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기포에 엷은 황금빛의 이 와인은 달콤함과 청량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알코올 도수도 낮아 연인이나 가족과의 피크닉 와인으로 안성맞춤이다. 딸기의 산뜻한 향이 입안 가득 차 오르고 황금의 언덕이라고 일컫는 토양의 흙냄새와 적당한 탄닌 맛은 밀도 높은 질감에 달콤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고감도 와인으로 생선, 고기류 등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또소(Toso) 사는 현재 모스까또 다스띠를 포함하여 200만병 이상의 아스띠 스푸만떼를 생산하고 있어 전체 아스띠 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며,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매우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