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루비 레드를 띠며 풍부한 과일향과 스파이시한 맛을 기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훌륭한 균형을 갖추었다. 잘 익은 포도만을 엄선하여 12~14일간 발효과정을 거친다. 28~29도에서 발효를 시키며 2차 유산균 발효(FML)를 진행하면서 와인을 부드럽게 만든다.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하며 이후 병입에서 최소 4개월 숙성시킨 후 출하한다.

Decanter The World"s 50 best value에 선정

이탈리아의 천재 미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 칸틴 레오나르도 다 빈치(Cantine Leonardo da Vinci) 와이너리는 레오나르도 시대를 회상하게 할 만큼 그 지방의 특징을 잘 살린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통성과 현대적인 기술을 잘 접목해 풍부한 과일맛과 부드러움을 추구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와이너리는 1961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고향인 Vinci 마을에 설립된 회사이며, 총 500헥타르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Da Vinci란 브랜드명으로 연간 100만 상자이상 팔리는 빅 브랜드이다.

이 와이너리는 제품 라벨 위에 레오나르도의 초상권과 그의 작품인 모나리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상표 등록이 되어 있어, 이 와이너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와이너리에서는 일체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와인의 3대 특징은 가격 대비하여 품질이 뛰어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이태리의 가장 저명하고 인지도가 있는 Gambero Rosso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와이너리는 별도로 다빈치(Da Vinci) 브랜드로 와인을 생산한다(davinciwine.com). 다빈치(Da Vinci)는 가장 양질의 포도만을 엄선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맛을 줄이고 쌉싸래하고 강한 Chianti 특유의 전통적인 맛을 강조하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다빈치의 와인은 땅에서부터 시작되기에 포도가 자라는 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Tuscan 산허리에서 비스듬히 비추는 햇살, 산등성이를 거슬러 오는 바람, 이상적인 포도재배를 위한 자갈밭, 이러한 모든 자연적인 요소들이 갖추어져 최고의 와인이 된다고 믿는다. 다빈치 와인의 레이블에 등장하는 사람은 다빈치가 그린 고대 전설의 여신 레다(Leda)이다. 그녀는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우스의 부인이었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해 사랑을 고백한 여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