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Bach Rose Cava
그랑 바흐 로제 카바

  • 빈티지
  • 생산국가/지역 Spain (스페인) > Penedes (페네데스)
  • 와이너리 Grand Bach / 그랑 바흐
  • 와인타입 Rose Wine / 로제 와인
  • 포도품종 Garnacha / 가르나차
  • 예상소비자가격 24,000 원
  • 수입사 국순당 (02 - 513 - 85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1.5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지역 : D.O CAVA (까바) / Penedes
품종 : 모나스트렐 40%, 가르나차 40%, 피노누와 20%
토질 : 진흙과 석회암 토양
수확 : 손수확, 기계수확 병행
앙조 : 샴페인 양조방식과 동일, 최소 9개월 이상 병숙성
테이스팅 노트 : 밝고 선명한 분홍색, 힘있는 거품과 입술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무스. 딸기, 체리 등 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빵의 향이 올라오며 숙성을 통해서 나오는 건조한 과실, 견과류, 건포도의 복합적인 향이 조화를 이룬다.
어울리는 음식 : 타파스와 같은 다양한 에피타이저

와이너리정보

바흐의 역사는, 바흐 형제가 18세기에 지어진 Can Estrada 양조장을 사들인 19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섬유 산업으로 큰 수익을 내던 바흐 형제는 이 양조장을 기반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숙성력을 갖춘 와인을 생산할 목적으로 페네데스 지역에 정착하였으며, 이를 위해 95m에 달하는 저장고를 지었다(이 저장고는 1천 개의 보르도 오크 배럴로 차 있다). 형제 모두 섬유 산업에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생산한 첫번째 바흐 와인의 이름을 “extrisimo”(이집트와 인도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면직물의 이름)라고 지었고, 이 와인은 1929년 바르셀로나 국제 박람회에 소개되었다.

그러나 시민 전쟁이 발발해 바흐 형제에게 비극을 가져다 주었고(Ramon Bach 사망), Pere Bach는 1942년에 와이너리를 결국 다른 곳에 넘기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수년 간 바흐의 소유주가 몇 차례 바뀌는 동안 와인숙성실에는 지하 갤러리가 들어섰고, 와이너리에게는 상업적 그리고 기술적인 점검을 거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던 1975년, 와이너리는 마침내 Ravento 가문이 경영하는 와인 기업이 소유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바흐 와인은 바흐 형제가 추구했던 품질과 고유성, 개성들이 유지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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