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그란티노, 타닌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가파른 커브를 돌자 아시시 남문이 자태를 드러냈다. 주차장 빈자리가 눈에 들어왔다. 웬 떡이냐 싶어 재빨리 차 앞머리를 흰색 선 안으로 들이민 다음, 몇 번의 후진 전진을 반복한 후 주차선 안에 차를 댔다. 주위에 주차금지 표시가 없는지 재차 확인한 후...

    Date2019-03-13 글쓴이백난영

  • 끼안티 클라시코, 3백년의 인기 비결

    2016년 9월 24일, 나는 숨을 입안에 모은 후 힘껏 내뱉어 생일 케이크에 꽂힌 3백 개의 초를 껐다 . 유전자 검사 하나로 4~5천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조각에서 알코올의 흔적을 검출해내는 과학 대질주 시대에, 3백살 먹은 게 뭐 그리 대수로울까 반문할...

    Date2019-03-05 글쓴이백난영

  • [까사델비노 이달의 와인] 롯데주류 편

    Date2019-02-26 글쓴이은광표

  •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쩨이 Mazzei

    삼한사진. 일기예보에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일주일 중 3일은 몹시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 겨울 날씨의 새로운 패턴을 의미한다. 하지만, 견디다 보니 봄도 멀지 않았다. 따뜻한 지중해의 온기와 태양이 그립다. 그래서 이번 달은 이탈리아 토스...

    Date2019-02-18 글쓴이손진호

  • 소문난 잔치에 마실 것 많다

    샹들리에가 다이아몬드 빛줄기를 쏟아내는 볼룸. 청초함이 묻어나는 흰 드레스를 입은 숙녀가 등장하자 군중의 시선은 그녀에게 쏠린다. 그녀가 걸어 나갈 때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사람들은 양 옆으로 갈라진다. 영화 속 여주인공이 사교계에 데뷔하는 장면...

    Date2019-02-11 글쓴이백난영

  • [까사델비노 이달의 와인] 레뱅드매일 편

    Date2019-01-30 글쓴이은광표

  • [손진호의 와인 명가] 샴페인 명가, 떼땅져 Taittinger

    <Chateau de La Marquetterie> 2018년은 지금껏 북한 관련 소식을 가장 많이 접한 해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함께 기원했던 2018년은 한반도 통일 운동의 원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평화...

    Date2019-01-07 글쓴이손진호

  • 트러플과 와인이 겹경사로 덩실

    2018년은 1990, 1997, 2015년도에 필적할 만한 최우수 빈티지로 기록될 것이다. 피에몬테 지역 포도 재배자 협회(Vignaioli Piemontesi)가 ‘2018년 피에몬테 포도작황’이란 주제로 연 브리핑의 결론이다. 실제로 2018년은 기상이변이 없었으며 적...

    Date2018-12-26 글쓴이백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