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와인 여행] 보르도 투어 프로그램 활용하기

    <사진 _ 가론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르도 市> 보르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바로 관광안내소이다. 도시의 중심, 캥콩스 광장(Esplanade des Quinconces) 근처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에는 하루 종일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공항과 역에도 있다...
    Date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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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프랑스 와인의 엘도라도, 루시옹

    10월 중순, 일주일이라는 짧은 여정으로 다녀 온 프랑스 남부의 루시옹(Roussillon)은 기자에게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과 뺨을 때리는 거센 바람, 그리고 그 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키 낮은 포도나무 등의 기억을 심어 놓았다. 하지만 루시옹을 떠올릴 때 가...
    Date2017.04.14 글쓴이Win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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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월드에 떠오르는 다크 호스, 그리스 와인

    “그리스의 얼굴은 열 두 번이나 글씨를 써넣었다 지워버린 팰림프세스트이다.” (※palimpsest, 양피지가 귀했던 시절에 원래 문장을 긁어 지우고 그 위에 다시 쓰기를 반복한 것)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그리스에 대해 한 말이다. 일주...
    Date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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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화를 따라 떠나는 그리스 와인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발상지인 동시에 현대 와인 문화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 역사가 5천년이 넘는 그리스 곳곳에서 신화 속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그리스는 육지의 80%가 산이나 구릉지대...
    Date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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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르도, 잠에서 깨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보르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서자마자 도로와 교량을 비롯해 도시 구석구석을 재정비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이에 따른 교통체증도 일상이 된지 꽤 된 듯 했다. 포도밭과 샤토, 기껏해야 시내에서 몇 발...
    Date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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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토스카나의 햇살을 담은 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0월 말, 포도 수확을 막 끝낸 토스카나의 포도밭은 여전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포도나무에는 뒤늦게 영근 포도송이가 드문드문 달려 있었고, 와인으로 거듭나지 못한 채 땅으로 사라지게 될 이들의 운명은 포도밭 풍경에 애처로움을 더했다. 하지만 ...
    Date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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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Wine&Tour][이탈리아]토스카나 빌라 투어

    포도밭의 정취가 그윽한 토스카나 빌라 투어 글, 사진 _ 조정용 고색창연한 중세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여행을 한다면 빌라 투어를 추천한다. 빌라마다 자체 양조장이 달려 있어 빌라 투어는 곧 와인 여행이요, 미식 기행이다. 대...
    Date2013.06.11 글쓴이조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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