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열대과일향, 폭발적인 오렌지 향, 시트러스향, 오크향 등이 매우 순수하게 느껴지며 올라온다. 미디엄에서 풀바디의 와인으로 입안에서의 감촉이 좋고 피니쉬도 길다.

오버룩 샤도네이는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훌륭한 샤도네이 와인 중 하나이다(로버트 파커). 생산 지역은 소노마(Sonoma)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77%,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 지역 14%, 몬테레이(Monterey) 지역 9%의 샤도네이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든다.

랜드마크 빈야드(Landmark Vineyards)는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에서 1974년 설립되었다. 와이너리의 기원은 현재 오너의 선조인 쟌 디어(John Deere)에 의해 1838년으로 올라가며, 이후 1989년 쟌 디어의 후손(John Deere"s Great Great Granddaughter)인 다마리스 디어(Damaris Deere Ford)가 현재의 Landmark Vineyards 에서 포도농사를 하였다. 현재 다마리스의 아들인 미쉘 디어(Michael Deere Colhoun)가 그의 부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양조 컨설턴트인 헬렌 털리(Helen Turley)는 1993년부터 같이 와인을 만들고 있다. 와인메이커는 에릭 스턴(Eric Stern)이다.

현재 연간 생산량은 2만 케이스이며, 가장 주력으로 생산하는 시그너쳐급 와인은 오버룩 샤도네(Overlook Chardonnay)이다. 이 와인은 1997년 이후 Wine Spectator Top 100 리스트에 6번이나 선정되었다.

편집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