinque Autoctoni)&#39;는 이탈리아어로 &#39;5종의 토착 포도 품종&#39;을 의미한다. 2개의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했기 때문에, Vino da Tavola 등급이고 따라서 빈티지를 표시할 수 없지만, 그룹의 중진들은 &quot;빈티지 표시가 마음에 걸리지만 참으로 위대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품질이 최고다!&quot; 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생산했던 해부터 일련 번호를 붙여 구별해왔다. 필자가 시음한 와인은 21번째 와인으로 2019년 빈티지에 해당한다. 해마다 일정한 블렌딩 비율은 Montepulciano 33%, Primitivo 30%, Sangiovese 25%, Negroamaro 7%, Malvasia Nera 5%다. 오리지널 스탠더드 에디찌오네 와인을 만들기 위한 배럴 숙성 중에서 최상 품질 배럴만 모아 국소량 생산한 것이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짙고 영롱한 에보니 퍼플 블랙 칼라에, 체리, 자두, 블랙커런트, 담배, 카카오, 초콜릿, 바닐라, 잼 등의 매우 복합적인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농후하고 풍부한 과실, 훌륭한 타닌과 구조감, 섬세하면서도 견고하고 매끈하게 끝나는 풀 바디 스타일의 프리미엄 아이콘 와인이다. 마치 매그넘 병같은 육중한 병에, 고급스런 짙은 곤색의 벨벳 질감 레이블은 이탈리아 명품 수트 &#39;브리오니(Brioni)&#39; 옷감으로 재단한 것으로서, &#39;21&#39;이 은은하게 양각돼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2014 빈티지부터 2023 최근 빈티지까지 10년 연속 Luca Maroni 99점 만점을 받았다~!</p>

<p>&nbsp;&nbsp;한편, 에디찌오네의 화이트 제품인 비앙코는 남부 이탈리아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3가지 화이트 토착 품종(&#39;뜨레 아우톡또니 Tre Autoctoni&#39;)인 페코리노 40%, 피아노 30%, 그릴로 30%를 블렌딩했다. 페코리노는 5000리터들이 오크조에서 부드럽게 발효됐으며, 나머지는 청량한 품종 특성을 살리기 위해 스테인레스조를 활용했다. 판티니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에 들어가는 최상급 코르크를 일일이 후각 검사(100% sensory secured cork)를 거쳐 봉입해 완벽을 기했다. 출시와 동시에, 루카 마로니 99점 만점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한 것으로 유명하다. 밝고 선명한 14K 황금색에, 레몬,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 자몽 등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향이 글라스를 장악한다. 입에서는 산뜻하고 고결한 산미와 긴장감을 주는 미네랄 감이 멋진 균형을 이루며, 화이트 와인의 응축미를 높인다. 강한 산미를 동반한 레몬 여운이 1분 이상 이어지니, 고급 생선 디쉬나 바닷가재, 킹크랩 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이룰 것이다.&nbsp;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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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16px;"><strong>쓰리 드리머스 Three Dreamers, Rosso Appassite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d0295c615309c5c60dfbe078ce3090ae.jpg" alt="병8.jpg" style="" /></p>

<p>판티니 그룹 양조 기술의 절정으로 탄생한 궁극의 아이콘 와인, 쓰리 드리머스~! 이름 그대로 판티니 창립자 &#39;3명의 꿈의 여정&#39;을 형상화한 와인이다. 가진 물적 기반은 적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부띠끄 와이너리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이상을 가진 세 명의 초기 창업 파트너들은 &quot;꿈꾸는 3인방&quot; 애칭으로 불렸는데, 이들처럼 웅대하고 담대한 개성을 가진 강인한 와인이다. 포도는 몬테풀챠노 품종의 명산지인 &#39;꼴리네 테라마네 DOCG&#39;의 중심부에 위치한 칸탈루포(Tenuta Cantalupo)농장에서 자란 최상급 몬테풀챠노가 사용됐다. 수확된 포도는 약 4개월 동안 건조실에서 30~40% 정도 건조시킨다. 이른바 아마로네를 만드는 아파시멘토 기법을 활용했으며, 농밀한 당도의 과즙으로 인해 6개월간 발효가 이어진 후, 미국산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 후 병입한다. 일부 포도는 귀부 현상이 발생한 포도이기도 해서 와인의 복합미를 높여 준다. 필자가 시음한 2020 빈티지 쓰리 드리머스는 선명하고 짙은 흑자줏빛을 띄고 심원한 깊이감을 드러냈으며, 블루베리와 건포도, 건자두,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 토스트 풍미가 무겁고 깊게 퍼지는 장중한 부께를 연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후추와 계피, 정향, 사프란 미네랄도 퍼지며, 마지막에는 에스프레쏘와 블랙 커런트 리큐어의 황홀한 미감을 남기며 두번 째 잔을 불렀다. 높은 산미와 감미로운 바닐라 스카치 풍미, 풍부한 타닌, 16.5%vol의 알코올감이 주는 농축미는 지금까지 필자가 마셔본 최고의 아브루쪼 레드였다. 병의 크기는 거의 매그넘 사이즈 병이었으며, 남자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거운 병에 레이블은 순백색으로 천사처럼 그려 넣었는데 그 한 중앙에 열쇠 구멍이 나 있다. 당연히 와인 병 목에는 황금 열쇠가 걸려 있는데, 앙증맞으면서도 신비스런 천국의 열쇠 같다. 판티니 그룹의 역사와 성공 스토리를 들려 주는 열쇠, 여러분의 2025년 멋진 꿈을 열어줄 열쇠가 될 것이다. 필자는 와인을 마시는 내내, 이 열쇠가 우리나라 탄핵 정국 정치의 난맥을 풀어 줄 열쇠가 되기를 기도했다.&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460/302/318f2c78c90fb022f20e1bfb28dcc3bd.jpg" alt="0 캐리커처 02 신사.jpg" width="50" height="95" style="width: 50px; height: 95px; float: right;" /></p>

<p>&nbsp;</p>

<p>&nbsp;</p>

<p>&nbsp;</p>

<p>#판티니 #발렌티노쇼티 #그랑뀌베 #칼라렌타 #까살레베끼오 #에디찌오네 #쓰리드리머스 #와이넬</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국제행사] 국제 와인&amp;스피릿 전시회 'ProWein 2025']]></title>
		<id>https://www.wineok.com/302421</id>
		<published>2024-11-08T01:28:57+09:00</published>
		<updated>2025-03-16T11:55:36+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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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421/302/36fee20cd673c8df83d5237829590666.jpg" alt="24-10 기사 사진 01.jpg" style="" /></p>

<p>&nbsp;</p>

<p align="center"><span style="color:#800080;"><span style="font-size:20px;"><strong>세계 최대, 최고 품질의 와인 &amp;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 ProWein 2025</strong></span></span></p>

