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17)

  •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 빈티지 부르넬로 (1)
    새 부르넬로, 카운트다운 돌입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 빈티지" 2019년 2월 16일자 몬탈치노 뉴스 웹사이트에는 ‘2018년도에 별 4개를’이란 기사가 실렸다. 2018년 가을에 거둬들인 산조...
    WineOK | 2022-12-08 11:35645
  • 들어는 봤나, 적색토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
    <레치 에 브로키 와이너리의 라스투루치 가족. 좌측에서 두번째가 최근에 가업에 합류한 조반니> 1970년 어느 날. 바스코 라스투루치Vasco Lastrucci 는 엉뚱한 생각을 떠올린다. 인근 마을 빌라디 세스타를 지나다...
    WineOK | 2022-08-31 11:48252
  • 바다가 천리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
    어느 봄날, 메일함에 발신자가 “사르데냐 섬”인 초대장이 도착했다. 순간 내 마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가 고래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녀 주위로 푸...
    WineOK | 2022-08-09 22:10253
  • 로에로 와인 앰배서더, Roero Days
    <로에로 데이스가 열린 갈레리아 그란데 홀. 원래 왕과 왕자의 침실을 연결하는 복도였다. 어두침침하고 비좁은 복도를 떠올렸다면 당장 그 생각을 떨처버리길. 44개의 유리문과 천장의 타원형 창문을 통해 햇빛이 ...
    WineOK | 2022-07-26 21:43159
  •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5부)_메디치 가문의 최애 와인, 카르미냐노
    ※ 이 글은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4부) – 몬테풀차노에 부는 그린테루아 바람"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3월 19일 막이 올랐던 2022년 <안테프리마 토스카나>는 막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을 차례다. ...
    WineOK | 2022-07-07 16:36328
  • [이탈리아 와인여행] 자연, 힐링, 불카노 와인이 만나는  콜리 에우가네이
    <콜리에우가네이 언덕은 해발 200~300미터의 부드러운 능선이 빼곡히 채우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베네치아 여행. 인간 쓰나미에 이리저리 휩쓸려 녹초가 된 몸과 치솟는 경비를 떠올리면 의기양양하던 기세...
    WineOK | 2022-06-22 13:03195
  • 비에티Vietti의 뉴 빈티지 바롤로가 전하는 감동
    11군데 마을의 연합체인 바롤로 지역은 각 마을 정상마다 독특한 외관을 지닌 고성들이 자태를 뽐낸다. 이러한 개별성 덕분에, 이곳을 한 두 번 방문한 타지인 일지라도 성의 형태만 보고 마을 구분이 가능하다. 바...
    WineOK | 2022-03-22 16:22621
  • [우리동네 와인샵] 와인타임 종로점 확장 이전 오픈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종로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교통의 메카 종각역 사거리의 랜드마크 그랑 서울에 위치한 와인타임 종로점은 ...
    WineOK | 2022-03-15 15:32269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7부)
    -사상 초유의 단테 신곡 여주인공과 베르나차 와인 매칭- <이 글은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8 와인 동향(6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중세 맨해튼이란 닉네임을 갖는 산지미냐노> 이탈리아의 시성, 단테 알...
    WineOK | 2021-07-23 14:13192
  • [와인추천]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명가, 랜드마크 Landmark
    샤도네이 Chardonnay는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하기 좋은 품종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든다. 샤도네이는 미네랄, 녹색 사과, 감귤류, 자몽 등의 과일 풍미를 발산하며 상쾌하고 파삭하면서 가벼운 스타일의 와...
    WineOK | 2019-12-24 13:32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