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gogne wines, Take a Closer Look

"부르고뉴 와인,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부르고뉴 와인의 본격적인 홍보를 알리는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에서 ‘Take a Closer

Look’의 콘셉트로 부르고뉴 와인을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와인 산지 및 아뻴라시옹과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들을 찾아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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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VB / Etienne RAMOUSSE Images

 

지난 2월 25일, 부르고뉴(Bourgogne)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빌라쥬 와인’을 주제로 한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 행사가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르고뉴 와인 협회(BIVB)의 홍보 담당자인 프랑수와즈 루르(Françoise Roure)를 비롯해,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이자 도멘 피에르 라베 (Domaine Pierre Labet)의 소유주인 프랑수와 라베 (François Labet)와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이자 도멘 세귀노 보르데(Domaine Seguinot-Bordet)의 소유주인 장

프랑수와 보르데 (Jean-François Bordet)가 주최해 한국 시장에서의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서막을 알리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마리아주(음식-와인 페어링)에 맞춘 주제 와인을 시음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진행됐다.

 

"폭삭 속았수다", 간단하지 않아요,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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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만들 수 있는 과일은 많아도 포도처럼 완벽한 과일은 없다. 수 천종 포도 품종 중에서도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만큼 자연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품종도 드물다. 포도와 자연의 완벽한 일치, 그 곳이 바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다. 부르고뉴는 프랑스 내륙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다. 대서양과 지중해로부터는 다소 떨어져 있기에 직접적인 혜택을 받지는 않아,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 준 대륙성 기후 지역이다. 곧잘 냉해와 우박이 위협하고, 강수량도 적지 않다. 이런 곳에서 잘 자라줄 효자 품종은 드물다. 지난 천년 간, 고르고 골라 자연이 최종 선택한 두 품종이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다. 천생 연분이고 찰떡 궁합이다. 오래 전, 바다였기에 해양 퇴적물이 쌓여 굳어진 석회암 지층위에 점토질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그 함유율에 따라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가 모자이크처럼 식재돼 있다. 부르고뉴 와인 산지는 총 5개 와인 생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가장 북쪽이 샤블리 지역으로 기후가 서늘하여 화이트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두번째가 꼬뜨 드 뉘 지역이고 세번째가 꼬뜨 드 본느 지역으로, 이 둘을 합하여 '꼬뜨 도르(Cote d'Or)'라 부른다. 부르고뉴 최고 품질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나오는 곳이다. 네번째와 다섯번째 지역인 꼬뜨 샬로네즈(Cotes Chalonnaises)와 마꼬네(Maconnais)가 그 남쪽으로 이어진다. 비교적 중저가에 준수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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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개 품종 5개 지역으로 부르고뉴가 단순하게 끝날까? 영화 배우이자 와인 애호가인 쟈끄 뻬렝(Jacques Perrin 1941~2022)은 부르고뉴 와인을 일컬어 '신의 은총'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 지방 와인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은총이 아니다. 머리 빠지게 공부해도 잘 암기가 되지 않는 곳이다. 남북으로 약 230km에 달하며, 그 사이에 수 십여개의 마을이 있고, 천여 개의 작은 포도밭들이 융단처럼 덮고 있다. 동네 이름, 소 구역(Lieu-dit)과 포도밭 이름(Climat)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이 포도밭이 남북으로 흐르는 구릉의 동향, 남향, 서향 경사지에 빼곡히 조성돼 있다. 비가 잦으니 배수가 잘되는 경사지가 좋고, 일조량이 적으니 채광이 좋은 남향이 선호된다. 이 조건에 따라 정해진 부르고뉴의 와인 등급은 4단계다. 33개의 '그랑크뤼 Grand Cru' 포도밭이 최상위에 있으며, 662개의 일급 포도밭이 '프르미에 크뤼 Premier Cru'로 그 다음 등급이다. 그 아래로 44개의 마을이 자기 이름의 등급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제일 기저에 '부르고뉴 Bourgogne' 지방 단위가 있다. 진짜 복잡한 것은 300여개체의 네고시앙과 3500여 개체의 개별 생산자, 그리고 16개의 생산 조합이 있다. 수 만 종류의 와인이 매년 생산된다. 가장 간결하게는 두 품종 와인 (믈론 실제는 더 있기는 하다), 두 색깔 와인(물론 더 많은 타입과 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가장 복잡하게는 수 천명의 생산자가 천여개의 포도밭에서 각자의 철학과 실력, 자연의 테루아를 살리며 만들어내는 수 만종 와인의 우아한 복합미~! 이것이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다.  