<p>&nbsp;</p>

<p>2025년 3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39;ProWein 2025&#39; 한국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39;메쎄 뒤셀도르프&#39; 부사장이자 &#39;메쎄 뒤셀도르프 재팬&#39;의 대표인 페터 슈미츠 ProWein 이사가 담당했는데,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콘셉트의 와인 비즈니스 장을 열어 온 ProWein의 2025 버전이 드디어 베일을 드러냈다.</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421/302/e1d5f3e6069b8c51a206769999bca733.jpg" alt="24-10 기사 사진 03.jpg" width="150" height="151" style="width: 150px; height: 151px; float: left; margin:10px;" /></p>

<p>ProWei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와인 및 스피릿 전시회로서, 매년 3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세계 65개국 5,000여 개 참가사가 와인과 스피릿을 선보인다. 이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약 4만 7천 명이 ProWein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주로 리테일(식음료) 및 호스피탈리티(호텔, 레스토랑 등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이다. ProWein은 글로벌 와인과 스피릿의 작은 세계다. 전 세계 곳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ProWein의 슬로건은 &ldquo;3일 안에 경험하는 글로벌 와인과 스피릿&rdquo;이다. 전시 기간 내내 시음 행사, 최신 트렌드 발표, 마스터클라스, 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p>

<p>&nbsp;</p>

<p><span style="color:#8000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세계 65개국 5,000여 주류사가 참가하다</strong></span></span></p>

<p>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ProWein은 5,000개가 넘는 참가사들을 국가별로 분류했다. 이탈리아 2개 홀, 독일 2개 홀, 프랑스 1개 홀, 스페인 1개 홀, 포르투갈, 그리스 1개 홀, 오스트리아 1개 홀, 중유럽 및 동유럽 1개 홀, 뉴월드 (미국,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남아공, 우루과이, 중국) 1개 홀 그리고 스피릿 2개 홀 (&ldquo;ProSpirits&rdquo; &amp; &ldquo;Same but Different&rdquo;)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11개 전시홀에서 &ldquo;내일의 와인 향을 만나다&rdquo;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 와인과 스피릿을 경험하게 된다.</p>

<p>&nbsp;</p>

<p>우선, 주최국 독일 와인은 전시장 1홀과 4홀을 사용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독일의 모든 와인 산지, VDP(독일 우수와인생산자 협회), MUNDUS VINI 테이스팅 존 및 미식 라운지 &quot;urban gastronomy by #asktoni &amp; ProWein&quot; 등을 모두 이 두 개의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수의 개별 참가사와 협회로 구성된 대규모 유기농 특별전 &ldquo;오가닉 월드(Organic World)&rdquo;, Fair and Green(지속가능한 포도재배를 위한 협회)&rsquo;의 &ldquo;CARLO-지속가능성 특별상&rdquo; 시상은 해당 산업에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무/저 알코올 세그먼트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ProWein Zero 구역이 지난 번과 비교해 50% 확장됐다. 새로운 전시장 레이아웃 도입의 결과 &ldquo;컨셉스토어(와인과 스피릿 마케팅 활동에 대한 특별전)&rdquo; 및 &ldquo;패키징 &amp; 디자인 특별전&rdquo;이 이번에 4홀로 이전된다.</p>

<p>&nbsp;</p>

<p>이탈리아는 세계 최대의 와인 생산국으로, 유럽에서 가장 다양한 포도 품종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15, 16홀에 배정된 &ldquo;벨라 이탈리아&rdquo;는 이러한 규모와 다양성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참가 기업들의 포트폴리오는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 ProWein 첫 참가 기업,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탈리아의 20개 와인 산지와 함께 이탈리아 무역공사(ITA/ICE)가 전시에 참여한다. 무역공사는 마스터클래스와 무료 테이스팅 등 광범위한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p>

<p>&nbsp;</p>

<p>10홀을 배정받은 프랑스는 엄선된 와인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ldquo;샴페인 라운지&rdquo;, ProWein Monday에 열리는 &ldquo;보르도 그랑크뤼 협회&rdquo;의 테이스팅, Business France가 주관하는 &ldquo;프랑스 포럼&rdquo; 등이 주목할 만하다. 모든 와인 산지가 제품을 전시하며, 카스텔 프레르(Castel Fr&egrave;res), 알베르 비쇼(Albert Bichot), 부아세(Boisset), 제라르 베르트랑(G&eacute;rard Bertrand) 등의 마켓 리더들도 참여한다. 샴페인 라운지 외에도 니콜라 푀이야트(Nicolas Feuillatte), 샹파뉴 파니에(Champagne Pannier), 로랑 르카르(Laurent Lequart), 샹파뉴 랄리에(Champagne Lallier), 샹파뉴 마이이(Champagne Mailly) 같은 샴페인 명가들도 전시를 결정했다.</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421/302/21a6dcdf9322ffb3ff1707651e0baa32.jpg" alt="24-10 기사 사진 09.jpg" style="" /></p>

<p>&nbsp;</p>

<p>스페인 역시 순항 중이다. 미겔 토레스(Miguel Torres), 코도르니우(Codorn&iacute;u),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Marqu&eacute;s de C&aacute;ceres), 가르시아 카리온(Garc&iacute;a Carrion), 스페니시 파인 와인즈(Spanish Fine Wines), 페레 벤투라(Pere Ventura), 펠릭스 솔리스(F&eacute;lix Sol&iacute;s) 같은 유명 와이너리들이 전시를 확정했고, 발렌시아(Valenciana),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oacute;n) 등 다양한 지역이 참여한다. ICEX와 라 리오하(La Rioja)의 대대적인 참여도 눈에 띈다.</p>

<p>&nbsp;</p>

<p>포르투갈의 모든 와인은 9번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도 여기서 적극적으로 전시를 펼칠 예정으로, 15개국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것이다. 그리스는 자리를 옮겨 앞으로는 오스트리아와 함께 17홀에서 찾아볼 수 있다.</p>

<p>&nbsp;</p>

<p>12홀에서는 뉴월드 와인의 세계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주가 참가하며, 남미에서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가 참여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수 와이너리도 함께할 것이다. 이밖에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동참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로 다수의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 국산 와인을 생산하는 우리 양조장이 참가한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모쪼록 수출길이 열리길 기대한다.</p>

<p>&nbsp;</p>

<p>스피릿 분야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oWein 2024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한 ProSpirits 브랜드 월드가 다시 한 번 5번 홀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 전통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위스키, 저 알코올 음료, 럼, 과일 브랜디 등 트렌디한 주제에도 초점을 맞춘다. 또한 ISW(마이닝거 국제 스피릿 상)의 테이스팅 공간과 바도 마련될 예정이다. ProSpirits 바로 옆에 자리잡은 전시홀 7.0에서는 어반 바를 위한 트렌드 특별전 &quot;same but different&quot;가 개최된다. 크래프트 스피릿, 크래프트 맥주, 사이다 등 성장 분야의 선구자, 트렌드세터, 시장 선도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 특별전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스토랑, 바 및 식품 리테일 관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특별전은 특히 트렌디 가스트로노미, 바, 푸드 리테일 등에 종사하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p>

