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

  • [손진호의 와인명가] 프랑스 쉬농 Jean-Maurice Raffault
    프랑스의 와인 백화점, 루아르 밸리 프랑스 루아르 와인 산지(Val de Loire, Loire Valley)의 포도밭은 루아르 강가를 따라 형성되어 있다. 루아르 강은 길이가 1,000km나 되는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이다. 중남부 ...
    WineOK | 2020-06-24 12:281293
  • [손진호의 와인명가] 오리건 Broadley Vineyards
    피노 누아의 새로운 땅, 오리건 드넓은 북미 대륙 한복판에 있는 미국은 세계 4위의 와인 생산 대국이다. 포도밭은 대부분이 서부 태평양 해안가에 있다. 그 중 1위 캘리포니아주가 90%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니, 3위...
    WineOK | 2020-04-27 15:24949
  • [손진호의 와인 명가] 두르뜨 Dourthe
    전세계 레드 와인 생산자들의 모범이 되는 곳,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동경과 관심을 받는 곳, 자연과 빈티지의 끊임없는 도전과 평가를 받는 곳, 바로 프랑스 보르도 Bordeaux다. 그 위대한 와인 산업 공간에 발을...
    WineOK | 2019-05-09 16:4615416
  •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할까? 유럽 귀족의 위계 질서 정도는 꿰차고 있어야 하겠지? 황제 다음이 왕이고, 왕 밑에 귀족이 있다. 서열로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이다. 이 중에...
    WineOK | 2019-05-03 15:192463
  •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쩨이 Mazzei
    삼한사진. 일기예보에 종종 나오는 말인데, 일주일 중 3일은 몹시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 겨울 날씨의 새로운 패턴을 의미한다. 하지만, 견디다 보니 봄도 멀지 않았다. 따뜻한 지중해의 온기와 태양...
    WineOK | 2019-02-18 15:50951
  • [손진호의 와인 명가] 샴페인 명가, 떼땅져 Taittinger
    <Chateau de La Marquetterie> 2018년은 지금껏 북한 관련 소식을 가장 많이 접한 해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함께 기원했던 2018년은 한반도 통일 운동...
    WineOK | 2019-01-07 13:461921
  •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제라르 베르트랑 Gérard Bertrand
    북위 43도, 프랑스 최남단.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 바람은 부드럽고, 봄의 습기는 포도나무의 수액을 오르게 한다. 여름의 복더위와 뜨거운 열기는 포도의 색깔을 검게 하고 포도알 안에 당분을 가득...
    WineOK | 2018-11-21 17:051276
  •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시칠리아 와인의 거장, 펠레그리노 Cantine Pellegrino
    10월 말 밖에 안되었는데, 한반도의 날씨는 갑작스레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고, 서둘러 롱패딩을 꺼내 입어야 했다. 뒤늦게 찾아온 태풍 위투는 사이판을 초토화 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 이...
    WineOK | 2018-10-30 17:59624
  • [손진호의 와인피플 10] 와인 오브제 화가, 유용상 작가
    옷깃만 살짝 스쳐도 몇 겁의 인연이 전생에 있었다고들 한다. 우연히 스쳐 지나가도, 만날 사람은 결국 그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일까. 필자의 열 번째 인터뷰 손님도 이런 경우다. 2013년즈음 필자가 와인나...
    WineOK | 2017-07-19 12:1418744
  • [손진호의 SOMM-열전 04] Marriott의 Merite, 정하봉 소믈리에
    매년 초, 필자는 Wine Spectator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Top 100 와인' 리스트를 분석하고 시음하는 특강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2014년 1월이었던가, 이 특강에 등록한 이들의 먕단을 살펴보다 낯익은 이름 하...
    WineOK | 2017-05-24 12:1419901 | 추천 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