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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타(Porta)는 1875년, Gutierrez-Porta 가문이 스페인에서 칠레로 이주해 오면서 설립한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의 하나이다. 칠레의 주요 포도 재배지인 아콩까구아(Aconcagua), 마이포(Maipo) 및 라펠(Rapel) 밸리의 자가 빈야드를 가지고 있으며, 각 토양의 특성을 잘 표현해내는 개성있는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현대적인 설비와 최신 기술 보유하여 포도원의 관리에서부터 포도의 재배, 와인의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까지 매우 섬세하고 신중한 관리와 노력으로 최상의 품질의 와인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국제적인 와인 평가에서 많은 상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와인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