<p>&nbsp;</p>

<p><span style="color:#8000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ProWein, </strong><strong>새로운 포맷으로 영감 불어넣을 것</strong></span></span></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421/302/33a180d5788a3673991054ea4e7fc1e2.jpg" alt="24-10 기사 사진 08.jpg" style="" /></p>

<p>&nbsp;</p>

<p>&quot;내일의 와인 향을 만나다&quot;라는 모토 아래 &#39;ProWein 2025&#39;는은새로운 전시장 구성과 더불어 신선하고 감각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ProWein포럼은 업계의 당면 과제를 다루면서 상호 교류를 촉진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는 어느 때보다도 방문객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p>

<p>슈미츠 이사는 ProWein만의 저력이라고 한다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제품 쇼케이스로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참가사 라인업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ProWein은 보다 광범위한 차원에서 업계의 중요한 트렌드와 주제를 다룬다. 예를 들면, 샴페인 (샴페인 라운지), 무/저알코올 관련 상품 특별 전시와 시음존 &ldquo;ProWein Zero&rdquo;, 미식과 와인 &amp; 스피릿을 다루는 푸드 페어링 (어번 가스트로노미 라운지), 친환경 지속 가능성 추구를 모토로 Organic World 특별전, 포르투 의정서(Porto Protocol)와의 협업, 지속 가능한 와인 회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와이너리 발표 등이 있다. 또한 패키징 (패키징 및 디자인 특별전) 부문과 아양한 학술 대회 마스터클래스 포럼, 비즈니스 포럼 등을 주관 한다.</p>

<p>여기에 새로운 &lsquo;비즈니스 포럼(Business Forum)&rsquo;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기존 ProWein 포럼은 확장된다. 업계 당면 과제를 다룰 전문 강의가 고품격 마스터 클래스로 제공된다. 이는 ProWein에서 업계 리더들 및 전문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더욱 늘어남을 의미한다. 페터 슈미츠 ProWein 이사는 &ldquo;어려운 시기임에도, 아니면 바로 그런 시기라는 것 때문에 ProWein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우리는 업계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rdquo;고 역설했다.</p>

<p>이 날, 필자가 처음 알게된 사실은, ProWein이 뒤셀도르프 메인 전시 외도, 위성 전시장으로 남미의 &#39;ProWine 상파울루&#39;, 아시아의 ProWine 상하이, ProWine 홍콩, ProWine 싱가포르, ProWine 뭄바이, ProWine 도쿄&#39; 등 6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중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데, 다만, 유일하게 서울만 빠져서, 다소 서운감이 들기는 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선진 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해 본다. &nbsp;</p>

<p>참가 희망자들은 ProWein홈페이지(www.prowein.de) 내 뉴스플래시(Newsflash)를 통해 ProWein 2025 관련 최신 소식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참가사, 새로운 제품, 업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비롯한 행사 준비 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내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ldquo;미래의 맛을 발견하라&rdquo;라는 모토 하에 열리는 뒤셀도르프 ProWein은 화창하게 피어나는 세계 주류 시장의 봄날이 될 것이다.</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7/421/302/d73aade8bec5bd4ec1ddb7eac8b0aef3.jpg" alt="24-10 기사 사진 07.jpg" style="" /></p>

<p>&nbsp;</p>

<p><strong><span style="color:#8B4513;">&lsquo;ProWein 2025&rsquo; 상세 문의 :&nbsp;한국 대표부 라인메쎄. (02-798-4343, info@rmesse.co.kr)</span></strong></p>

<p>&nbsp;</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뉴월드 두 대륙을 이은 웅대한 비전, 세냐 SENA, 2022]]></title>
		<id>https://www.wineok.com/302396</id>
		<published>2024-10-19T19:13:02+09:00</published>
		<updated>2024-10-19T21:48:5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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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align="center">&nbsp;</p>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pan style="color:#800080;"><strong>뉴월드 두 대륙을 이은 웅대한 비전, 세냐 SENA</strong></span></span></p>

<p align="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1a9f19d9f22ec3551400a0a8e67be374.jpg" alt="이미지 Sena.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 하나만을 깊이 파서 대가를 이룰 수도 있으나, 21세기에 우리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가 몸담았던, 인문, 종교, 전통 학문적인 세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과학 학문과 자연계를 살고 있다. 이른바 인공지능(AI), 빅테이터, 양자역학 등이 신재생, 친환경 테마와 맞물려 22세기를 향한 새로운 지구 생태계를 대비하고 있다. 와인계도 마찬가지다. 자연 환경과 조건에 순응하며 그 표현을 존중해왔던 전통적 생산 방식과 개별 품종의 특성과 자질을 최대한 발휘하며 첨단 과학의 도움으로 고품질 와인을 만들어내는 현대적 생산 방식이 토네이도처럼 만나 융복합의 큰 시너지를 이뤄내고 있다. 포도밭에서는 동식물이 공존 서식하며 친환경 생태계를 이루고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비료를 만들어 지력을 회복한다. 양조장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며 중력을 따라 시스템이 이송된다. 이러한 비전을 창출한 북미 대륙의 선구자와 남미 대륙의 완성자가 만났으니, 이번에 필자가 시음한 2022년 세냐(Sena) 와인이 그 결과물이다.&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북미와 남미, 두 대륙의 최강자가 만나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fda5c088a0255d381315f04e355ee11b.jpg" alt="몬다비&amp;amp;채드윅.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2008년 94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로버트 몬다비는 미국 와인 산업의 대부와 같은 생산자였다. 1966년 자신만의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래, 포도 선택, 재배 그리고 양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한 와이너리에서 고품질 와인을 만들기 위해 행하는 많은 관행을 만들어 실천해왔으니, 첨단 과학을 도입한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에서부터, 미식과 예술에 대한 애정과 존중으로 미국 와인 산업의 지평을 두 단계 높여놓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의 명성은 미국을 넘어 유럽에 까지 이르렀고, 1978년 프랑스의 와인 명가 무똥 롯칠드와의 합작으로 와인 세계의 첫 국제적 합작품인 오퍼스원을 자국내에서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그가 남반구에 있는 남미 대륙으로 관심의 눈길을 돌리면서, 자신의 삶의 궤적을 똑같이 밟고 있는 칠레의 한 야심찬 젋은 양조가에 눈길이 끌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리라.</p>