 

덜 알려진 언더독 아뻴라시옹 소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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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우) &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좌)

 

그러나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이 알고 있는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세계다. 고품질 와인들은 초고가이거니와 구하기도 어렵다. 구매 가능한 중간 품질 와인들도 가격대가 만만치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저에 있는 지방 단위 와인들은 저렴하지도 않거니와 때로는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부르고뉴 와인의 명성은 주로 쥬브레-샹베르땡이나 본-로마네, 꼬르똥-샤를르마뉴, 쀨리니-몽하셰 같은 몇몇 부르고뉴의 고급 마을 단위 명칭에 치우친 반면, 똑같이 오랜 역사에 품질이 좋은 다른 마을의 많은 원산지 명칭 와인들이 이 전설적인(?) 명칭들에 가려져 과소평가돼 왔다. 예를 들어, 몽따니(Montagny), 오쎄-뒤레스(Auxey-Duresses), 피쌍(Fixin) 등이 그렇다. 이 날 방한한 부르고뉴 협회 대표단이 <Take a Closer Look (자세히 들여다보기)> 캠페인은 바로 이런 숨겨진 보물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 협회장을 맡고 있는 프랑수와 라베 (François Labet)는 똑 같은 감성과 열정으로 테루아가 담겨져 있는 놀라운 가성비의 와인들로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아뻴라시옹 와인을 쏙쏙 뽑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오늘날 부르고뉴는 일종의 '황금기'(부르고뉴 와인이 잘 팔리고 품질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와 새로운 소비자 기대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력을 유지하면서 와인의 전형적인 특성을 지키고 떼루아의 특징을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포부를 말하며, 상쾌한 크레망 드 부르고뉴(Crémant de Bourgogne) 스파클링으로 건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향후 3년간 지속될 이 프로그램의 첫 타겟으로 샤블리 및 쁘띠-샤블리 AOC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이 날 마련됐다.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샤블리 와인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프랑수와 보르데(Jean-François Bordet)는 단 하나의 품종인 샤르도네, 한 가지 색상이자 타입인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표현되는 이 아뻴라시옹은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포도밭의 위치와 생산자의 노하우 등에 따라 놀라운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르고뉴의 기후 변화에 따른 포도밭의 변화에 관한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샤블리에서 날씨 변화는 항상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포도밭은 까다로운 조건에 위치해 있으며, 생산자들은 이에 맞춰 적응해 왔죠. 포도 재배자들은 서리 피해를 막기 위해 난로, 스프링클러, 난방 케이블, 동결 방지탑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며 복합적이면서도 상큼함을 지닌 샤블리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그는 샤블리 화이트 와인의 특성을 순수함, 섬세함, 우아함, 미네랄감, 4개로 표현하면서, '드라이 & 화이트'라는 간결함 뒤에는 47개 클리마와 4개 등급 떼루아의 복합성이 내재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샤블리 협회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샤블리 와인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샤블리 와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한 기획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방한했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 3일(화)에는 부르고뉴와 샤블리 와인 시음회와 부르고뉴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며, 12월에는 샤블리 와인 마스터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시음회와 세미나 외에도, 2025년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파트너쉽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BIVB 는 부르고뉴 와인의 풍부한 역사, 장인 정신, 다양성을 한국에 다시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부르고뉴 와인을 탐구하고,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고, 이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젊은 세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제 한국 시장에서 '부르고뉴 와인을 자세히 들여다 볼(Take a Closer Look at Bourgogne Wines)' 때다~!

