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4)

  • [손진호의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할까? 유럽 귀족의 위계 질서 정도는 꿰차고 있어야 하겠지? 황제 다음이 왕이고, 왕 밑에 귀족이 있다. 서열로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이다. 이 중에...
    WineOK | 2019-05-03 15:192463
  •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제라르 베르트랑 Gérard Bertrand
    북위 43도, 프랑스 최남단.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 바람은 부드럽고, 봄의 습기는 포도나무의 수액을 오르게 한다. 여름의 복더위와 뜨거운 열기는 포도의 색깔을 검게 하고 포도알 안에 당분을 가득...
    WineOK | 2018-11-21 17:051276
  •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시칠리아 와인의 거장, 펠레그리노 Cantine Pellegrino
    10월 말 밖에 안되었는데, 한반도의 날씨는 갑작스레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고, 서둘러 롱패딩을 꺼내 입어야 했다. 뒤늦게 찾아온 태풍 위투는 사이판을 초토화 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 이...
    WineOK | 2018-10-30 17:59624
  • [손진호의 와인피플 10] 와인 오브제 화가, 유용상 작가
    옷깃만 살짝 스쳐도 몇 겁의 인연이 전생에 있었다고들 한다. 우연히 스쳐 지나가도, 만날 사람은 결국 그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일까. 필자의 열 번째 인터뷰 손님도 이런 경우다. 2013년즈음 필자가 와인나...
    WineOK | 2017-07-19 12:1418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