<p style="text-align: justify;">그 젋은이가 바로 현재 칠레 고품질 와인 생산의 본좌인 비냐 에라수리츠(Vi&ntilde;a Err&aacute;zuriz) 그룹의 회장인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이었다. 1983년 부친과 함께 가족 와인 사업인 비냐 에라수리츠 양조장에 합류한 에두아르도는 전 세계 와인 산지를 여행하면서 칠레의 땅과 기후가 고급 와인 생산에 특히 적합하고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 즈음, 1990년대 초 칠레는 이제 막 국제적인 와인 생산국으로 부상하고 있었으며, 세계 각국 양조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1991년 가족 친구이자 와인 양조자인 아구스틴 후니우스(Agust&iacute;n Huneeus, 현 &#39;후니어스 빈트너 Huneeus Vintners 그룹 회장)가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그의 아내 마그리트에게 칠레 와인 산지를 좀 보여 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는 기꺼이 기회를 잡았다. 로버트 몬다비는 젊은 에두아르도 채드윅에게서 동질감을 느꼈고, 일주일 동안 칠레 중부를 둘러보면서 함께 했다. 그들은 아콩카과, 마이포, 콜차과 계곡에 있는 여러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칠레가 20년 전에 캘리포니아가 보여준 모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라면 칠레의 세계적인 잠재력을 증명할 수 있는 뛰어난 와인, 즉 진정한 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이제껏 없었던 독립된 새로운 테루아를 찾아서</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a7ac9809849a4f4c2f6e8277b3993360.jpg" alt="칼럼삽입이미지3.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협약과 함께 실무 팀을 구성했고,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 팀 몬다비(Tim Mondavi)와 에두아르도 채드윅은 새로운 포도밭을 조성하기 위한 완벽한 테루아를 찾기 위해 4년에 걸쳐 계곡 전체를 광범위하게 조사했다. 이상적인 테루아를 찾는 것이 이 프로젝트에 필수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당시 1990년대 중반의 표준 와인 스타일보다 더 신선하고 우아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더 시원한 부지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대를 앞서 나갔다. 또한 두 사람은 처음부터 지속 가능한 관행(sustainable practices)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 요소라는 데 동의했기 때문에, 환경 보호 철학을 실천하고, 기존 농업 관행대로 재배하는 이웃으로부터의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독립된 부지를 찾아야 했다. 4년 동안 아콩카과 계곡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수색하듯 수백 개의 토양 적합도와 기온 조건을 확인한 끝에 태평양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밸리 중간 지점인 오코아(Ocoa) 지구에서 이상적인 땅을 발견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오코아가 위치한 아콩카과 밸리 지역은 포도가 좋아하는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 밝고 화창한 낮 그리고 서늘한 밤과 겨울이 있는 지중해성 기후 지역이다. 태평양의 차가운 훔볼트(Humboldt) 해류와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불어 내려오는 바람의 냉각 효과로 인해, 한낮의 시원한 미풍, 서늘한 밤 기운, 그리고 넓은 일교차로 독특한 기후 조건을 만들어 포도의 성숙 기간을 연장하여 포도의 강렬한 과일 풍미와 잘 익은 타닌, 깊은 색과 산뜻한 산도를 만들어 낸다. 강수량은 겨울철에 한정되어 있으며, 성장기의 건조한 날씨는 식물의 활력과 열매 크기를 조절하여 포도 재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우뚝 솟은 안데스 산맥에서 내려오는 미네랄 풍부한 물이 아콩카과 강으로 흘러들어 포도밭에 깨끗한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축복받은 곳이기도 하다.</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B4513;"><span style="font-size:20px;"><strong>친환경, 바이오다이나믹으로 자연을 온전히 담다 </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891142ee4fd8fac5bf800f48a9137f8a.png" alt="칼럼삽입이미지4.pn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러한 모든 환경적 조건 덕분에 아콩카과 밸리는 지속 가능한 유기농 및 바이오 다이내믹 포도 재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연과 현지 동식물을 존중하도록 설계된 세냐 포도원은 가파른 두 산 사이의 계곡과 천연 숲으로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다. 처음부터 세냐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자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자연 자원을 보존하여 원산지가 분명한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는 계획 단계와 세냐 포도밭 개발 초기부터 지속 가능성 관행과 유기 농업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또한 바이오다이나믹 철학의 정통 기술과 방법을 채택함으로써 자연의 순환, 우주의 리듬, 바이오다이나믹 처방의 과학적 물리학적 신비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배워왔다. 세냐에서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의 필수 처방을 포도밭에서 사용하기 위해 지하에 저장하고 있다. 퇴비는 포도밭에 뿌려져 겨울 동안 땅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이는 포도밭 토양을 활성화하고 영양을 공급하여 이듬해 봄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게 한다. 세냐의 바이오다이나믹 가든에는 카모마일, 쐐기풀, 민들레, 발레리안 등의 다채로운 꽃과 식물이 있으며, 이를 재료로 처방을 만든다. 양을 비롯한 야생동물은 포도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잡초를 방제하고 토양에 비료를 주는 자연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풍요로운 생물 다양성과 식물군을 보존하고 동식물의 상호 작용이 세나 포도밭 전체에 미치는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이 곳 오코아에서 자율 규제 생태계의 매직 서클이 완성된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세냐의 42헥타르에 달하는 아콩카과 밸리 산비탈 포도밭에는 1998년에 주요 레드 보르도 품종과 까르므네르를 식재했다. 보르도 스타일을 모델로 한 세냐는 바이오다이나믹 농업 원칙에 따라 재배한 칠레 대표 품종 까르므네르를 추가함으로써 칠레의 영혼을 불어넣은 블렌딩 와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보르도 품종, 대목 및 클론의 선택, 줄 간격, 방향 및 격자 설계는 많은 고민 끝에 이루어졌다. 태평양과 가까워 평균 기온은 낮지만, 바다를 등진 해안 산맥의 동편에 있는 포도원의 절묘한 위치 덕분에 바다의 강하고 차가운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으로부터 포도나무를 보호하면서도 서늘한 기후 조건을 조성하여 균형 잡힌 산도와 뛰어난 우아함과 정교함을 제공하는 뛰어난 수준의 숙성도를 가진 적포도를 생산하기에 완벽하다. 