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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상 가장 선선한 지역인 브라이언 크로서(Brian Croser)와 록크레임(Roclaim)에 위치하고 있는 아가일 와이너리(Argyle Winery)는 1987년 이후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기법에 의한 스파클링 와인과 오크통 숙성을 시킨 샤도네이, 그리고 수확량을 적게한 고품질의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와인 스팩테이터 잡지에 오레곤의 고품격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누드슨(Knudsen) 포도원과 스톨러(Stoller) 포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는 등 전통적인 와인 제조법을 고수하며,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고 있는 와이너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