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Domaine Jerome Galeyrand Cotes de Nuits Villages Chardonnay
2005 도멘 제롬 갈레양 꼬뜨 드 뉘 빌라지 샤도네이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Cote de Nuits (부르고뉴 꼬트 드 뉘)
  • 와이너리 Domaine Jerome Galeyrand / 도멘 제롬 갈레양
  • 와인타입 White Wine / 화이트 와인
  • 포도품종 Chardonnay / 샤도네/샤르도네
  • 예상소비자가격 0 원
  • 수입사 레뱅드매일 (02 - 3497 - 6888)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2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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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정보

부르고뉴의 떠오르는 신예 와인메이커이자 도멘 소유주인 제롬 갈레양(Domaine Jerome Galeyrand)은 다른 포도원 소유자들처럼 집안 대대로 포도재배업을 하던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워낙 와인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부르고뉴 와인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서른살의 나이에 하던 일을 접고 포도재배와 와인양조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와인양조 공부 및 실습을 마치고 2002년 1월, 처음으로 자신의 포도원을 갖게 되었으며 그해 9월에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셀러 건축에서 포도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친지들이 모두 도와주며 시작한 일이었다. 현재는 총 4.9헥타르의 포도밭에서 부르고뉴 삐노 누아부터 꼬뜨 드 뉘 빌라쥬, 쥬브레 샹베르땡, 본느 로마네에 이르기까지 연간 3만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포도재배를 시작하였을 때 기존에 있던 부르고뉴 와인들의 텃새로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한 와이너리의 일, 경영, 양조,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거의 혼자서 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의 와인 중 예전에 수입되었던 본 로마네(Vosne-Romanee)는 임대를 한 포도밭에서 생산을 하던 것이었는데 그 와인의 좋은 품질과 평가가 뒤따르다보니 포도밭의 소유주가 직접 경영을 하겠다는 횡포(?)로 지금은 자신의 와인으로 생산을 할 수 없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01년 와인양조를 시작하고 나서 해외로 나오는 것은 7년만에 처음이라며 그동안 정신없이 일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한 그의 노력으로 지금은 생산량의 미국 30%, 유럽 30%, 아시아 30%, 자국 10%를 소비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아시아 쪽에서는 한국에 제일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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