계곡 경사면의 화산암과 충적토는 다양한 재질에 적절한 비율의 돌을 함유하고 있어 배수가 잘 되는 자갈과 양토, 점토 성분도 보르도 품종을 맞이하기에 최적이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B4513;"><strong>칠레 최초, 최고의 보르도 블렌딩 초아이콘 와인, 세냐</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30b210e8ce60aa9a5941823b35bd1015.jpg" alt="칼럼삽입이미지5.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세냐는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꿈과 노력을 함께한 두 전통 와인 가문이 공유한 비전의 결정체다.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칠레의 포도, 기후, 토양을 보고, 1995년 미국 나파 밸리 와인 산업의 리더인 로버트 몬다비와 비냐 에라주리즈의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은 칠레에서 최초의 국제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 같은 열정과 헌신을 공유한 이들은 포도의 본질과 대지의 정신을 담은 독특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칠레의 첫 번째 상징적인 와인이자 칠레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와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와인이었다. 칠레 와인의 새로운 역사를 쓴 그들은 칠레가 진정으로 훌륭한 세계적 수준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냐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냐(Se&ntilde;a)는 스페인어로 &lsquo;신호(sign), 징후&#39; 혹은 특정인의 &lsquo;서명(signature)&rsquo;을 의미한다. 1995년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매 년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고 있다. 이 아이콘 와인은 칠레 와인 역사의 이정표이며, 칠레에서 다른 초프리미엄 와인이 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칠레가 세계적인 와인 산지로 인정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냐에 대한 세계적 인정은 평론가들의 평점과 유수 평가회에서의 높은 점수로 드러나고 있으니, 최근 세 개의 빈티지(2015, 2018, 2021)가 제임스 서클링 평론가로부터 100점 만점을 기록했고, 영국 &#39;디캔터&#39; 매거진에서는 &rsquo;와인 레전드(Wine Legend)&rsquo;에 &#39;세냐 1997&#39; 빈티지를 선정했으며, 2004년에 시작된 &#39;베를린 테이스팅&#39; 블라인드 평가회에서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들과 이탈리아 슈퍼터스칸 와인들을 제치고 최상위에 랭키되면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도전과 명예를 담은 와인, 품격있는 삶에 어울리는 와인, 매년 칠레의 자연과 영혼을 담은 세냐 와인을 시음하는 호사는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기회이기에 올해도 필자는 2022년 빈티지 와인을 시음해 보았다.&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color:#800080;"><strong>2022년 빈티지, 세냐 SENA</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dcce4a171d2ebe287d826017d67c9b7c.jpg" alt="칼럼삽입이미지6.jpg" style="" /></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칠레의 2022년 빈티지는 성장기 동안 이상적인 조건의 혜택을 받았다. 시즌은 다소 낮은 소출과 건조한 조건, 숙성 기간 동안의 평균 기온 등이 과거 표준 기록과 거의 일치했다. 봄은 겨울 동안 평년보다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약간 일찍 싹이 트기 시작했고, 그 후 적당한 기온 덕분에 포도나무는 전체 시즌 동안 규칙적인 생리적 일정을 소화하며, 포도가 점진적이고 균일하게 익을 수 있니다. 2022년의 특별함은 성장기 75mm에 불과한 강수량이었는데, 뿌리가 깊은 오래된 포도나무인데다 작물팀의 관개 전략, 바이오다이나믹 관행 덕분에 성장기를 순조롭게 보낼 수 있었다. 이 부분은 테이스팅에서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수확은 3월 중순 말벡을 시작으로 3월 마지막 주와 4월 초에 까베르네 소비뇽, 3월 마지막 날에 쁘띠 베르도, 4월 둘째 주에 까르므네르로 마무리됐다. 수확량은 약간 낮았지만 포도는 균형 잡힌 성분과 높은 품질을 보였으며 농도와 산도 및 색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와인은 강렬하고 깊은 색, 신선한 붉은 과일의 풍부한 향, 우아하고 잘 익은 타닌, 좋은 농도, 활기찬 산도 등 태평양의 시원한 바람의 영향을 받는 온화한 기온의 독특한 위치 덕분에 세냐의 조화롭고 우아한 스타일의 특징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까베르네 소비뇽 60%, 말벡 25%, 까르므네르 9%, 쁘띠 베르도 6%로 블렌딩된 2022 세냐는 새 프랑스 오크통(85%)과 약간의 중형 오크통(Foudre 15%)에서 18개월 숙성시켰다. 이 어려운 블렌딩 비율로 우아하면서도 미묘한 뉘앙스를 가진 와인으로 거듭 태어났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필자가 시음한 2022 세냐는 단 2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이제 명품으로서의 긴 삶의 여정을 시작하는 초입의 와인이었다. 짙은 흑적색에 선명한 보랏빛 뉘앙스가 생동감을 주며, 첫 눈에 와인의 농축미와 품질을 보여 준다. 글라스에서는 붉은 체리, 블랙커런트 잎의 풍미, 감귤류와 향긋한&nbsp; 꽃집의 화사함, 블루베리가 받쳐주는 미묘한 아시아 향신료와 말린 허브 향이 신비스런 첫 문을 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나무 숲속의 피톤치드 향과 발사믹 향이 등장하고, 10년 뒤에나 보여줄 3차향은 과묵하게 시작해 조용히 열리면서 흙내음, 삼나무, 감초, 흑연이 깔리며 묵직한 미래를 보여준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미각은 밝은 고음 톤으로 활기차고 경쾌하며 자연스러운 산미가 농축된 타닌, 여유롭게 부드러운 질감과 균형을 이루어 조화롭게 느껴진다. 이는 앞서 설명했듯이, 매우 건조한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수확으로 대처하고 쁘띠 베르도를 6%까지 블렌딩함으로써 산미를 보강한 결과인 듯 하다. 생각보다 강한 타닌감이 초반에 느껴지나 그 결은 매끄럽고, 농축미를 내재하면서도 조화롭고 온화하고 우아한 미디엄-풀 바디 와인이다. 피니쉬는 단단하며 긴장감이 느껴졌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처럼 밀당하며 잘 짜여진 근사한 레드 와인이다. 칠레와 미국, 그 중간에 완벽히 자리잡은 뛰어난 품질과 정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우아한 캐릭터는 세냐의 전매특허다. &nbsp;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가진 이 와인은 15~30년까지 보관해도 좋겠지만, 글라스 안에서 끊임없이 확장되고 변모하는 지금의 이 와인은 화려하고 활기차며 선명하게 표현되어 청춘의 기쁨을 보는 듯 하다. 일찍 열어 미안하고 아쉽지만 이미 매혹적인 와인임을 어찌하리.</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se&ntilde;a #sena #finewines #se&ntilde;awine #senawine #biodynamicwine #chileanwine #aconcaguavalley #berlintasting #bordeauxblend #프리미엄와인 #세냐 #세냐와인 #바이오다이내믹 #칠레와인 #아콩카구아밸리 #베를린테이스팅 @senawiner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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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96/302/5434fef33d67e7cbba31c65e9e450bf7.JPG" alt="캐리커처 손진호 01 와인테이블 (소).JPG" width="99" height="101" style="width: 99px; height: 101px;" /></p>

