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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 토레스(Marimar Torres) 또는 마리마 에스테이츠(Marimar estat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토레스(Torres)의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합작 법인으로 1975년 Marimar가 이주하면서 설립되었다. 미국의 토양에 맞게 주로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품종을 중심으로 생산한다. 위치는 소노마의 러시안 리버 밸리 및 그린 밸리(Russian River/Green Valley)이며, 이곳은 태평양으로부터 겨우 10마일 떨어진 곳이다.

포도를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86년이며 오늘날 30에이커의 토지를 가지고 있다. 일드 조건은 농축된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낮은 편이다. 주요 빈야드로는 Don Miguel Vineyard 및 Dona Margarita Vineyard를 가지고 있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

스페인 토레스 와인

1870년2Jaime Torres Vendrell이 쿠바 생활을 마치고 다시2스페인 페네데스(Penedes) Vilafranca 지역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세워 시작되어 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토레스 가문의 와인의 역사가 시작된 후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와인의 품질과 전통을 중시하며, 스페인 와인을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토레스의 현재 오너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이며,22002년 디켄터(Decanter) 잡지는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레스의 125주년 행사에는 현 스페인의 왕, 후안 카롤로스가 참석했을 정도로 스페인 와인에 있으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79년, 칠레와인의 가능성을 보고 외국인 회사로는 최초로 칠레에 진출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토레스의 생산 포도품종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품종인 템프라뇨(Tempranillo), 가르나챠(Garnacha) 외에 국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피노 누아(Pinot Noir), 샤도네(Chardonnay) 등이다. 스페인의 토레스에서 투자하여 설립한 칠레의 미구엘 토레스 와이너리는 100헥타르로 시작한 규모가 현재는 445헥타르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