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사러가자~ WineGO]
400년 동안 보르도 포므롤 옆에서 떼루아를 그대로 표현한 와인!
신의 물방울에서 '궁극의 와인'이라 평가했던 명품 내추럴 와인!
Chateau Le Puy Emilien 2014
샤또 르 퓌 에밀리앙 2014 특가행사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떼루아의 특징을 그대로 담은 내추럴 와인...
최근 와인업계의 가장 핫 트렌드인 내추럴 와인의 열풍은 환경을 지키고 사랑해야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의무와도 동반하는 듯 합니다. 여기 보르도에서 4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선조들의 방식을 따라 대자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와인 Chateau Le Puy (샤또 르 퓌)를 소개합니다.
가장 미래 지향적이면서 가장 전통을 따르는 내추럴 와인의 명작, '샤또 르 퓌 에밀리앙 2014'를 와인고의 특별가로 만나보세요!
행사 자세히 보러가기: https://goo.gl/oPHVgm
와인고 특가문의: 010-3033-7964 / winegoh@naver.com
내추럴 와인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 과정에서 어떠한 첨가물도 섞지 않고, 제거하는 과정도 없이,
자연적인 발효를 지켜보고, 필터링 없이 만들어 내는,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한 와인!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숲의 바닥에 깔려 있는 푹신한 대지와 같은 와인'
으로 표현되면서 모든 사도의 정점에 있는 '궁극의 와인'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지역: France, Bordeaux, Cotes de Francs
품종: Merlot 85%, Cabernet Francs 7%, Cabernet Sauvignon 6%, Carmenere 1%, Malbec 1%
양조방법: 말을 이용한 밭의 경작, 달의 주기에 따른 숙성과정 등 모든 단계를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진행.
손수확 후 어떠한 첨가물이나 제거물 없이 양조, 24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
오랫동안 최적의 상태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도록 모든 와인을 밀납 처리로 병입을 마무리.
나무 한 그루에서 한 병의 와인을 생산할 만큼 포도를 선별하여 극소량 생산.
Chateau Le Puy Emilien 2014는 양조 철학만큼이나 순수하고 야생의 힘이 넘치는 와인이었습니다.
와인을 막 오픈하고 따른 첫 향에서는 내추럴 와인의 쿰쿰함이 느껴지지만 그와 함께 자갈, 진흙, 미네랄 등 토양이 전해주는 복합적인 아로마가 피어납니다.
잘 익은 오디, 체리, 후추, 담배잎, 흑연 향 등 다채로운 향들이 코끝을 마비시킵니다.
입 안에서는 섬세하지만 아직 어린 타닌이 풍성하게 채우며 메를로가 주는 유연함과 또한 강인함을 잘 느낄 수 있어요. 오픈 후 시간이 좀 지나면서 강렬했던 타닌은 훨씬 더 미끈해지고, 순수함과 깨끗함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 사라지지 않는 긴 여운과 함께~
정상 소비자가: 150,000원
와인고 특가문의: 010-3033-7964 / wineg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