<p>&nbsp;</p></div>]]></content>
						
	</entry>
   <entry>
		<title><![CDATA[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칠레 테루아의 잠재력을 증명하다]]></title>
		<id>https://www.wineok.com/302333</id>
		<published>2024-07-04T09:37:25+09:00</published>
		<updated>2024-07-04T09:37:2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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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4B0082;"><span style="font-size:20px;"><strong>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칠레 테루아의 잠재력을 증명하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5929c74a466a8e2d095dcb5557762f81.jpg" alt="1.jpg" style="" /></p>

<p>&nbsp;</p>

<p>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4년 칠레 수도 산티에고에서 아르헨티나의 와인 중심지 멘도사(Mendoza)로 날아가는 작은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안데스 산맥은 나를 두 번 놀라게 했다. 먼저, 그 끝없이 이어지는 긴 산맥의 웅대함에 압도되었으며, 두 번 째는 그 넓은 곳에 나무들이 별로 없는 삭막함이었다. 이 산맥이 긴 역사 동안 칠레를 외부와 단절해 두었고, 와인 산업에서도 적잖은 숙명처럼 굴레를 지웠다. 그 단절을 딛고 칠레 와인이 세계 무대로 나선 것이 1980년대 후반&hellip; 지금부터 약 50여년 전이다. 그 짧은 데뷰 기간 동안 칠레 와인은 실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양적 팽창은 당연하지만, 질적으로도 엄청나게 발전했다. 이제부터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질적 진보를 이룬 한 인물에 관한 것이다.</p>

<p>&nbsp;</p>

<p><span style="color:#800080;"><strong>칠레 와인의 질적 진보를 이끈 에두아르도 채드윅 </strong></span></p>

<p>1818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칠레는 1830년 국립 종묘원을 설립하여 유럽 식물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850년대 친불 정책으로 유지들의 자제를 프랑스로 보내어 농업을 배워 왔으며, 프랑스 포도 품종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아마도 남미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유럽 친화적인 산업 구조와 와인 품질을 이루었다면 이 이유가 클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초, 중반의 정치 경제 사회적 불안으로 세계 경제 체재에 소외된 불행한 시절을 겪었다. 그러다가 아이러니칼하게도, 1973년 들어선 피노체트 군사독재 정부는 민심을 추스르기 위하여 신경제정책을 실시했고, 그 일환으로 와인 산업이 장려됐다. 기존의 와인 생산 전통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때마침 스페인과 캘리포니아 등 선진 와인 생산국의 투자 관심이 더해져 향후 30년간에 걸친 양적 팽창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의 대부 로버트 몬다비와 칠레의 한 젋은 양조자와의 만남이었다. 그가 에라쑤리스(Errazuriz)사의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이다.</p>

<p>&nbsp;</p>

<p><span style="color:#800080;"><strong>칠레의 명문가 에라쑤리스</strong></span></p>

<p>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은 에라쑤리스사의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쑤리스(Don Maximiano Errazuriz)의 5대손이다. 채드윅 회장의 친할머니가 돈 막시미아노의 손녀가 되니, 경영권이 사위 가문 쪽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와인 산업에서 이런 승계는 흔히 볼 수 있다. 샹파뉴 지방에서도 부르고뉴 지방에서도&hellip;</p>

<p>1870년에 설립된 에라쑤리스사는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다. 처음엔 필자도 그저 오래된 농업 가문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가문을 자세히 알아보니,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명문 가문인 것을 알게 됐다. 정계에도 자그만치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해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우고 있다.</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c1c3e4a0f47924ab395663fefdcec917.jpg" alt="2.jpg" style="" /></p>

<p>&nbsp;</p>

<p>&nbsp;</p>

<p>이 가문에서 와인 농장을 차린 돈 막시미아노 에라쑤리스 (1832~1890)는 칠레 생산자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여 직접 최고의 포도 품종을 선별하여 들여와 포도밭을 조성했다. 다른 모든 생산자들이 마이포 밸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그는 안데스 산맥의 최고봉인 아콩카구아 산 기슭의 지역을 주목해 이 지역에 최초로 포도밭을 조성했고 오늘날 칠레 최고 와인 생산지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러한 개척 정신은 그대로 현 채드윅 회장에게 이어진 듯 하다. 현 사주인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도 1983년 가업을 계승한 후, 보르도를 방문하여 현대 와인 양조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에밀 페노 Emile Peynaud 교수로부터 양조학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또한 최고의 양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나파 밸리 등 세계의 명산지를 여행했고 칠레로 돌아와 그 기술을 연마했다. 특급 와인의 세계를 직접 접한 후 탄생시킨 와인이 바로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Don Maximiano Founder&rsquo;s Reserve)이며, 칠레 최초의 토종 프리미엄 와인이다.</p>

<p>&nbsp;</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12d3b8c3314cf79568e7f56373a5928f.jpg" alt="3.jpg" style="" /></p>

<p>&nbsp;</p>

<p><span style="color:#800080;"><strong>로버트 몬다비와의 합작</strong></span></p>

<p>1992년 로버트 몬다비가 칠레를 방문했을 때, 채드윅은 그의 여러 일정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었다. 로버트 몬다비는 아콩카과, 마이포, 콜차과 등 보르도 품종을 재배했던 칠레의 주요 포도원을 1주일에 걸쳐 방문했다. 당연히 객관적인 시각에서 여러 양조장들도 둘러 보았다. 방문을 마치면서 몬다비는 1970년대에 나파 밸리의 와인산업을 자기가 키운 것처럼 그런 잠재력을 바로 이 곳 칠레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몬다비는 나파 밸리 라는 무명의 와인 산지를 세계적 산지로 이끌어 낸 인물이었기에 칠레가 그런 잠재력을 가진 것을 한 눈에 알게 됐고 자기가 그 과정에서 어떠한 도움을 얼마나 줄 수 있을지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몬다비가 합작 사업을 제안했을 때 채드윅 회장은 매우 기뻤고, 자신을 믿어 준 것에 대해 더욱 겸손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에라쑤리스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였는데, 몬다비는 채드윅 회장에게서 고급 와인 생산의 열정을 느꼈으며, 같은 와인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꼈다. 아울러 채드윅 회장은 오랜 기간 몬다비를 자신의 멘토로 여겼던 만큼 그의 우정이나 믿음 같은 것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고 채드윅 회장은 술회했다.</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d4a40e22e4dfcca5207b11f6ca20a254.jpg" alt="4.jpg" width="300" height="300" style="width: 300px; height: 300px;" />&nbsp;&nbsp;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534680532406f1fe490ea7c3eeb7f053.jpg" alt="5.jpg" width="300" height="300" style="width: 300px; height: 300px;" /></p>

<p>&nbsp;</p>

<p>이렇게 해서 &#39;세냐&#39;를 탄생시킬 수 있었고, 프랑스 바롱 필립과 합작해 만든 나파 밸리의 오퍼스원이 성공한 것처럼, 세냐도 칠레 와인 고급화의 이정표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합작 와인의 이름을 &#39;세냐 Se&ntilde;a&#39; 라고 정한 것도, 스페인어로 &#39;신호 signal&#39;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 칠레 와인 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첫 신호이자, 칠레 와인이 고급화의 길로 가는 첫 신호 라는 의미를 넣고자 하는 의도였다. 물론 북미와 남미, 두 최고 가문의 합작으로 탄생한 최고급 아이콘 칠레 와인임을 &#39;서명하고 인정 한다&#39;는 의미도 담고 있다.</p>

