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iguel Torres Cordillera Chardonnay
2011 미구엘 토레스 꼬르디에라 샤도네이

  • 빈티지 2011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Curico Valley (쿠리코 밸리)
  • 와이너리 Miguel Torres / 미구엘 토레스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41,000 원
  • 수입사 신동와인 (02 - 794 - 4531)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칠레의 리마리 밸리 (Limari Valley)에서 수확한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산성 토양과 해안가의 바람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샤르도네를 재배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발효해 신선하고 우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와인이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사과와 헤이즐넛의 아로마가 갓 구운 빵과 바닐라의 섬세한 뉘앙스와 어우러져 풍부하게 표현된다. 입에서는 무게감과 밀도감이 우아한 산도와 조화를 이룬다. 여운이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풍겨나는 고급스러운 스파이시함과 토스티함이 두드러진다. 훈제 연어를 비롯해 모든 생선 요리와 잘 어우러지며, 특히 캐비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2007 Wines of Chile ‘Gold Medal’ 및 ‘Best Value White Wine’ 수상




와이너리정보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는 칠레 센트랄 밸리의 Curico Valley에 설립된 스페인 토레스(Torres)의 합작 법인으로 1979년 설립되었다. 칠레의 첫 외국 와인 생산 투자 법인으로 안데스 화산 근처의 이상적인 자연경관 및 포도생산 조건을 갖추고 있다. 100헥타르로 시작한 규모가 현재는 445헥타르에 이르고 있다.

토레스(Torres) 와인은 스페인, 미국 및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애용되고 있다. 스페인은2바로셀로나 인근의 Penedes 지역에, 미국에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 Green County, 법인명은 Marimar Torres, 30에이커)에서 와인을 생산한다. 토레스(Torres) 와인은 1870년 Jaime Torres Vendrell이 쿠바 생활을 마치고 다시 스페인 페네데스(Penedes) Vilafranca 지역 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세워 시작되어 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토레스 가문의 와인의 역사가 시작된 후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와인의 품질과 전통을 중시하며, 스페인 와인을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토레스의 현재 오너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이며, 2002년 디켄터(Decanter) 잡지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레스의 125주년 행사에는 현 스페인의 왕, 후안 카롤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로 스페인 와인에 있으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79년,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토레스의 생산 포도품종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품종인 템프라뇨(Tempranillo), 가르나챠(Garnacha) 외에 국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피노 누아(Pinot Noir), 샤도네(Chardonnay) 등이다.

www.torres.es
www.torresw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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