 

덜 알려졌다고 덜 맛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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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 아뜰리에에 선보인 11종의 부르고뉴 와인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지역별 특징을 잘 표현한 11종의 부르고뉴 와인이 소개됐다. 생-베랑(Saint Véran), 이랑시(Irancy), 마르사네(Marsannay) 등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마을 단위 명칭 와인이 지닌 잠재성과 최상의 떼루아를 느끼고, 샤블리 및 쁘띠-샤블리의 다양성을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랑시(Irancy)는 샤블리 바로 옆인 그랑 오세루아(Grand Auxerrois)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피노 누아와 10% 미만의 세자르(César)로 레드 와인이 만들어지는 AOC로, 섬세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었다. 마르사네(Marsannay)는 꼬뜨 드 뉘 지역 북단에 위치하며, 쥬브레 샹베르땡, 샹볼 뮈지니 등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지만 힘차고 생동감있는 피노 누아를 잘 만드는 지역이다. 또한, 샤블리와 쁘띠-샤블리가 표현하는 다양성을 느끼고, 특히 샤블리 지역 떼루아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는 두 프리미에 크뤼인 포레(Forêts)와 볼로랑(Vaulorent)을 통해, 훌륭한 품질 대비 아직 이름이 덜 알려진 끌리마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울러, 더욱 호사스러운 것은, 이번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는 시그니엘 서울 호텔의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 셰프의 제철 한식 재료를 활용한 하이엔드 요리와 최상의 부르고뉴 와인이 어우러져, 음식과 와인의 근사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효정 소믈리에는 익힌 굴 요리와 ‘몽따니 프리미에 크뤼 본느보’ 화이트 와인의 환상적인 페어링과 된장 크림 소스를 곁들인 농어 요리와 두 개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와인이 어우러진 감칠맛의 조화 등 소믈리에로서도 이런 최상의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음 와인 리스트>

1.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피노 누아, NV, 바이이 라피에르 (Crémant de Bourgogne, Pinot Noir, NV, Caves Bailly Lapierre),

2. 생-베랑, 2023, 비녜롱 데 테르 스크레트 (Saint-Véran, 2023, Vignerons des Terres Secrètes)

3. 쁘띠 샤블리, 2022, 도멘 모니에 (Petit Chablis, 2022, Domaine Mosnier)

4. 샤블리, 2023, 도멘 루이 모로 (Chablis, 2023, Domaine Louis Moreau)

5. 이랑시, 퓌 드 쉔, 2021, 도멘 베레 (Irancy, Fût de Chêne, 2021, Domaine Verret)

6. 샤블리, 비에이 빈뉴, 2023, 도멘 세귀노 보르데 (Chablis, Vieilles Vignes, 2023, Domaine Seguinot-Bordet)

7. 몽따니 프리미에 크뤼, 본느보, 2020, 메종 올리비에 르플레브 (Montagny Premier Cru, Bonneveaux, 2020, Maison Olivier Leflaive)

8.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포레, 2020, 라 메뉴팩츄어- 벤자망 라로쉬 (Chablis Premier Cru, Forêts, 2020, La Manufacture- Benjamin Laroche)

9.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볼로랑, 2020, 도멘 당리 (Chablis Premier Cru, Vaulorent, 2020, Domaine d'Henri)

10. 마르사네, 끌로 뒤 루아, 2020, 도멘 뒤 비유 콜레주 (Marsannay, Clos du Roy, 2020, Domaine du Vieux Collège)

11. 본 프리미에 크뤼, 쿠슈리아, 2020, 도멘 피에르 라베 (Beaune Premier Cru, Coucherias, 2020, Domaine Pierre La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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