<p>&nbsp;</p>

<p><span style="color:#800080;"><strong>세냐의 성공과 또 다른 도전</strong></span></p>

<p>1995년 첫 빈티지 세냐는 새로운 와인이라기 보다는 기존 돈 막시미아노를 생산했던 와인 중 가장 좋은 배럴 샘플을 뽑고, 포도 품종도 카베르네 소비뇽 등 보르도 품종에다가 칠레를 대표하는 까르므네르 Carmen&egrave;re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탄생했다. 이렇게 세 빈티지의 세냐를 만드는 동안, 진정한 새로운 와인을 위한 새로운 포도밭을 찾았고, 결국 좀 더 바다 쪽으로 내려간 아콩카과 밸리 유역에 최적지를 찾았다. 1998년부터 포도나무를 심기 시작해서 2004~2005년 경에 식재가 완성됐다. 서늘한 태평양으로부터 41km 떨어진 계곡의 서쪽에 위치한 포도밭은 42ha에 이르며 밭 사이 사이와 중간 중간에 올리브 나무 등 다른 식생들이 존재하는 등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이 포도밭에서는 초기부터 지속 가능한 영농법을 도입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바이오 다이내믹 영농법을 도입하여 2007년에 인증서를 받았다.</p>

<p>세냐는 양조에 있어서는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띠 베르도 품종에 말벡과 까르므네르 품종까지 블렌딩하니, &quot;보르도 보다 더 보르도다운&quot; 와인을 생산한다고 볼 수도 있다.</p>

<p>이후 세냐는 지속적으로 품질을 높이고 개성을 독립시켜 가장 우아하고 섬세한 보르도 타입 칠레 와인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현재 세냐는 2015, 2018년, 2021년 빈티지가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100점 만점이라는 전무후무한 점수를 받았다. 이제 세냐는 더 이상 &#39;신호 Signal&#39; 이 아니라, 명실공히 &#39;인정.서명 Signature&#39;의 세냐가 됐다.</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1e3dbe7c485ac163300e366f573c82c2.jpg" alt="6.jpg" style="" /></p>

<p>&nbsp;</p>

<p><span style="color:#800080;"><strong>베를린 테이스팅 Berlin Tasting</strong></span></p>

<p>세계적으로 유명해 지기 위해서는 일종의 &#39;통과의례(등용문)&#39; 라는 것을 거치곤 한다. 와인 전문가의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고, 유명인과의 일화 때문일 수도 있고, 품평회에서 우승할 수도 있고, 기존 최고 와인들과 계급장 떼고 경쟁하여 이기는 방법도 있다. 이 중 채드윅 회장이 택한 것이 마지막 방법인데 가장 스마트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확고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최고 와인들과 경쟁한다면, 이기면 대박이요, 져도 본전인데, 그 홍보 효과는 엄청나다. 이 방법은 1976년의 파리의 심판에서 이미 증명되지 않았던가!</p>

<p style="text-align: center;">2004년 채드윅 회장은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기획한다. 에라쑤리스의 아이콘 와인들과 프랑스 보르도와 이탈리아의 최고급 슈퍼 터스칸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대결하는 &lt;베를린 테이스팅&gt;이 바로 그 것이었다. &#39;파리의 심판&#39;을 기획한 스티븐 스퍼리어가 진행한 첫 테이스팅은 유럽 지역의 최고 전문가 36명이 모였고, 이들은 놀랍게도 비네도 채드윅(Vinedo Chadwick) 2000빈티지를 1위로 선정했다.<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17d871917d6de661b9eafa78886aff78.jpg" alt="7.jpg" width="300" height="300" style="width: 300px; height: 300px;" /></p>

<p>&lt;파리의 심판&gt;은 1976년 한번으로 끝이 났지만, 베를린 테이스팅은 10년간 계속되었다. 1회 때, 즉각 1,2 등을 휩쓸었고, 그 때 멈추어도 충분한데, 채드윅 회장은 과감하게 매년 진행했다. 필자가 참여했던 2013년 마지막 서울에서의 테이스팅 행사 결과는 더욱 놀라웠다. 돈 막시미이노 2009가 1위를, 세냐 1997이 2위를, 3위는 보르도의 샤또 마르고 2003, 그리고 4위부터~8위까지가 다시 채드윅 회장의 칠레 와인이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샤또 라뚜르와 사또 라피트 롯칠드가 있었다.</p>

<p>이러한 시음회는 2004년부터 2013년에 걸쳐 10년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총 18개국에서 해당국의 와인 전문가들을 모아 놓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됐다. 총 22회 개최된 테이스팅에서 에라쑤리스의 와인들은 20회에 걸쳐 3위 안에 들었고, 전체 선호도에서 90% 라는 놀라운 성공률을 달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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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진취적 행동가 에두아르도 채드윅</strong></p>

<p>채드윅 회장의 뚝심과 진취적 기상을 보여주는 단면과 같은 일화가 있다. 2002년에 에라쓰리스사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 주기 위해 그는 프리미엄 와인 &#39;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39; 와인 한 병을 들고, 언젠가 자신의 와인이 도달할 것이라 믿는 높이를 상징하는 의미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아콩카과 산의 정상에 올랐다. 전문 산악인도 아닌 그가 이를 위한 체력을 축적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마라톤 등 체력 단련을 했다니 그의 의지와 실행력이 놀랍기만 하다.</p>

<p>또한 2015년 1월 17일에는 제임스 서클링에게서 받은 98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세냐 와인을 들고, 새롭게 밝혀진 칠레 최고봉이라고 하는 &#39;오호스 델 살라도 Ojos del Salado&#39; (6,893m 화산봉우리)에 올랐다. 98점은 칠레 와인이 당시까지 받은 국제적 평가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서, 칠레 와인의 품질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으로 인정 받은 것이며, 이에 대한 세냐 와인의 선도적 역할을 자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용감하고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앰버서더로 존경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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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 &nbs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8c3e693b4e08373435353777c747ed22.jpg" alt="8.jpg" width="200" height="264" style="width: 200px; height: 264px; float: right;" />&nbs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ebd14e0587b2bf2cf24bac2e3b2a152e.jpg" alt="9.jpg" width="400" height="273" style="width: 400px; height: 273px; float: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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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채드윅 회장은 칠레 와인협회 Wines of Chile 이사회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칠레 와인의 품질과 이미지를 감독하는 와인산업후원단 Brotherhood of Wine industry Merit 의 회원이다. 또한 그는 와인 교육과 칠레 와인 고급화에 관심을 보여 1999년부터 와인 마스터협회 Institute of Masters of Wine를 후원해 오고 있다. 채드윅 회장은 영국 디캔터지가 선정한 핵심인물 리스트 50위 Top 50 Power list 에 여러 번 자신의 이름을 올렸고, 2010년에는 칠레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칠레 정부로부터 First Chilean Recognition Award 를 수상했다. 2017년 비냐 에라쑤리스는 와인 애드보케이트 잡지로부터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이어 에두아르도 채드윅이 2018년 디캔터 잡지로부터 &#39;올해의 인물&#39;로 선정되며 디캔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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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800080;"><strong>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기념 행사</strong></span></p>

