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녹색이 살짝 비치는 깊고 풍요한 황금색을 띠며 구운 아몬드, 아카시아꽃, 건초와 살구향이 난다. 신선하며 가벼운 느낌의 와인이다. 맛과 향은 금방 숙성, 발달하여 숙성 후 5년동안 좋은 맛을 선사한다. 각종 야채볶음요리, 부드러운 소스의 중국음식, 일본 퓨전 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라 샤블리지엔(La Chablisienne)은 좋은 화이트 와인을 만들려는 열정으로 모인 샤블리의 와인생산업자들이 오늘날의 샤블리지엔을 탄생시켰다. 샤블리지엔에서는 샤블리 지역 와인의 전체 생산량의 1/3 정도를 생산한다. 함께 결합함으로써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훌륭한 품질의 와인 제조에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여 최상의 제조공정을 참조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