<p>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기념 버티컬 테이스팅 및 특별 이벤트가 2024년 5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에두아르도 채드윅과 그의 딸 알레한드라가 직접 내한 주최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비냐 에라쑤리스(Vi&ntilde;a Err&aacute;zuriz)의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Don Maximiano Founder&rsquo;s Reserve)와 카이(KAI), 세냐(Se&ntilde;a), 비녜도 채드윅(Vi&ntilde;edo Chadwick) 와인을 비롯하여 지난 4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비녜도 파밀리아 채드윅의 여러 역사적인 와인들을 선보였다.</p>

<p>오전에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베를린 테이스팅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비녜도 파밀리아 채드윅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버티컬 테이스팅 방식으로 시음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본 이벤트 주관사인 와인인(WINEIN.) 최민아 대표가 공동 진행자로 참여했다. 시음한 12종의 와인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유영진 소믈리에가 테이스팅을 이끌어 주었다.</p>

<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cc1fec640e2f5064f6e82b42f3271490.jpg" alt="10-1.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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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녜도 파밀리아 채드윅 와이너리가 이번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비냐 에라쑤리스(Vi&ntilde;a Err&aacute;zuriz)의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Don Maximiano Founder&rsquo;s Reserve)와 카이(KAI), 세냐(Se&ntilde;a), 비녜도 채드윅(Vi&ntilde;edo Chadwick) 네 가지다.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는 1870년에 비냐 에라주리즈를 설립한 돈 막시미아노 에라쑤리스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플래그쉽 와인이다. 마스터 클래스에서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는 역사적인 빈티지를 포함하여 최신 빈티지까지 총 세 와인이 등장했다. 카이는 비냐 에라쑤리스가 칠레의 시그니처 포도 품종인 까르므네르로 아콩카과 밸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보여주고자 만든 와인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카이는 두 빈티지로 만났다. 세냐는 1995년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이 캘리포니아의 유명 와인메이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만든 칠레 최초의 국제 합작 프로젝트 와인이자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으로, 총 네 빈티지를 선보였다. 마지막 비녜도 채드윅은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이 폴로 선수였던 아버지 돈 알폰소 채드윅(Don Alfonso Chadwick)의 폴로 경기장에 포도밭을 조성해 만든 헌정 와인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2000, 2014, 2021 세 가지 빈티지를 글라스에 따랐다.</p>

<p>&nbsp; &nbs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604e9cf56a306423afd8573edc986921.jpg" alt="10.jpg" width="200" height="194" style="width: 200px; height: 194px;" />&nbsp;&nbs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8c23476421ae76cd04f9e8dcb21cd217.jpg" alt="12.jpg" width="200" height="186" style="width: 200px; height: 186px;" /><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1771207f59af0bc4fd0d780d4b2a923c.jpg" alt="11.jpg" width="200" height="220" style="width: 200px; height: 220px; float: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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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점심에는 조선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준비한 코스 요리에 비녜도 파밀리아 채드윅 와이너리의 와인을 곁들이는 오찬회가 진행됐다. 식사와 함께 등장한 훌륭한 와인 중에서 필자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화이트 와인이었다. 사실, 채드윅의 우승 와인들은 모두 레드 와인들이었고, 수 년전에 필자와 독대를 했던 채드윅 회장이 넌즈니 내비친 &#39;화이트 와인 프로젝트&#39;가 결실을 맺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2,880병 한정 생산된 &#39;라스 피싸라스(Las Pizarras)&#39; 라는 이름의 화이트는 칠레에서 가장 서늘한 테루아 중 하나인 아콩카과 코스타(DO. Aconcagua Costa) 지역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샤르도네 와인이었다. 연회의 백미 중의 하나는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하 공연이었다. 우리 전통 국악과 우리 소리가 칠레의 와인들과 어우러진 매우 색다른 기획이었는데, 이는 이벤트 진행을 담당한 와인인의 센스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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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장 4시간에 걸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은 이 자리에서 &ldquo;우리는 베를린 테이스팅의 영예에 안주하지 않고, 칠레 고급 와인의 품질과 방향 및 이미지를 더욱 향상하기 위한 연구에 여전히 변함없는 열망을 지니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베를린 테이스팅이 성취한 성과에 경의를 표하고 베를린 테이스팅의 지속적인 유산을 기념하고 싶다&rdquo;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베를린 테이스팅의 여정이 계속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북쪽의 아타카마 사막과 남쪽의 푸에르고 빙하지대, 서쪽의 광활한 태평양과 동쪽의 험준한 안데스 산맥으로 완벽하게 막힌 국가 칠레. 결국 이곳을 뛰쳐 나가려면 땅을 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독수리의 비상이 필요할진데, 그 선두에 선 큰 독수리가 바로 내가 만난 에두아르도 채드윅이었다.&nbsp; &nbsp;</p>

<p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61/333/302/339e9ddc78e34f3040792735043da5cd.JPG" alt="캐리커처 손진호 01 와인테이블 (소).JPG" width="100" height="101" style="width: 100px; height: 101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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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부산 바인] 부산 바인 와인 교육시음회 &amp; 디너 (24.06.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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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5-08T15:10:19+09:00</published>
		<updated>2024-05-08T15:22:3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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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800080;"><span style="font-size:18px;"><strong>&nbsp;행사 장소 : 부산 바인 (부산시 금정구 금강로 247-7 3층)</strong></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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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fc6212128c4220cedb08bbf550008ba5.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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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61cd7fde7c9e6a2cccec8ee0077bd7ba.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1.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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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e6cb2a818988b7332135044df30642a8.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2.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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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824455817d24a191e9a7d6783bc3872d.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3.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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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2c87b351f83313c25ba8b7da72c4b438.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4.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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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7a9035015fbb588896bba1d70eddd91a.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5.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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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9b6ee53d9d5ed99d69bac3608a251b9f.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6.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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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d38850b7fb17f4a873c5198d9acbcf66.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7.jpg" sty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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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1/322/302/4d9560caf06dacd7dfb98f7e618de991.jpg" alt="KakaoTalk_20240503_154809060_08.jpg" style="" /></p>

<p>&nbsp;</p></div>]]></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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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시음회] 미국 노스웨스트 와인전시회 (와인업계 종사자 대상) (24.05.23)]]></title>
		<id>https://www.wineok.com/302320</id>
		<published>2024-04-27T15:42:51+09:00</published>
		<updated>2024-04-27T15:42:51+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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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DATA[sonwine]]></name>
					</author>
				<content type="html"><![CDATA[<div class="xe_content"><p><img src="https://www.wineok.com/files/attach/images/175/320/302/b7830c8196ac8174ce795918491b2f26.jpg" alt="미국노스웨스트전시회.jpg" style="" /></p>

<p>&nbsp;</p></div>]]></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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